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래어가는 저녁에
박재도
우리
희멀건 기억들이
수많은 계절의 결을 스쳐 지나는 동안
저~ 뉘엿뉘엿
몸을 뉘는
해는 또 한 겹의 노을을 무거이 얹고
세월은 흐른다
소리 없이, 소리도 없이
바래어 흩어지는
그 흰 그리움을 싣고
첫댓글 長山 박재도 시인님 반갑습니다.精誠이 깃든 作品 열심히 감상하였습니다.恒常 즐거운 生活 속에 健康하시기 바랍니다.
첫댓글 長山 박재도 시인님 반갑습니다.
精誠이 깃든 作品
열심히 감상하였습니다.
恒常 즐거운 生活 속에 健康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