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파워유 후기,kristin p.
제가 티파워유를 접하게된 동기는 영어관련 내용을 찾다가 작가 정회일님을 알게 되었고, 그 분께서 직접 체험해보시고 좋다는 내용의 글을 읽게 되어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주문하고 난 뒤, 2일뒤인 오후에 도착하였고 그날은 티파워유를 사용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그 다음날부터 티파워유를 사용했습니다. 비교를 위해서였죠. ^^
결과부터 말씀드리자면, "구매 각" 입니다.
솔직히 반신반의 했습니다. 요 조그마한 usb가 성능이 세면 얼마나 세겠어 했는데, 우리나라의 기술이 참 많이 발전했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이 제품 발명하신 분 대단하신거 같아요,
티파워유를 접하기 전 저의 상태는 아래와 같습니다.
전 하루의 3/2를 컴퓨터를 가지고 작업을 하는 사람입니다. 그래서 오후 2시가 넘어가면 어깨가 아프고, 머리에 두통이 오기시작하며, 무엇보다도 눈 시림과 뻑뻑함, 이물감 등이 늘 있습니다. 인공눈물제는 늘 달고 살아서 습관적으로 많이 넣습니다. 하루에 2-3개 사용합니다. 그리고 눈이 뿌애져서 눈에 넣으면 바로 싸해지면서 시원해지는 안약도 함께 넣습니다.
오후 4시쯤에는 급 피로해지고 머리가 아파서 도저히 앉아있을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그때는 낮잠을 30분정도 잡니다. 그래야 그 이후 생활이 좀 나아지거든요.
자기전 로션을 바르면 각질제거를 해도 늘 버짐?같은게 있었어요. 고보습밤을 바르고 자야 다음날 좀 더 낫습니다.
이랬던 제가 티파워유를 접하고 나니, 우선 낮잠을 안자게 되었구요. 낮잠을 안잤다는 것은 어깨 피로도나 두통이 없었습니다. 뭐랄까, 산속에서 창문열어놓고 컴퓨터하는 느낌이라고나 할까요. 청량함이 느껴져요. 저도 믿기 어렵지만 그렇습니다. 가장 신기했던것은 눈이 뻑뻑하지가 않더라구요. 이 글을 쓰기전 티파워유를 빼고 업무를 했더니 눈이 바로 뻑뻑해지더군요. 정확하게 시간을 재지 않아서 모르지만 티파워유를 뺸지 1시간정도 지나니 눈도 뻑뻑하고 멍해지는게 느껴졌습니다.
또한 업무효율도 그만큼 더 집중있게 할 수 있었습니다. 보통 컴퓨터로 작업하다보면 멍해지면서 저도 모르게 메일확인하고 쇼핑사이트 돌아나녀서 업무를 다 끝내지 못해서 늦게까지 컴퓨터를 붙잡고 있는데 티파워유를 접한뒤부터는 전보다는 쇼핑사이트도 덜 찾게 되고, 지금 해야하는 일에 대해 집중도를 가지고 처리하게 되어, 일처리속도가 좀 더 빨라지게 되었습니다. 아침에 일어나서 눈꼽도 덜 끼고, 뿌옇게 되는 상황이 덜해졌습니다.
입주변에 버짐같은것도 안보이네요. 건조함같은게 눈뿐만 아니라 피부에도 없어진거 같아서 이 글을 쓰면서도 신기합니다.
앞으로도 계속 티파워유와 함께 업무속도를 올려서 진급을 해야겠어요~ 티파워유 버전 업그레이드 할때마다 구매 각입니다.
앞으로도 좋은 제품 많이 만들어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