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운 날씨에 비가 오락가락 하던 토요일 오전
수원 알래스카에서 고은지 아가의 첫생일 잔치가 열렸습니다.
알래스카는 예전에 한번 행사를 한적이있는데
직원들이 외부업체라고 너무 불친절하게 굴어 기분이 ㅠㅠ
테이블도 너무 작은걸 주어서 소품을 다올려 놓지도 못했구요.
다시는 가고 싶지 않은곳이 되어 버렸습니다.ㅎㅎ
이날의 주인공인 은지는 뽀안얼굴에
엄마아빠를 반반 닮은 너무 귀여운 아가씨 였어요^^
돌잡이에선 바느질도구와 엽전을 잡았습니다.
손재주가 많은 사람이 되어 돈을 많히 벌려나 봅니다.
상냥하신 어머님 인상좋으셨던 아버님 ~~
무엇보다 오래전에 예약 해주시고 수시로 많은 대화와
많은 어머님들을 모셔와?주신 은지 어머님께 깊은 감사드립니다.
같은 동네사시니 언젠간 다시 뵐날이 있겠지요?^^
은지랑 건강하시구요.행복하시구요.
행복한날 은지가 세상에 태어나 많은 축하를 받은날
함께 하게 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했습니다.
어머님 아버님 감사합니다^^








첫댓글 너무 정신이 없어서^^ 후기 올려야되는데 수아랑 어머님이.. 아프셔서^^;; 사진을 못받아서~ 사진 받는데로 후기 올릴께요~~^^
아...수아랑이 아프군요..후기 천천히 올리셔도 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