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뇨, 고혈압′ 콩팥과 췌장을 망가뜨리는 최악의 식습관
근본적인 해결법 나왔다. 입력 2022.12.19 오전:9:44 수정 2022.12.19 오전 9:57 기사원문
- 만성신부전, 췌장에 무리를 주는 '이것' 주의해야 - 당뇨, 고혈압, 성기능 문제 원리만 알면 의외로 쉽게 개선 - 카페 회원수만 3만 명 이상! 10년간 카페 회원들이 직접 검증한 개선 방법!
최근 유행인 '단백질 보충제' 흔히 나이가 들면 단백질이 부족하다고 생각하여 많은 분들이 섭취하지만 당뇨가 있는 분들은 동물성 단백질 섭취를 신중히 결정해야 한다.
동물성 단백질은 콩팥에 무리를 줘 당뇨 합병증 중 가장 무서운 '만성신부전'과 췌장의 인슐린 분비 저하로 췌장을 망가뜨리는 이유가 될 수 있습니다.
"당뇨는 영양이 부족해서 걸리는 병이 아니라는 점을 명심하십시오." (출처 자건모 카페 소장님 칼럼)
한번 먹으면 평생 먹게 되는 당뇨, 고혈압 약을 불과 2~3개월만에 끊고, 근본적인 개선을 이룬 사람들이 있다. 바로 자연의학으로 건강해진 사람들의 모임 "자건모"의 회원들이다.
자건모는 당뇨, 고혈압, 남성성기능 문제를 겪고 있는 사람들을 위해 자연의학의 대가 김성원 박사가 개설한 네이버 카페이다.
아래는 회원 조민규씨 인터뷰이다.
[ 자건모 회원 조민규씨(좌) ]
“제가 54년생입니다. 올해 당뇨, 고혈압 18년 됐습니다. 입맛이 비슷해서인지 제 아내도 당뇨가 8년 됐습니다. 둘이 좋다는 것 다 먹어보고, 잘 고친다는 병원 전국에 안 다닌 곳이 없어요.
양약도 먹고, 비싼 한약도 먹어 봤습니다. 처음에는 다들 효과가 좋다고 합니다. 그런데 그때 잠깐 이고 별로 좋아지지 않아요. 매번 속았구나 하면서도 절박한 마음에 또 혹하게 되고, 아무튼 병원과 건강식품에 버린 돈만 수 천만원은 될 겁니다.
그런데 우연히 박사님의 카페를 보고 나서는 왜 안되었는지 이해가 되었습니다. 18년 약을 달고 살다가 정확히 2달 반째 약물을 딱 끊었어요. 지금 6개월이 넘었는데도 수치가 아주 좋습니다. 의사가 오히려 물어요. 어떻게 갑자기 좋아졌냐 하고요. 아내도 약을 끊었고, 내 나이에 비해 부부생활도 좋습니다. 주변 사람들 제 나이에 부부생활하는 사람 거의 없어요.
TV, 신문에 나오는 광고 그거 믿지 마세요. 요즘 TV 건강프로도 돈 받고 만든다고 합니다. 좋다고 하는데 근거가 없어요. 내가 처음 자건모 카페를 보고 확신한 것은 회원들이 실제로 남긴 근거들 때문이에요. 밤을 새워 글 하나하나 다 읽어보았지요. 회원들이 직접 적은 글들을 읽으니 동병상련의 아픔과 나도 할 수 있다는 용기가 생깁디다.
다른 사람들 말 듣지 말고 본인이 판단해야 됩니다. 당뇨, 고혈압으로 고민하는 분들 카페 와서 한 번 읽어나 보세요. 제 동생하고 제수씨도 두 달만에 약 끊고, 당뇨, 고혈압 졸업했습니다. 주변에 소개한 것만 해도 12명이나 됩니다. 당뇨, 고혈압에 자연의학을 쓰면 금세 좋아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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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카페 자건모에 가면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당뇨, 고혈압, 성기능문제를 가지고 있는 회원들이 많다. 건강을 찾는 것은 기본이고, 친목도모 산행과 겨울철에는 연탄 나눔 봉사도 하고 있어 사회적으로도 좋은 일도 많이 하고 있다.
카페 설립자 대한자연의학연구소 김성원 소장은 이렇게 말한다.
“모든 질병은 원인이 있습니다. 원인을 고쳐야 병은 완치되는 것입니다. 약은 급할 때 만 써야 되는 것이지 수 십년씩 먹으면 몸의 대사는 무너집니다. 그리고 우리 몸은 하나의 유기체로 이루어져 있기에 한 가지만 보고 증상을 치료해서는 안 됩니다. 많은 사람들이 당뇨, 고혈압을 개선하지 못하는 이유는 근본 원리를 몰라서입니다. 수 백만원씩 소요되는 유명 한의원에 가도 원리는 자건모에서 실천하는 프로그램의 변형일 뿐입니다. 당뇨, 고혈압은 스스로 고쳐야 되는 병입니다. 그래서 반드시 개선 원리를 알아야 됩니다. 알고, 실천하면 누구나 좋아질 수 있습니다.”
일반인들을 위해 시간을 내어 카페를 운영하느라 김소장의 어깨가 무거워 보였다. 그러나 오히려 수시로 독일, 일본, 폴란드 등으로 자연의학 세미나에 참가하느라 회원들에게 많이 신경 쓰지 못해 미안해하는 김 소장을 보면서 현대에서 보기 힘든 히포크라테스와 같은 사람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