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닉스아일랜드 거실이예요..울신랑 파자마 입고..ㅋ
엘리베이터에서 내리면 양쪽으로 방이 쭈욱 있어요...엘리베이터 앞 테이블이구여..
중간은 1층부터 5층까지 뻥 뚫려있네요..
휘닉스 앞 섭지코지 바다입니당~
체크인하는동 1층에 섭지와 코지란 식당이 있어요..
거기서 아침을 먹습니다~
제주여행 계획하면서 제일 많이 고민하고 선택하기 어려웠던게 숙소였어요..
한번 예약변경하고 최종적으로 휘닉스랑 펜트하우스를 선택했는데 만족했어요...
휘닉스아일랜드 실내사진이 없지만 다른분들꺼랑 홈피꺼 참고하시고...
전체적인 외관도 괜찮고 실내가 군더더기 없이 깔끔해요..
저흰 34평에 묵었는데 좀 작지만 방이 한실과 양실 두개에 침실에 딸린 욕실과
거실에 욕실이 있어서 편했구여...
월풀욕조에 작은 tv까지 있어서 피로 풀기 딱~
제가 잠자리에 예민한 편인데 침구가 폭신하구 너무 깨끗해서 좋았어요...
이용 못했지만 실내외 수영장이 있는것도 맘에 들구 부페로 먹은 아침도
정갈하고 종류도 적지 않아서 어르신들도 잘 드시더라구여..
단지 많은분들 말씀처럼 주변이 휑~해서 뭐 먹을만한데나 살만한데가 바로 없어요..
그니까 준비 잘하셔서 일찍 들어가 쉬시든가 아님 실컷 먹구 놀다가 잘때 들어가시는게
좋을듯....
펜트하우스 22평 침실이예요...
거실 쇼파구여~
바베큐장입니다..날씨가 추워서 울아들 담요슈퍼맨 만들어 줬어요...ㅎㅎ
바베큐장에서 찍은 야경...
저희가 살았던(?) 22평 모나코 건물이예요..1층엔 자쿠지가 있는데 저흰 2층에 묵었어요...
중문 펜트하우스예요...
사진 보구 홀딱 반해서 딴델 봐도 눈에 안들어 오길래 걍 예약했드랬죠...
정말 우리집이었음 좋겠다...란 얘기를 몇번 했어요..ㅋㅋ
높은 건물이 우뚝 서있는게 아니라 평수별로 작은 건물들이 여러채 있구여..
보시다시피 정원이 너무 예쁘게 꾸며져 있어요..
요기도 월풀 욕조에 샤워부스도 따로 있고 세면대에 화장대까지..욕실이 널직해서
몇명이 한꺼번에 씻고 싸고 바르고 해도 되겠네요..ㅎㅎ
빨간 씽크대가 인상적이고 드럼 세탁기도 좋고 예쁜 베란다까지...
안에도 조명이 여러개가 있어서 참 예쁘지만 밤에는 밖에도 조명이 잘 되어 있어서 너무 예뻐요..
바베큐장이랑 수영장이 두개나 있네요..여름에 와도 참 좋을듯...
평수마다 분위기도 달라서 담번에 가게되면 다른 곳에서 살아봐야겠어요..
이상 울 가족의 추억이 가득한 그치만 좀 허접한 후기였습니다...^^
첫댓글 후기 감사합니다.다른 분들이 숙소 선택 하실 때 많은 도움이 되시겠네요..^^
캬~~ 좋은 숙소 이용하셨네용.. 펜트하우스 갠적으로도..강추해용..헤헤
펜트 하우스 정말 많이 가시던데... 다녀 오신 분들 모두 만족이시네요.. 후기 잘 보구 갑니다 ^^
후기 감사합니다~ㅎㅎ 펜트하우스는 모든 분들이 만족하시는듯.. 야경이 멋집니다~
가격의 압박만 아니면 두곳 모두 좋은 곳이죠~!!
후기 보니 좋네여^^
후기 잘 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