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
‘김선율, 정하랑, 김다솔, 박지훈, 우휘준, 우휘서, 양하늘, 양하늬, 김찬결,
윤바론’이가 두 손을 꼭 잡고 머리 숙여 이 시간 기도드립니다.
오늘 주님의 안식일에 저희 교회학교 어린이들과 부모님, 형, 누나, 오빠, 언니 그리고 여러 가족 분들과 함께 하나님께 예배드릴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심을 감사드려요. 오늘 안식일은 어린이 주일이라고 합니다. 예수님께서는 저희 어린이들을 그 어느 누구보다 사랑하시고 우리가 주님께 나아가는 것을 반기시며 하나님의 나라의 주인이라고 말씀하십니다. 그래서 감사의 기도를 드리고자 합니다.
우리를 사랑하셔서 우리가 예수님께 예배드릴 수 있도록 교회로 불러 주심을 감사드려요. 무엇보다도 바로 이 색동교회로 불러주심을 더욱 감사드려요. 우리에게 예수님의 말씀을 아름답고, 재미있게 전해주시는 전도사님이 계시고, 우리 교회학교 예배를 더욱 즐겁게 이끌어주시고, 우리 어린이들 하나하나를 잘 보살펴주시는 집사님들과 선생님들이 계시기 때문입니다. 우리 전도사님, 집사님, 선생님들의 수고를 예수님께서 기억하여 주시고 은혜 내려 주실 것이라고 믿어요. 더불어서 전도사님의 목사 수련 과정에도 항상 예수님이 힘이 되어 주실 것을 믿어요. 우리가 기도 할게요.
그리고 우리들만의 예배의 공간을 아름답게 만들어주시고, 애찬으로 우리에게 맛있는 음식을 만들어 주시는 어르신들의 아름다운 마음을 사랑해요. 그리고 작은 인원이지만 서로 친구가 될 수 있고 형, 누나, 오빠, 언니가 있어서 좋습니다. 그러기에 이 색동교회에 나오게 하여 주신 예수님께 감사드려요.
예수님! 매일 매일 우리들이 진정한 예수님의 자녀가 되기를 기도하시는 부모님이 계시고 매 예배 기도마다 우리들이 예수님을 올바르게 믿고 색동교회의 미래로 성장하고 우리가 더욱 많은 꿈들을 갖기를 기원하는 기도가 끊이지 않음을 감사드려요.
그러나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라고 배웠는데, 우리는 어리다는 이유로 우리가 하고 싶은 것이 있어서 하나님의 주일에 교회 나오는 것을 게을리 한 적이 있습니다. 그리고 우리가 건강하고 바르게 자라기를 원하시는 부모님들의 마음을 아프게도 하였습니다. 그리고 형제와 친구들 사이에 나의 욕심으로 싸우기도 하였습니다. 예수님 용서하여 주세요. 그리고 선한 목자 되신 예수님 우리가 이런 예수님의 자녀로 성장하게 도와주세요
예수님이 나와 함께 하심을 알고 매일 감사하는 자녀, 예수님의 형상과 성품을 닮아가는 자녀, 매일 예수님께 질문하고 기도하고 찬양하는 자녀, 예수님을 믿는 것을 자랑하고 색동교회에서 예배드림을 자랑하는 자녀, 그래서 친구들을 예수님께로 인도하는 자녀, 부모님과 어른들을 공경하는 자녀, 형제와 친구들을 사랑하고 내 욕심보다는 남을 배려하는 긍휼의 자녀, 우리 부모, 우리 형제, 우린 친구들을 위해 기도하는 자녀, 더불어서 우리는 앞으로 더욱 많은 것들을 배우고 익혀야 하지요 그럴 때에 예수님께 의지하고 예수님 도와 주세요라고 예수님을 찾는 지혜로운 자녀가 되기를 원하오니 선한 목자 되신 예수님께서 인도하여 주세요.
복되고 즐거운 오늘 우리는 주님의 말씀을 듣고자 색동 교회에서 예배를 드립니다. 주님의 말씀을 전하시는 우리 목사님! 항상 건강하게 해주세요. 목사님께서는 하시는 일이 너무 많습니다. 그 중에는 우리들 하나하나를 빠지지 않고 기억하여 예수님께 기도해 주십니다. 목사님의 기도가 오래도록 이어지기를 바랍니다. 예수님께서 더욱 힘을 주시고 건강하게 해 주세요. 오늘 목사님께서 전해 주시는 주님의 말씀을 잘 듣고, 잘 깨우치고, 우리가 주님의 말씀을 잘 지켜나가도록 인도하여 주세요.
오늘, 우리 색동교회에 나오시는 모든 성도님들의 가정에도 항상 예수님의 말씀이 중심이 되어서 늘 행복하고 평화로운 가정 그리고 예수님 안에 거하여 참 열매를 맺는 참 포도나무 가정이 될 수 있도록 예수님께 기도드려요.
우리 어린이를 더욱 사랑하시지만 우리를 품으시고 기도하시는 우리들의 부모님 또한 더욱 사랑해주시는 하나님 아버지의 아들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