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무엇이든 잘 먹는 아이로 길러주세요
편식을 하는 습관은 면역력을 떨어뜨리는 주된 원인입니다. 편식을 하여 면역물질을 생성하는 원료가 부족하게 되면 그만큼 면역력은 약해집니다. 고른 영양분의 섭취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아이들의 식습관에 세심하게 신경써주세요.
▪ 인스턴트 음식은 가급적 피해주세요
조미료, 색소, 방부제, 향신료 아이들에겐 독이 되는 첨가물들이 가득한 인스턴트 음식들. ‘오늘 한번’이라는 생각이 아이들의 면역력을 ‘뚝뚝’ 떨어뜨린다는 사실 알고계신가요? 아토피, 알레르기 반응 등을 부르는 위험한 식습관과 엄마의 위험한 생각은 과감히 버려주세요.
▪ 스트레스 없는 아이로 길러주세요
조기교육, 애정결핍, 분리불안 등 수많은 원인들로 인해 우리 아이들도 스트레스에 시달립니다. 스트레스는 백혈구를 증가시켜 많은 활성산소를 배출시킴으로 인해 인체의 면역력을 떨어뜨리는 원인이 됩니다. 자신의 능력 안에서 할 일을 정하고 하루를 계획할 수 있도록 지도해주고 자신만의 취미를 가지고 스트레스를 해소 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 규칙적인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지도해주세요
늦게 자는 습관은 우리 아이들에 정말 치명적입니다. 밤 10시부터 새벽 2시까지 분비되는 성장호르몬에 영향을 받기도 하고 잘 때 분비되는 면역력 강화 호르몬 멜라토닌이 적게 분비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또 늦게 자는 습관은 피로와 스트레스를 누적시킵니다. 규칙적인 생활, 충분한 수면으로 안정적인 신체리듬을 가진 아이로 자랄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 밖에서 하는 놀이, 운동을 함께해주세요
컴퓨터, 텔레비전, 비디오 등으로 인해 밖에서의 활동보다 방에 콕 틀어박혀 노는 아이들의 모습이 자주 목격 됩니다. 햇빛은 뼈를 튼튼하게 만들어주는 기능이 있습니다. 적당한 바깥 활동, 햇볕을 째고 땀을 흘리는 행위는 우리 아이들의 면역력을 높여주는 최고의 활동입니다. 가족이 모두 함께하는 바깥 놀이 혹은 운동을 정해놓고 습관화합니다.
▪ 온도, 습도 실내 환경에 주의해주세요
가정의 경우 적정 실내온도는 20~24℃입니다. 최적의 실내온도는 21~22℃로 20℃ 이하로 내려가거나 24℃ 이상이 되면 아이들의 면역체계가 약해집니다.
신생아가 있는 집이라면 22℃ 정도로 유지합니다. 습도는 30~80%로 유지하는 것이 좋고 가능하다면 45~60% 유지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실내가 건조하면 유아에게 코막힘, 알레르기 증상 등의 질병을 악화시킬 수 있으며, 습하면 진드기, 곰팡이로 인한 호흡기 질환에 영향을 줍니다.
[출처 : 유아교육 키드키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