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라면 어떻게 하실까?
이런 질문을 한번 해보시길 바랍니다.
우리는 늘 날마다 질문을 해야합니다.
서양사람들은 질문을 많이 한다고 합니다.
그 이유는 질문속에 해답이 있기 때문입니다.
아버지라면 어떻게 하실까?
똥먹이는 교회 빛과 진리교회가 요즘 유명하죠.
저는 묻고 싶습니다. 아버지라면 자녀에게 똥먹이고 싶을까?
아버지라면 자녀를 두들겨 패고 싶을까?
아버지라면 자녀를 굶겨 죽이고 싶을까?
아버지라면 자녀를 뜨거운 곳에서 화상을 입어 죽을때까지 고통주고 싶을까?
내가 아버지라면 내 자녀에게 어떻게 했을까?
내가 아버지라면 똥이 아니라 쇠고기를 먹이고 싶을 것이고
내가 아버지라면 때리는 놈을 찾아가 죽일만큼 패줄것이고
내가 아버지라면 배고프다는 말이 나오지 않게 해줄것이고
내가 아버지라면 뜨거운 곳에서 다칠까 추운곳에서 얼어죽을까..
노심초사하는것이 바로 아버지의 모습 아닙니까?
성경을 읽는 여러분들에게 저는 이렇게 말하고 싶습니다.
아버지라면 어떻게 하실까?
율법에 대해서 많은 논쟁이 있습니다. 이것도 의외로 답은 간단합니다.
아버지라면? 왜 율법을 주었을까? 라고 질문하면 됩니다.
율법의 핵심은 무엇입니까? 사랑입니다.
그리고 또하나는 대접받고 싶으면 대접하라는 것입니다.
너무나 당연한 간단한 진리입니다.
이웃을 네몸같이 사랑하고 하나님을 사랑하라....
이웃사랑하기를 내몸같이 하랍니다.
왜? 내몸은 엄청 소중한 몸이기 때문입니다.
아프지 말아야하고 배고프지 않아야하고 춥지 않아야 하고
뜨겁지 않아야합니다. 그리고 편해야합니다.
빛과 진리교회 목사는 자기는 편하고 행복하고 고급진 음식을 먹으면서
성도들에게는 똥을 먹였습니다.
그리고 당신은 신이 아니라는 말을 한 성도를 내쫓기까지 했습니다.
빛과 진리교회 뿐만 아니라 수없이 많은 이단들은
자기는 신으로 대접받기를 요구합니다.
그리고 신으로 대접하는 사람들에게는 똥을 먹입니다.
여기서 똥이라고 하는것은 실제의 똥이기도 하지만 은유이기도합니다.
나는 비싼 스테이크 먹고 당신은 라면이나 끓여먹어라.
나는 벤츠 끌테니 너는 걸어다니거나 버스나 타라...
나는 명품옷을 입을테니 너는 구제옷이나 사입어라...
그리고 그렇게 아낀돈을 나에게 바쳐라!! 나는 신이다.
신을 대접하면 너희가 복을 얻는다.
이것이 자기를 신격화하는 인간들이 저지르는 죄악들입니다.
저는 이런 사람들을 신격화 시키는 분들에게 묻습니다.
아버지라면 나에게 어떻게 해주었을까?
가짜 아버지 말고 진짜 아버지라면 내가 진짜 아버지라면...
내 자식에게 어떻게 해주었을까?
율법에 대해서 또 다시 한번더 말씀드리면 구약의 율법은
아버지의 마음으로 자녀들을 행복하게 살게 하기위한 방법이었습니다.
그당시는 물자나 생활의 어려움으로 살인, 강간, 도적, 그리고
거짓으로 증언하는 거짓증거...등 수없이 많은 죄악들이 가득한 세상이었습니다.
그런 세상에서 정직하게 살고 이웃을 위해서 사는것은 불가능 할지도 모릅니다.
그렇지만 그렇게 살아야지만 너희가 행복하다는것을 하나님이 가르치신것입니다.
율법은 그렇습니다. 너희가 이렇게 살아야 건강하게 산다.
너희가 이걸 먹으면 병에 걸리고 죽을수 있다.
뱀을 먹으면 안된다. 더러운것을 먹으면 안된다. 더러운 행동을 하면 안된다.
