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3월20일 일요일
날씨~맑은봄날씨 미세먼지약간
어디로~서산 팔봉산
누구와~계양솔잎
코스~서태사주차장~8봉~정상~1봉~양길리주차장,
오늘은 계양솔잎산악회 시산제로 서산에 있는 "팔봉산"으로갑니다. AM 6시 인천을 출발 AM8시30분경 목적지에 도착했습니다,
작년에도 이곳을 왔는데 오늘은 작년코스와 반대로
서태사주차장에서~8봉~정상~1봉~양길리주차장으로 하산합니다,
팔봉산은 8개의 봉우리로 육산과 암릉으로 되어 있고 서산한가운데 우뚝솟은 암릉 1봉과3봉에서는 태안반도가 한눈에 들어오는 명소랍니다,
서태사 주차장에서 올라가다보니 생강나무에 노란꽃망울이 기지개를필 준비를 하고있고 진달래도 곧 꽃망울을 터트릴 준비가 한창입니다,
코스가 짧다보니 바로 8봉도착,인증샷들 찍기바쁘네요 ㅎㅎ
7봉6봉5봉까지 사진들찍으면서 빨리들옵니다,멀리 전망은 미세먼지탓에
조망은 별로구요 뿌엿게보입니다,
4봉바로아래에 모두모여 배낭에 싸온음식들 풀어서 맛있게들 먹습니다
새벽에일어나서 부침개를 해오신분 정성이 대단하시구요 꼬막무침 닭발 도토리묵 과일 소주 맥주 막걸리 기타등등 배불리 맛나게 먹었습니다,
4봉을 출발 3봉에서 사진을찍으며 전망을보니 가까운곳만 보이네요
해산굴"용굴"은 배낭을 안고 내려가는데
통로가 너무좁아 힘들었어요 살을좀더 빼야겠네요,
또 1봉쪽에서 올라오는분과 반대로 내려가는 우리와 겹쳐서 비좁은길은 기다렸다가 내려가고 시간이 제법걸리죠,
코끼리바위도 다시보고 우럭바위도 보면서 1봉쪽으로 갑니다, 작년에는 1봉만 못가봤으니 오늘은 꼭 가봐야지요,
1봉에서 인증샷을 찍고 바위에도 올라가봅니다 멀리 바다와 들녁이 한폭에 그림갔군요,
양길리주차장에 12시경 도착하니 임원분들 수고로 시산제준비가 완료되여 시산제를 지냅니다 올한해 무탈하고 좋은일만 가득하길 솔잎산악회도 발전하는 산악회가 되길 기원합니다,
시산제가 끝이나고 식당에서 냉이가들어간 닭볶음탕과 잡채 홍어무침 톳 세발나물 햇김치 등등 푸짐하고 맛있게 식사를 했습니다, 준비하신 임원님 고생하셨네요,
서산을 출발 인천으로 오면서도 노래도 부르며 화기애애 즐겁게 하루를 보내고 집에왔습니다 오늘도 행복만땅이네요~^^
시산제로 짧은산행을 ↑↓
마스코트 이름!!! 그것이 알고싶다!! ↑
서산 감자가 유명하죠!!!벌써 심어놓은 감자밭 ↑
생강나무 노란꽃망울이 곧 피여날듯 ↑
안회장님 / 부회장님과함께 ↑
우째 2봉을 빼먹었당 ↑
들머리가족과도 함께 ↑
3봉 정상을향하여 ↑
솔잎산악회 부회장님과 3봉정상에서 ↑
정상 암릉위에서 ↑↓
용굴~해산굴 이라고도합니다 임신부가 출산에고통처럼 용굴이 비좁아서 비유한말 ↑↓
2봉에서찍고↑바로옆에 꼬끼리바위에서↓
코끼리바위 ↑
우럭바위 이정도는 되야 월척급 ↑
1봉에서 ↑↓
1봉 암릉위에서 한컷 ↑↓
1봉정상석에서 ↑↓
너도장승 나도장승 ↑
양길리 주차장에서본 1봉과3봉 ↑
냉이를 넣은 닭볶음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