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전식 예초기 사용후기입니다
제가 기계치인지라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예초기는 자신이 없어서 제외했습니다
기름 엔진오일 냄새 소음..
사용해본 소감은
일단 간단합니다
밤에 잘때 충전하고 아침에 빼서 사용합니다
냄새는 당연히 전혀없고 소음도 작은 편입니다
무게는 본체 1.5kg으로 사용후 손이 떨린다는가 하는 것은 없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무게는 적당하다 느꼈습니다
좀 힘들다 느낄경우 손잡이를 돌려 오른손 왼손 바꿔서 사용했습니다
배터리는 등에 메는데 무게가 3.5kg으로 무겁다는 느낌은 못느꼈습니다
단점으로는 안전날은 사용할 수없고 2도날만 사용 가능합니다
물론 안전커버는 붙어 있습니다
또 한번 충전으로 사용시간이 약 6-70분정도입니다
작은 면적의 주말농장에는 적당하다 생각되나
큰 면적일경우 주말에만 사용하기에는 좀 사용시간이 좀 부족한듯 느꼈습니다
(토요일 1시간, 일요일 1시간 )
물론 상주하면서 자주 조금씩 사용하면 어떨지 모르겠습니다
그래도 많은 논둑을 한번에 다하기에는 1시간이란 시간이 길지 않은 것 같습니다
가격은 제가 구입한 제품은 10만원대 초반으로 일반 예초기에 비해 많이 싼편이었습니다
예비날 2개 얼굴보호대 추가 구입하여 148,000에 구입했습니다
1년에 몇번 사용하지 않는 주말농장용으로는 괜찮은 금액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