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선정의 주석(paṭhama·jjhāna·kathā 빳타맛자-나·까타-)] (2): ＜청정도론＞에서

[화심]

나무아미타불...()..

[초선정의 주석(paṭhama·jjhāna·kathā 빳타맛자-나·까타-)] (2)

초선정은 vitakka(위딱까, 일으킨 생각, 尋), vicāra(위짜-라, 지속적인 고찰, 伺)와 함께 일어난다.

[희열]

▷ 유쾌하게 하는 것이 희열이다.

① 작은 희열은 몸의 털을 곤두서게 할 수 있다.

② 순간적인 희열은 순간순간 번개 불처럼 일어나는 것이다.

③ 되풀이해서 일어나는 희열은 해안의 물결처럼 자주 자주 몸에 나타났다가 부서진다.

④ 용약하는 희열은 강해서 몸을 들어 올려서 공중에 뛰어 오르도록 한다.

⑤ 충만한 희열이 일어날 때 마치 가득 찬 물집처럼,

극심한 홍수가 침입한 산의 동굴처럼 온 몸을 두루 적신다.

▷ 희열을 잉태하여 성숙하면 몸의 편안함과 마음의 편안함을 성취한다.

편안함을 잉태하여 성취하면 육체적인 행복과 정신적인 행복을 성취한다.

행복을 잉태하여 성숙하면 찰나삼매와 근접삼매와 본삼매를 성취한다.

[조화]

감사합니다. 나무아미타불 ()

[Lawrence]

세포 하나 하나가 모두 정화되어 희열을 맛봅니다. 감사합니다.
나무아미타불

[무영지]

감사합니다. 나무아미타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