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2018. 3. 26. 16:58
▲Mal Ganz Ehrlich(정말 솔직하게) - Helene Fischer(헬렌 피셔)
Helene Fischer(헬레네 피셔)는 1984년 8월 5일에 러시아에서 태어났습니다.
슐라거는 독일의 트로트를 말합니다.
우리나라로 말하면 트로트 가수 "장윤정"씨 급이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그녀는 독일계 러시아 사람으로 1988년에 독일로 이주했습니다.
독일총리 "앙겔라 메르켈"도 좋아하는 가수라네요.
그는 고등학교를 졸업 후 프랑크프루트에 있는 예술대학교에서 뮤지컬 배우를 전공했습니다.
대학에 다니는 동안에도 Rocky Horror Show(록키 호러 쇼)나 Fifty-Fifty같이 여러 뮤지컬에 참여했습니다.
그동안 헬레네의 어머니가 녹음한 데모 씨디를 유명한 프로듀서한테 보냈는데 그 사람이 주선해줘서 음반 계약을 했습니다. TV에는 국민 음악프로그램에 나오기도 했으며, 2006년에는 첫 앨범 Von hier bis unendlich (여기서 끝없는 곳까지)를 냈습니다.
한 주의 음악대회에서는 Feuer am Horizont (지평선의 불꽃)으로 16위를 했으며, 슐라거를 평가하는 방송에선 당당히 1위를 했습니다. 2007년 2월의 같은 방송 축제에서 Im Reigen der Gefuehle (감수의 비 속에서)를 불렀습니다. 같은 해 6월엔 같은 방송국에서 So nah, so fern(그렇게 가깝고 그렇게 먼) 이란 음악영화를 냈습니다.
타이틀곡은 헬레네의 So nah wie du (너처럼 가까운)이었죠.
9월에는 Von hier bis unendlich 하고 So nah wie du 때문에 상을 받았고요,
Und morgen frueh kuess' ich dich wach(그리고 내일은 내가 널 키스로 깨워주겠어-?)라는 그 방송에서 2위, Mitten im Paradies (낙원 한복판에)도 3위를 한 적이 있는 노래입니다. 2008년 1월에 헬레네는 "2007년의 가장 성공한 여가수"에 등극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