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의 날씨는 종잡을 수 없는 ....
대구에서 부부 모임을 오랫동안 해왔던 분들이 어제 오후에 경주로 벗꽃나들이 오셨지요. 깊숙히 갈무리한 겨울 옷을 도로 꺼내어 보문단지 산책 후 저녁을 ....
8일(일요일) : 웅비테니스클럽 회원들 부부 야외 나들이로 구룡포 해안길 ...
저녁 먹고나서는 시골 들어가렵니다.
복균 조카가 요청한 복숭아밭 논 농사 모터 연결 전선을 전해주고, 심어놓았던 나무도 살피고...
9일 : 새벽에 강 건너 땅두럽 밭에 들렸다가
아침 먹고 울진등기소에 들러 대나무밭 등기하고...
상속서류 맡겨놓은 김상수 법무사 찾아가서 서류를 되찾아 새로 의뢰할 법무사 물색하고...
점심 먹고는 화성 본사 저녁 회의 참석 출장 길의 여정을......
상속서류 마무리는 제출한 인감증명서와 날인한 인감도장이 서로 다른 분이 발생한 사유로 4월 중순을 넘겨야 법무사로 보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보내줄 법무사를 선택하는 것이 소중해서 직접 울진볼일을 대나밭 불하땅 등기볼일과 함께 월요일 오전에 보겠다는 것이지요.
시간이 좀 있게되면 울진군 민원실에 들러 문제의 땅 532-6 263평을 슬기롭게 되찾는 방안에 대해서 행정적 자문을 구하렵니다.
그런 일을 하고도 시간이 있으면 아버님 비석글을
새겨주었던 울진석물을 직접 찾아가보고서 고쳐야 할 내용들에 대한 당부와 비용에 대한 상의 마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