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이 지나간 후 집안 정리며 놀란 가슴을 진정하느라 입안이 헐어서 저야 밥 맛은 없지만 가족들은 식욕이 왕성하니 밥을 해야 하는 주부입장이 이럴땐 우렁각시 하나 있으면 좋겠습니다.
끙;;그래도 힘을 내야하니 간단하면서도 맛난 것 없을까???? 예전에 아주 오래 전에 해먹었던 제 기억으로 참 맛나다 했던 요리가 생각나기에 기억을 되살려 해먹어 봤습니다. 솔직히 입안 상태가 좋지않아 모르겠는데 식구들은 맛나다고 하니 올려 볼께요.
제목을 보니 근사한 요리 같은데 실은 밀가루를 입힌 생선을 버터에 구워내는 프랑스식 생선요리를 "무니에르"라고 합니다.
-재료-
연어 4토막
우유 한컵
버터 2큰술
밀가루 한컵
샐러드유나 포도씨유 2큰술
소금,후추 약간
(포도소스 재료)
포도 껍질과 씨를 뺀 30알
버터 4큰술
우스터소스 한큰술 반
-만들기-
1.연어는 손질하여 우유에 30분간 재워 둡니다
2.재워둔 연어를 키친타월로 살짝 눌러 우유의 수분을 제거하고 소금, 후추를 뿌려 10여분간 재워 둡니다
3.프라이팬에 버터와 샐러드유를 넣고 약불에서 서서히 녹입니다.
4.연어에 밀가루를 골고루 묻힌 다음 3에 넣고 연갈색이 나도록 지져냅니다.
5.연어를 지지는 동안 다른 프라이팬에 포도소스를 만들어야 하는데 버터를 넣고 녹인 다음 중불에서 포도를 넣고 살짝 볶습니다.
6.우스터소스를 넣고 다시 살짝 볶습니다.
7.접시에 지진연어위에 소스를 끼얹어 내면 됩니다.
담백한 맛이랍니다.
첫댓글 어떤 맛일까~~~ 상상만해도 즐거워요~ 음꼬이^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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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구참- 씨없는 포도를 쓰면 될텡데 ㅎ
포도알맹이가 들어 있는 캔이 있습니다. 그거 사용하셔도 되요.조금 질긴 맛이 나긴 하지만 괜찮아요.
저두저두요...껍질하고 포도알30개가 필요한줄 알았다는거.ㅋㅋ
저두 몰랐는데 제가 글을 쓸 때 친절하지 않다는 것을 알았어요. 성격도 그런가?
죄송해요.
흠... 연어..좋아하는데 깐 포도 30알 에서 심히 갈등중...ㅎㅎㅎ
역시 모두 같은 고민중이신가봐요 ~ 깐포도 ~~ 왠지 통조림보다 포도를 까야할 것 같은 강박관념에 ~~~ 한 20알이면 까보겟는데...ㅋㅋ
이제 요리글만 올라오면, 제목만 보고 좌절이~
20알도 괜찮아요.
저는 연어는 사시미나 훈제연어만 좋아해서 연어 요리는 패~스 지만 ^^
소스는 한번 다른데 응용해볼만 한데여
포도...포도...30알....그래도 담에 도전하기로 결정했어요.....그래도...30알..30알..ㅋㅋㅋ
캬~~ 연어 먹구싶어지네요 ㅠㅠ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