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토요일 안양중학교 볼링반 답사 안내를 하였습니다.
이번 답사 안내를 하면서 기분이 좋았습니다.
우선 답사프로그램 진행을 위한 '석수청소년 문화의 집'의
사전 준비가 답사안내를 더 열심히 하도록 했습니다.
사전에 담당자가 전화를 하여, 코스와 소요시간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었고,
자료집 준비를 위한 의논도 있었습니다.
답사 하루 전에 답사안내에 대한 확인과 다시 한번 시간약속을 확인하는
프로그램 진행과 그 완성도에 만전을 기하는 모습이 참 좋았습니다.
자료집이 준비되어 있고, 아이들에게 미리 자료집을 읽히고 있는 인솔 교사들의
모습도 인상적이었습니다.
석수 청소년 문화의 집의 정샘과 안양중학교 인솔 샘 두분의 도움으로
알고 있는 것을 나름대로 알렸답니다.
첫댓글 행복한 시간을 보냈군요, 미경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