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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엘리트선수 제100회 전국체전 출전
육상 덕계고 · 볼링 양주시청, 덕정고, 양주백석고 총 11명 출전
오는 10월 4~10(7일간) 서울 잠실종합운동장을 비롯해 서울시 일원 69개 종목별 경기장에서 펼쳐지는 제100회 전국체육대회에 양주시 엘리트체육 볼링 6명, 육상 5명 등 2종목에 11명이 경기도 대표로 출전한다.
사진설명/덕정고 고대영 교장이 교장실에서 제99회 제전국체전 (금5.은1.동3개)선수단을 맞아 격려했다
체전 사상 첫 종목 우승 6연패에 도전하는 볼링 종목에 양주시청 양다솜(22)이 경기도 선발전에서 2위로 선발되어 강수진,손혜린,류서연(이상 평택시청),이나영,손현지(용인시청)과 여자 일반부(개인전,2인조,3인조,5인조,마스터즈) 5종목에 출전한다,
또한 남고부에서 다관왕을 노리는 청소년국가대표 덕정고 박상혁이 팀동료 김호건,김세윤(이상 3년)과 함께 출전하며, 덕정고 김채은(2년)과 양주백석고 박민서(1년)은 여고부에 출전해 총 6명의 선수가 각각 5종목(개인전,2인조전,3인조전,5인조전,마스터즈)에서 다관왕에 도전한다.
사진설명/제98회 전국체전 남고부 육상 1600mR 금메달 시상식에 덕계고 송현숙교장
육상은 경기도의 종합우승 18연패 달성의 견인차 역할을 할 국가대표 이재성을 비롯해 덕계고 육상부 5명이 경기도대표로 출전한다. 이재성(3년)은 남고부 100m, 200m에서 메달에 도전하고 후배 성재준(2년)과 함께 1600m 계주에도 출전하며 4관왕에 도전한다. 또한 여고부는 이선민(3년)이 7종과 100m허들에 출전하고, 1학년 최서윤과 김애영이 400m허들, 1600mR. 400mR에서 메달에 도전한다.
지난해 99회 체전에서 양주시 선수단은 볼링,육상,태권도 종목에 9명이 출전해 볼링에서 4관왕 1명, 2관왕 3명. 육상 2관왕 1명 등, 총 18개(금12개.은3개.동3개)의 메달을 획득해 지역교육청 최대의 참가 실적을 거두었고 우리시 선수들의 활약에 경기도가 종합우승 17연패 달성에 크게 기여했다
제100회 전국체전 출전선수
육상 5명
덕계고 : 이재성(남, 3년) 100m. 200m. 400m릴레이
덕계고 : 성재준(남, 2년) 1600m릴레이
덕계고 : 이선민(여, 3년) 7종. 100m허들
덕계고 : 최윤서(여, 1년) 400m허들. 1600m릴레이
덕계고 : 김애영(여, 1년) 400m릴레이
볼링 6명 전원 5종목 출전 (개인전.2인조.3인조.5인조 마스터즈)
양주시청 : 양다솜(여,일반)
덕정고 : 박상혁, 김호건, 김세윤(이상 남자 고등부)
: 김채은(여자 고등부)
양주백석고 : 박민서(여자 고등부)
2019.9.11 / 남상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