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훈아 - 녹슬은기찻길 (tistory.com) 마우스 클릭하면 들을수 있습니다



● 가수 나훈아 프로필
본명은 최홍기입니다 .
1947년 2월11일 부산 동구 초량동에서 2남2녀중 차남으로 태어났다.
학창시절 나훈아는 노래를 좋아해 고향 뒷산에서
친구들과 어울려 가타를 즐겨 쳤다고 하는데 나훈아가
기타를 치는데 능숙하고 피아노 실력도 수준급이다
1965년에 형을 따라 서울로 상경하여 서라벌 예술고등학교에 입학하였다
고등학교 1학년때 음악성이 인정되어 서라벌 레코드사와 계약하여
1966년 <천리길>을 발표하면서 정식으로 가수에 대뷔하였다.
자신만의 독특한 간드러진 꺽기창법이 매력적이었던 나훈아는
1968년에 <사랑은 눈물의 씨앗>노래로 크게 인기를 얻었다.
1969년에는 <강촌에 살고 싶네><너와나의 고향>으로 인기를 얻었다.
1970년대는 남진과함께 라이벌 구도를 이루었다.
1970년대 남진과 나훈아는 가요계를 장악하면서 서로의 경쟁을 벌여
보통 남진 아니면 나훈아가 가수왕이 되었다
나훈아는 남진과 함께 경쟁하면서 그시기에 침체된 대중음악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나훈아는 남진과 달리 대부분 차분하고 조용한 노래를 선곡하여
당시 무대에서 다양한 포즈와 꺽기창법으로 트로트를 불러서 중년층에게 인기를 끌었다
1972년에 서울 시민회관서 공연하던중 한남자에게 병파편으로 피습을 당해
몇개월을 입원하였다
이같은 소식을 들은 나훈아 팬들은 라이벌인 가수 남진이가 깡패를 동원해
나훈아 얼굴을 다치게 했다는 루머를 듣고 서로 남진팬과 나훈아팬이 서로 패싸움도 하였다.
양측모두 사실을 부인하면서 사건은 일단락되었다
이후 나훈아는 건강을 회복하여 1973년에 공군에 입대하였다.
입대 직전 배우 고은아의 사촌인 이숙희와 결혼했다가 전역 1년앞둔 1975년에 이혼하였다
1976년에 나훈아는 전역한후 얼마되지 않아 동양 최고의 미인으로 주가를 날리던
여배우 김지미와 결혼을 발표하여 큰화재가 되었다.
재혼후 김지미에게 가진 돈을 다주고 얼마후 또 이혼하였다
그해 심수봉이 남산에 위치했었던 코오코호텔 스카로운지에서
피아노를 치면서 노래 부르는 모습을 보면서 노래 실력에 감탄한
나훈아는 자신이 만든 <여자이니까 >노래를 주면서 가수 데뷔에 큰힘이 되었다.
1977년에는 <애정이 꽃피던 시절>노래를 불러 히트하였다
나훈아와 김지미는 김지미의 고향 충청남도 대전 신탄진에서
신혼 살림을 차려 방송 출연안하다가 1981년에 <대동강 편지>
를 불러 가요계에 복귀하였으며 MBC 10대 가수상을 수상하고
1982년도에는 <울긴 왜울어>를 불러 대중들에게 큰인기를 얻었다.
가요계 복귀로 인해 김지미와 사이가 나빠지면서 1982년도에 이혼하였다.
이듬해 가수 정수경과 결혼해 1남 1여를 두게되었다
정수경은 <여군 일등병>으로 가수로 대뷔하였다
1984년에는 조용필 다음으로 일본으로 진출하여
데이지쿠 레코드사와의 계약을 성공적으로 이끌었다.
나훈아는 1980년이후에는 방송에 잘출연하지 않았음에도
나훈아 공연장은 인산인해를 이루었다.
나훈아를 볼수 있는 기회는 명절 특집밖에 없었기 때문이다
그는 주로 서정적이고 슬픈 로맨틱한 노래를 자작곡 많이했다
대표적인곡으로는 <갈무리><영영>< 내삶을 눈물로 채워도><홍시>가 대표적이다
나훈아의 자작곡중 1987년에 발표한 <땡벌>은 별다른 인기를 얻지못하다가
13년후에 2000년 강진이가 리메이크하여 불러 크게 인기를 누리지 못하다가
2007년에 뮤직뱅크에서 1위하는등 크게 인기를 얻었다
나훈아는 3번째 결혼과 이혼으로 첫번째 부인 이숙희 ,두번째부인 영화배우 김지미 ,
세번째 부인이 정수경이며 정수경씨와의 사이에서 1남1녀를 두고 있습니다 .
나훈아는 1985년 김지미와 이혼하고 동료 후배였던 정수경씨와
세번째 결혼후 1남1녀를 낳고 살다가 30년만에 다시 이혼을 하게됩니다 .
이혼이유는 불륜과 생활고로 힘들었다고하며
나훈아씨 주장은 생활하는데는 불편이 없도록 해주었다고 합니다
2013년에는 대법원서 이혼이 기각되었다
정확한 이혼사유는 모르겠지만 법적공방에서
2016년10월31일 이혼 판결이 났으며
부인 정수경씨에게 12억 천만원의 위자료를 지급하라는 판결이 나왔습니다 .
노래만큼 파란 만장한 인생을 살고 있으며
자신이 불렀던 노래만하여도 2600여곡이나 된다 .