이것이 너를 아프게할것이고 너를 죽일것이다.
여자를 함부로 만나면 너희가 병걸릴수 있다. 약이 없다. 성병걸리면
그냥 죽는것이다. 여자도 죽고 너도 죽고 그러니 간음하지마라....
이것이 바로 율법입니다. 율법을 지키면 건강하고 아프지 않게 살수 있습니다.
그당시는 휴일없이 날마다 일을 해야하는 시대였습니다. 일요일이 어디 있습니까?
노동자들이 어디 있나요? 그냥 노예를 잡아다가 죽을때까지 일만 시킨 시대인데.
사람들을 죽을때까지 노동만 시켜서 부려먹고 죽으면 버리고.......
그리고 일할사람 없으면 전쟁해서 잡아오고.....이게 그시대입니다.
그런 시대에 안식일을 제정해서 노예들도 하루를 쉬게 해주는것....
얼마나 하나님의 은혜입니까! 안식일을 안지키는건 노예를 부려먹는것도 해당이
됩니다.
율법은 이웃사랑을 실천하게 만들고 하나님을 섬기게 만듭니다.
그럼 율법을 안지켰다는 것은 무엇을 의미합니까?
하나님의 말씀을 우습게 여기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개똥같이 여기는 것입니다.
나는 노예를 부려서 부자가 되어야하고 안식일날 쉬게 해서는 안되는것입니다.
이웃의 것을 빼앗지 않는한 나는 부자가 될수 없습니다.
제사장은 제물을 팔아서 부자가 되어야하고
기득권들은 자기들의 기득권을 이용해서 미련한 서민들을 등쳐먹고
자기들은 떵떵거리고 부자로 넉넉하게 살았던 것을 볼수 있습니다.
십일조를 도둑질했다는 말은 바로 이런것입니다.
레위지파에게 갈 생활비를 성전 맡은 자들이 다 가로채고....
그렇게 떵떵거리는 기득권을 본 사람들은 십일조 내는 것을 싫어하고...
그때나 지금이나 다 똑같은 모습아닌가요?
빛과 진리교회만의 문제가 아닙니다.
대한민국 기독교의 문제입니다.
신유집회를 한 목사들이 죄다 코로나 걸렸습니다.
코로나가 신유집회한 목사들은 피해간답니까? 바이러스가 그냥 죽는데요?
바보들입니까? 지금이 어느시대인데...신유집회입니까?
이것들이 복음으로는 할수 있는게 없으니 쓸데없는 카리스마 집회나하고...
성도들을 사기쳐서 지들 배나 채우려는 자들.......
그런곳에 모인 목사들을 하나님이 코로나로 감염시킨것은
그저 복이라고 생각하고 회개했으면 좋겠습니다.
여러분! 질문을 하십시요.
어떤 문제에 무딛쳤을때...아버지라면 어떻게 했을까?
하나님이라면 어떻게 했을까? 어떻게 하라고 했을까?
그리고 그 답을 이미 알고 있을테니 그 답을 찾아가십시요.
내 영혼을 좀먹는 이상한 목사들에게 충성하지말고 진정한 아버지이시며
창조주이신 하나님아버지께 충성하고 아버지의 말씀을 따르십시요!
대접받고 싶으면 남을 대접하고 이웃을 내몸같이 사랑하고
이것이 성경에서 우리에게 말씀하고 있는 삶 아닙니까?
복음도 중요하지만 구원도 중요하지만 이미 구원받은 우리가
구원을 논하는건 너무 식상하고...이제 좀 더 앞으로 나가야합니다.
안나가니까 진도가 안나가니까 똥이나 먹이는 것입니다.
첫댓글 성경을 읽고 묵상하면서 윗 글 쓰신 분처럼 자주하는 생각입니다.
아버지와 아들의 관계, 혈연이면서 긴밀함이 부부관계보다 더 끊어지지 않는 부분이지요
구약을 읽으면서 이스라엘 백성의 불순종을 보며 아버지와 아들의 관계, 아버지의 마음을 자주 생각해보았어요.
시원스런 이분 글속에 진리가 있는듯 합니다.
빛의아들님은 서울에 있는 분으로 깨어 있는 분들 중 한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