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1월 28일자로 주한 캐나다 대사관의 비자업무가 폐쇄되었습니다.
참! 나~~이런 황당한 일이……
어떠한 유예기간이나 질문 답변을 받아줄 기간적인 여유도 없이 무조건 비자업무가 폐쇄되었네요.
2013년 1월 28일 오후 3시경에 주한 캐나다 대사관 홈페이지에 노란 경고사인이 뜨더니 오전 9시부터
오전 11시까지 주한 캐나다 대사관의 질문 답변 창구의 업무도 종료되었다면서 폐쇄가 되었더군요.
아래의 사이트로 들어가시면 비자업무 종료에 대한 정보가 기재되어있습니다.
확인 한번 해보세요.
http://www.cic.gc.ca/english/department/media/notices/2013-01-28.asp
앞으로 비자기간은 12주로 길어진다는 설도 있지만 2012년 일본에서도 이번 한국에서의 상황과 동일한 사건이
있었기 때문에 오히려 비자기간이 축소될 수 있다고도 합니다.
2013년 1월 28일이 전에 비자 수속료를 지불하신 경우, 환불신청을 하시거나 신청하고 저하는 비자서류를 필리핀
소재의 캐나다 대사관으로 우편 발송해서 접수해야 합니다.
답답한 심정에 어디다 속 시원하게 물어볼 때도 없고, 정말 캐나다 정부의 이런 태도에 황당해도 하소연할 때도
없고 여러 가지로 이중고네요. 우리나라 아직도 후진국이라서 이러는 건지, 아님 일본 다음으로 비자서류에 문제가
없다고 판단이 되어서 이러는건지 ...내용은 모르겠지만 참으로 억울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하여튼간에 조만간에 어떤 공시나 정보가 뜬다고 하니까 새로운 정보가 업데이트되면 알려드릴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