자신이 직접 작사 작곡한 노래도 많고 앨범이 200여장이나 되는 트로트
황제라 하여도 과언이 아니다
작곡가 이호섭씨가 말하기를
나훈아는 음악의 천재이며 천년에 한명 나올까 말까하는 인물이라 하였다
나훈아씨하면 남진씨와 함께 라이벌로 대중에게
사랑을 받았으며 데뷔 55주년을 맞는다 .
나훈아의 대표적인 명곡으로는
<사랑은 눈물의 씨앗 ><녹슬을 기찻길 ><무시로><잡초 ><갈무리>
<고향역><울긴왜울어><홍시><고장난 벽시계> 등등 엄청난 히트곡이 있습니다
나훈아는 2008년도에 여배우 김혜수를 놓고 일본 야쿠자와 쟁탈전이
벌어져 나훈아 신체부위중에 중요한 거시기가 훼손되었다는
소문이 나돌기 시작하였다 .
나훈아는 성질이 나서 기자회견을 열어
대중들에게 바지를 벗는 시늉을 하면서
"여러분이 저를 못믿으시면 바지를 5분간 벗어
거시기를 보여 드리겠습니다
이젠 믿으시겠지요 ? "
여성분 팬들은 큰소리로 "예 "하고 고함을 질렀다
나훈아는 결국 바지를 내리지 않고 기자회견을 마친후
바람과 함께 사라졌다
그후로 나훈아를 보았다는 사람들은 한사람도 없었습니다
또 이상한 소문이 돌기시작하면서 누군가 나훈아를 보았는데
뇌졸중이 걸렸다고 하는 사람도 있고
1996년 일본 공연때 일본 토오코오 한복판에서
독도는 우리땅이라는 쾌지나 칭칭 나네 노래를
불렀다가 후에 일본 야쿠자에게 보복을 당해 반병신이 되었다는 소문도 있었습니다
나훈아는 오랜기간 해외 여행을 하고 있었답니다
해외 여행을 하면서도 가짜뉴스를 듣고
웃음이 나와서 억지로 참았답니다
2020년 문재인 정부에서는 가수 나훈아에게
훈장을 줄려고 하는데 나훈아가 거절했다고 합니다
왜 거절했냐고 질문하니
훈장을 받게되면 뭔가를 보답해야하기에
자유로움을 좋아하는 나훈아가 거절하게된 이유라고합니다
다른 가수들은 뭔가 하나 안주나하고
눈이 벌개있는데 나훈아는 참 독특한 성격입니다
정승도 자기싫다하면 못하지요
그냥 웃고 넘어 갑시다 .

첫댓글 가수 나훈아는 천년에 한명 나올까 말까하는 천재적인 가수입니다
이당시 가수 이미자는 나훈아보고 가요계의 일인자라 극찬을 했습니다
오랜만에 들어보는 추억의 노래입니다
역시 가창력은 나훈아가 최고입니다
1950년 6월25일 전쟁의 상흔이 스쳐갑니다
남북으로 분단된 지금 녹슬은 기찻길만이 슬프게 울고 있겠지요
평화적 남북통일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와 ~~ 노래 좋다
노래 잘듣고 갑니다
조국이 분단된지도 75년입니다
어서 빨리 남북 통일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나훈아씨 방갑습니다
흐미나 ~어쩜 첫 마디가 속을 뻥 뚫어 주네요
몇번이고 들어봐도 나훈아 보다
잘한것 같아요 애잔 하면서도
오늘이 그 6.25 잔아요 ㅎ
열차속에서 듣는 마음도 행복 합니다
울 나이엔 모든것이 감사 하며 살고 싶네요
멋진 노래 들을수 있는것도
부를수 있는 것도 ~
이순간 만이라도 아름답게
생각 할렵니다
몇번이고 듣고 있어요 엄지척 ~♡ 최고 ~
첫소절부터 따봉입니다!
역시 노래는 타고나나봅니다.
이렇게 남북에 실향민들의 애환을 그린
녹슬은 기찻길에 감정도 듬뿍들어가니
괜히 우울모드로 들어갑니다.
비도오는데요! 막걸리 한잔도 간절하네요~~^^
ㅋㅋ
노래 잘들었어요 `` ^^
음 ~~ 노래 잘들었습니다
그럼 수고하소
살이 떨리듯이 나훈아님의 바이브레이션이 기가막히네요
살떨리는 여사님
방갑습니다 한끼에 30인분 먹습니까 ? ㅋㅋ
한국 가수중에 나훈아의 기막힌 바이브레이션을 따라갈 가수는 없지요
그런데 나훈아가 찻집의 고독 부를때 병을 깨서 나훈아 얼굴을 그린
깡패는 누구입니까?
그당시(1960년대 1970년대) 나훈아 남진이 라이벌이라서 남진팬이 나훈아 노래 못부르게
공연 마치고 내려오는 나훈아 얼굴을 병을 깨서 그렸다는데 ...
그래서 그당시 나훈아팬과 남진팬이 패싸움도 벌였다고 합니다
나훈아 소속사측에서 남진팬이 그런게 아니라고 발표하면서
팬들끼리의 주먹 싸움은 휴전중이지요
나훈아 이양반은 테스형이라는 노래를 만들어
세상이 왜이래 ?
라고 정부를 못마땅하게 생각하니
여당 국회의원중에는 남진이가 좋다고 한다
다른 가수들은 정부에서 훈장 하나 줄까봐
눈이 벌개 있는데 ..나훈아 이양반은 훈장도 싫다고 거절했다네
대박 !
노래 실력만큼은 나훈아를 따를자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