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학동 탐방지원센터-갓걸이재-삼신봉-내삼신봉-송정굴-쇠통바위-청학봉-독바위-청학동-주차장
※삼신봉 청학봉을 지나 삼성궁으로 예정이었는데 청학봉에서 독바위로가서 바로하산길 어려운 하산길`~~독바위에서 빽하여 삼성궁으로 가는길이 편안합니다`~
(삼신봉)
삼신봉[1,284m]은 청학동에서 볼 때 서쪽의 내삼신봉[1,354m]과 중앙의 삼신봉, 동쪽의 외삼신봉[1,288m]으로 이루어진 산이다. 지리산 주능선의 전망대 구실을 하여, 악양으로 흘러내린 성제봉[일명 형제봉] 능선과 멀리 탁 트인 남해의 전경을 한눈에 볼 수 있는 곳이다. 삼신봉 정상에 오르면 북쪽으로 천왕봉[1,915m]~반야봉[1,732m]~노고단[1,507m]을 잇는 지리산 주능선이 눈앞에 병풍처럼 펼쳐진다. 여기에 전라남도 광양시 백운산과 광양만, 섬진강 하구에서 이어지는 남해가 시계 방향으로 파노라마처럼 펼쳐진다.
자연 환경
지리산 주능선과 봉우리들은 편마암으로 이루어진, 세계 최대 규모의 편마암 산체이다. 단일 암석군으로 이루어졌으면서도 높은 산지와 깊은 계곡이 반복되는 지형기복 양상을 띤다. 북쪽 비탈면에는 전라북도 남원시 산내면의 달궁계곡과 뱀사골, 경상남도 함양군 마천면 지리산 자연휴양림 일대의 계곡, 한신계곡과 칠선계곡이 있으며, 남쪽 비탈면에는 전라남도 구례군의 화엄사 계곡, 화개천 계곡, 악양분지, 청학동 계곡 등이 이에 해당한다.
곡지(谷地)가 발달하지 않은 산지에는 상대적으로 높고 긴 능선들이 발달한다. 영신봉[1,651.9m]에서 삼신봉으로 이어지는 능선은 노고단에서 천왕봉까지 이어지는 동서 방향의 지리산 주능선 남쪽에서 가장 체적이 크고 높은 능선이다. 삼신봉은 화강암질 편마암으로 이루어져 전반적으로 험한 산세와 가파른 산지, 높은 식생 밀도를 보인다. 흙산이지만 절리(節理)[암석에 외력이 가해져서 생긴 금]의 발달이 뛰어나고, 커다란 암괴들이 사면에 노출되는 등 돌산의 경관이 나타나기도 한다.
현황
내삼신봉에서 성제봉으로 이어지는 산줄기 중에서 청학동 계곡을 바라보는 능선에 마치 자물통처럼 생긴 쇠통바위가 있다. 청학동 사람들은 학동마을에 있는 열쇠처럼 생긴 바위로 이 쇠통바위를 열면 천지개벽과 함께 새로운 세상이 열릴 것이라는 믿음을 지니고 있다. 청학동은 전통시대에 이상향의 원형이었으며, 수많은 시인묵객들이 찬미했던 곳이다. 오늘날에는 도인촌과 삼성궁, 청학동 서당 등이 있으며, 관광지화 되었다.
▼우천으로 산악회취소하고 승용차로 수박.금천님과 셋 산행 ~~출발지 청학동 탐방지원센터`~
▼주차장에서김다현집 가는방향으로오면 탐방지원센터 여기서 등산로`~~~
▼샘물쉼터까지 계속되는 돌담길`~~~
▼샘물쉼터~~~~
▼샘물을지나 갓걸이재~~요기까지가 계속되는 오르막 여기서부터는 조금 완만한 산행길~우측으로는 남낙정맥 외삼신봉 좌측으로는 삼신봉
▼삼신봉에서 바라본 외삼신봉~~~~
▼삼신봉 정상에서 새벽에 비온뒤라 멋진 풍광`~~
▼남낙정맥때 한컷한것`~~~
▼멀리 내삼신봉 가야할 산행길`~~
▼삼신봉에서 간단히 간식~~~~
▼내삼신봉에서`~~~~~
▼송정굴`~~~~
▼송정굴을지나 쇠통바위`~~~~
▼요지점에서 좌측으로( 비탐방로랍니다)150m정도 내려가면 독바위~~~
▼독바위~~~~~
▼독바위에서 점심식사 예정대로는 빽하여 청학봉에서 쌍계사 갈림길에서 청학동으로 갈려고 했는데 독바위에서 바로 청학동으로 계곡길~~묵은엣길에 계곡길 너무힘들었답니다 청학봉으로 빽하여 삼성궁방향으로 가는것이 거리는4km정도 멀지만 시간으로는 계곡으로 가는것보다 단축`~~~
▼삼성궁 입구`~~~
▼산행 날머리 청학동 주차장 산행을 끄나고보니 옷이 흙 투성이 계곡길에서 길도 아물아물 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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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산주는 진주(진성)에서 평소 산행을좋아하시는 청야님은 초대로 맛나게 먹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