배우 하희라가 뮤지컬 '캐치 미 이프 유 캔(Catch Me If You Can)'에 출연하는 김정훈에게 쌀드리미화환을 보내 눈길을 끌었다.
배우 하희라는 지난 5월 31일 서울 한남동 블루스퀘어에 김정훈 응원 쌀드리미화환을 보내고 뮤지컬도 관람했다. 한편, 뮤지컬
'캐치 미 이프 유 캔'의 김정훈을 응원하는 쌀드리미화환은 김정훈의 4개국 팬들이 지난 3월 28일부터 보내오기 시작해 모두 3.26
톤이 배달됐다. 김정훈 응원 쌀드리미화환을 진행한 드리미에 따르면 김정훈의 4개국 팬들은 두 달전 부터 드리미 주문을 예약했
으나 블루스퀘어 공연장의 화환 배치공간이 부족해 화환 주문을 제한하고, 게시판에 메세지만 표시하는 드리미 응원쌀 상품만 접
수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공연장에 배달된 쌀드리미화환의 쌀은 모형쌀로 전시되고, 실물쌀은 추후 김정훈의 의사에 따라 기부된
다. 김정훈의 다국적 팬들은 지난 2011년 4월 김정훈 전역축하 팬미팅과 지난 1월 20일 김정훈 생일파티 팬미팅에도 대규모 쌀드리미화환을 보내왔고, 김정훈은 한국사회복지협의회 등에 3.22톤의 쌀을 기부했었다. 블루스퀘어에는 김정훈을 비롯해 슈퍼주니어 규현, 샤이니 Key, 소녀시대 써니, 배우 엄기준, 다나, 최우리의 국내외 팬들이 뮤지컬 '캐이 미 이프 유 캔'을 응원하는 쌀드리미화환13톤이 배달돼 있다. 뮤지컬 '캐치 미 이프 유 캔'은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와 톰 행크스 주연의 영화를 재해석해 소아과 의사, 차장,검사로 위장 취업 하는 등 놀라운 사기 행각을 벌인 미국의 천재 사기꾼 '프랭크 아비그네일 주니어'와 FBI 최고의 베테랑 요원 '칼'의쫓고 쫓기는 스릴러와 박진감 넘치는 스토리를 그린 작품으로, 동명의 원작 영화를 뛰어넘었다는 평을 받고 있다. 김정훈은 샤이니 키, 엄기준, 슈퍼주니어 규현, 박광현과 함께 주인공 프랭크 역으로 캐스팅 됐다. 브렌다 역에는 최우리, 다나, 소녀시대 써니가 열연한다. 뮤지컬 '캐치 미이프 유 캔'은 블루스퀘어 삼성카드홀에서 6월 10일 까지 공연된다.




뮤지컬 '캐치 미 이프 유 캔' 김정훈 응원 쌀드리미화환 진행 : 쌀화환 드리미 www.dreame.co.kr 1544-84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