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올해 유학을 9월학기에 들어갈려면 적어도 언제부터 준비해야 입학가능할까요 ?
올해 9월에 들어가려면 너무 늦었습니다. 불가능 합니다. 이번 9월학기에 들어가시는 경우, 보통 학교 입학서 마감일은 2월 1일입니다. 입학서 마감일이 없는 곳도 있고, culver academies(군사학교는 남학생 대상이고, 여학생은, 또 culver girls academy라고 보통 시스템으로 공부할 수 있는 학교입니다.) 처럼 입학 원서일이 3월쯤에 끝나는 곳도 있습니다. 그런데 보통 적어도 6개월은 준비하는 상태입니다. 에세이도 써야하고, 3통이상의 추천서와, 토플, ssat, 인터뷰 준비. 이걸 3월까지 할수 있더라도, 6개월 준비한 학생들보다는 덜 좋은 결과가 나오겠죠.
또 다른 choice가 있다면 바로 2학기에 입학하는 겁니다. 그런데 진도가 다르다면, 따라잡기에 많은 어려움이 따르지요. 게다가, 몇몇 학교는 2학기때 학생을 안받습니다. 1학기, 처음 시작할때 받고 끝인 학교가 많이 있죠,...또다른 방법이 있다면, 2010년 9월학기를 입학하는 겁니다. 11학년은 아주 중요한 학년입니다. 신중하게 생각하시고 선택하시길 바랍니다.
2. 제가 2년꿇어서 9학년으로 들어간다면 명문대 노려볼수있을까요 ?(제가 영어실력이 좀안되서 2년꿇는거에요)
성적이 좋으시다면 9학년으로 들어갈 필요는 없다고 보지만, 명문대 전에, 명문고는 노려볼 수 있으일 겁니다.
열심히 하신다면 명문대 노려불수 있죠. 노력이 따르는 법이죠. 그런데, 많은 대학들이 왜 꿇었냐고 물어볼때, 타당한 답변을 주지 못하면, 님께 불리한 상황이 만들어 집니다. 2년이나 꿇으실 필요는 없습니다. 얼마간의 시간을 잡고, 고난이도의 영어를 도전해 보세요. 토플 공부도 하시고, ssat 공부도 잊지 마시고. 저같은 경우는 공부를 많이 한편이 아니지만, 어느정도 해서 1년 후에 완벽하지는 않아도, 얼마간의 의사소통은 됬는데요, 영어공부 열심이 안하실 작정이시라면, 유학문제 다시한번 생각해 보십시오. 저도 심하게 많이 후회하고 있습니다.
3. 제가 토플 , 슬렙 이런거 한번도 본적도 없는데.. 이런자격증같은거 없어도 들어갈수있는 학교 많나요 ?
(꼭 명문고 말구요.. 어차피 영어 실력 안되서 그렇게 높은고 들어가지는 않을거에요)
적어요. 아주. 명문고 아니더라도, 토플을 요구합니다. 물론 ssat 도요. 그러니 지금부터 토플하고 에스에스에이티 준비하시는게 좋습니다.
4. 가면 아마도 esl을 1년 ? 정도 들어야 될텐데요~ esl수업들으면서도 에세이 숙제를 내주나요 ?..(영어를 잘못
해서 esl을 듣는건데 에세이같은숙제 내주면 진짜 난감할거같내요)
아 물론요. 난이도는 쉬운 편예요. 에세이 보다는 스토리를 적어오라던가, 에세이를 쓴다해도, 간단하고, 에세이 형식을 일단 머리속에 익힐 수 있도록 도와줘요. 영어 잘 못한다 걱정하지 마세요. 왜 esl을 듣겠습니까.
이제 캐나다 질문 들어갈께요.. 제가 미국유학을 못갈경우엔 캐나다도 생각 하고 있는데요
1. 캐나다에선 정상적으로 입학하면 몇학년 입학인가요 ?
미국이랑 같습니다. 11학년. 정상적으로...
2. 미국은 10.11학년 성적이 중요 하다고 하는데 캐나다는 11.12라고 들었거든요.. 맞나요?
미국은 9 학년부터 성적이 반영되죠. 네 캐나다는 11, 12학년이구요. 그런데 그렇다고 그 전학년동안 놀고 먹을 생각은 안하시는 편이 좋습니다.
3. 캐나다에서 공부 해서 미국 명문대 가능할까요 ? 내신관리 하면서sat는 어떻게 준비할거냐면요 개인적으로
공부하다가 여름방학3개월동안 이라길레 틈틈히 한국와서 sat 하건 다닐거구요
물론요. 캐나다에서도 하버드대, 스탠포드대 예일대, 존스홉킨스 같은 명문대를 졸업한 학생이 많습니다.
질문은 간단하게 이렇게 정리 했습니다..
