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에서 손종학 후보 혼자 고군분투 하고 계시더군요.
팔달구는 공천했는데 후보등록이 안되어 자유선진당 후보가 없고 남경필이 확정적이고
영통구는 임희수 공천자가 있습니다만 김진표와 박찬숙이 중량급 대결로 몰고가는 바람에
어려운 지역이며 장안구는 공천신청자도 없어 공천이 안된 무주공산 입니다.
다행스럽게 권선지구는 언론사에서 박빙이라고 이야기하나 언론사의 여당 배려적인 모습으로보면
손종학 후보가 앞서고 있는것 같습니다.
권선구 공천자 분석을 해보면 현재 000당 후보자가 000아파트 근처에 임대아파트 건설 관련 발표로
1억이상 매매가가 내려가서 지탄을 많이 받아서 힘들고, 여당 후보는 굴로온돌 입니다.
인지도도 없는데다가 친박이나와 표를 서로 갈라먹을것 같습니다.
완벽한 지역 개발 및 민원 마스타 플랜으로 호응을 얻고 있으며 비행장 피해보상이 확정되고 올해
보상이 실시되는것으로 확정됨에 따라 약 80,000 명이 이에 보상을 받게 되었습니다.
타 후보들은 비행장 이전만 가지고 10년째 삶아 먹고있는데 쉬운 이야기가 아닌 남북이 대치하는 상황에
말장난으로만 일관해왔습니다.
손종학 후보는 피해보상을 1차로 소송을 통하여 확정시키고 2차로 이전관련 추진은 계속하는 계획으로
실시하다보니 주민의 이해관계가 성립되고 있는겁니다.
따라서 이들이 이번 선거에 가장큰 우군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4개 생활권역으로 나눠 공약이 민원사항 위주로 세부적으로 수립되었더군요.
수도권 상황으로 보면 오산시 박동우 후보, 수원권선 손종학 후보, 인천 남구을 민만기 후보, 신은경 후보,
그리고 2곳 정도인 전체 6~7 곳이 박빙 상태이군요.
총재님이 이곳은 집중 지원 유세를 하셔야 할것으로 사료됩니다.
수원 권선구는 대선때 총재님 유세로 20% 이상을 잠식한 지역입니다.
명실상부한 전국정당이 되기 위해서는 수도권에서 지역구 당선을 최소5석은 차지하여야 합니다.
권선구는 약 45,000표면 당선권 입니다.
당선권의 안정적인 진입이 눈앞에 보이는것 같습니다.
그리고 지역구내 위치한 농진청에서도 호응이 대단합니다.
화이팅이 기대됩니다.
동지 여러분!
수원 권선지역에 친척이나 부모, 형제가 계시거나 거주하는 회원분이 계시면 기억하시고
한표를 행사해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이번 선거율이 역대 최악인 50%초반대에서 머물수도 있습니다.
결국 결속과 절대 지지층이 당락을 좌우하게 됩니다.
관심과 지지를 부탁 올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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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종학
소속 : 자유선진당
출마 : 경기 수원시권선구 기호 3번
출생 : 1961년 07월 20일
학력 : 안양공업전문대학(현 안양과학대학) 졸업
경력 : (전)제7대 수원시의회의원 (현)비행기소음피해보상대책위원회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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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살다보니 아는 형님께서 대선에 도전을~~~
이글 올린것도 선거운동인가여?
전 수원시 장안구 사는데요... 권선구도 아니라.. 큭큭큭..
아까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