마지막은 공통질문인데요
미국유학 비용 과 캐나다 유학비용 현재환율로 얼마정도씩일까요 ? 1년에요
너무 명문고등학교 안갈거구요 그냥 대학갈때 지장없을정도 학교면 전괜찮아요 그리구 대도시 쪽으로 안가고
한인적은 소도시쪽으로요
학교비용, 홈스테이 이런거 전부 다합쳐서용~
학교마다 다릅니다. 명문고가 아니더라도 미국에선 순수 학비+기숙비만 45000달러인 곳도 있습니다. 저는 60000달러인곳도 봤는걸요. 보통 학비는 10000달러 20000달러하구요, 크리스천 학교가 싼 편이죠. 홈스테이는 집집마다 다릅니다. 1달에 2000불 (200만원 정도)- 3000불 (300만원정도)가 평균입니다.
300만원이면 비싼편에 속하는 홈스테이이고, 300만원대라면 관리형 홈스테이가 가능한 비용입니다.
즉, 일반 홈스테이는 평균 200-250만원 정도면 괜찮은 수준의 홈스테이를 찾으실수 있을것이라는 것이지요.도시지역의 경우엔 그렇지 않은 곳보다 평균 500불 정도 비싼데요, 그건 도시쪽이 물가가 훨씬 비싸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동부라고 지역을 말씀해 주셨습니다만, 동부이느냐, 남부이느냐, 서부이느냐- 동부에서도 동남부느냐, 동북부이느냐에 따라 학비는 물론 홈스테이 비용에서 차이가 있습니다.
캐나다는 학비가 15000달러정도 입니다. 단순 비용은 800불 해도 빨래하는데 별도 집안청소는 자기가 해야되고 설거지도 자기것은 자기가 하고. 햄버그로 식사응 대용하고. 등등
또한 지금의 상황은 유학원에서 지금 홈스테이말고는 준비가 되어 있지 못하나본 것 같네요. 얼마의 기간에 어학연수를 갔는지 모리지만... 남은 기간이 적게 남았을 수록 갑자기 홈스테이를 구하기가 쉽지 않을 거에요.
또한 홈스테비용은 지방에 따라 많이 달라요. 미국이나 캐나다나 도시나 시골의 경우 물가의 차이가 많고요. 특히나 시골의 경우 한국식재료 구하기가 힘이들고 돈이 많이 들지요.^^
따라서 비용의 차이가 많아요. 그래도 결론적으로 이야기하면 지금 캐나다 어디인지는 모르지만 혼자서 방을 사용하다면 월 가디언비용 별도로 하고 캐나다 달러로 1200불 이면 (미국의 1200불이나 같다고 보아야 되는데) 적당하고 둘이서 같이 방을 사용한다면 좀 비싼가? 하는 생각이네요.
미국의 경우도 대도시가(뉴욕,LA 같은) 가디언비용 포함하여 한방에 2명이 쓰면 1500~1700불 독방이면 2000불 전후 인것으로 알고 있어요. (물론 일반적인 것이 아니고 눈치가 대강 그런 것 같아요.)
(위 내용은 http://kin.naver.com/detail/detail.php?d1id=11&dir_id=1106&eid=vcXPCjBIr6hxFZShxagDZTJk/Fdz0VgE&qb=xLOzqrTZIMiovbrF18DMILrxv+s=&pid=fhEyzsoi5UdsstQHLOssss--105242&sid=SYmyBnGtiUkAACdNFOI 출처)
생활비는 밖에서 활동하다 보면 점심도 사먹게 되고, 영화도 봐야하고, 저녁도 밖에서 먹고 하다 보면 한달 생활비는 아주 넉넉하게 잡으시려면 $1,000정도는 잡으셔야 합니다. (85만원) 하지만 이곳 오셔서 생활을 하다 보면 노하우도 생기게 되고 그러다 보면 점점 생활비가 적게 들어갈 수도 있겠죠.
(위의 내용은 http://kin.naver.com/detail/detail.php?d1id=9&dir_id=90202&eid=4XokpTJx4/qana7wfGUYyeMIJz9tNxwI&qb=xLOzqrTZILv9yLC68Q==&pid=fhEzKloi5UlsstTMcSdsss--244608&sid=SYmyBnGtiUkAACdNFOI 출처)
기숙생활을 하시면 생활비가 촥 줄어들어요. 점심도 학교에서 주고, 저녁도 학교에서 주고, 맘대로 출입도 못해서 밖에서 쓰는 돈도 별로 없을태고, 제가 아는 한 친구는 기숙생활을 하는데, 용돈 10만원으로 잘먹고 잘살고 있습니다. 물론, 비자 카드를 소지하고 있어서, 가끔 정말 필요하다 싶으면 많은 돈을 쓰기도 하지만, 85만원..... 약간 이상한 가정으로 갔다거나 (아무것도 안해주고 잠만 자게 해주는?)할때 저렇게나 많이 필요하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