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소나기도 오다가 흐리기도 했는데,
오늘은 아침부터 지금껏 아주 뜨거운 날씨네요.
어제 원창묵 원주시장님 어머님 돌아가셨다는 소식듣고,
하늘원 장례식장 갔었는데,
해가 지기 시작하자 모기가 얼마나 극성을 부리는지....ㅠㅠ
하필이면 발바닥을 물어서....아무리 긁어도 시원하지가 않은거 ...
계속 간질간질....ㅎㅎ아시져?
발인은 내일(26)아침 7시 라고 하는데,
휴일 없이 근무중인 제가
휴가 중이거나 휴일이라 아직 못 들러 보신 님들과 함께
조금후 해가지면 다시 들어 가디로 했습니다.
오늘은 모기 물리지 않게
열심히 부채질 해 보렵니다.
고인의 명복을 빌면서 ....
강원도 원주소식 전합니다.
첫댓글 에구...그러셨구나... 저두 원주에 살지만, 혼자서 쭈뼛쭈뼛~~ 간다는게 두렵네요...ㅠㅠ 암튼,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그렇지요 혼자 조문 가는거 영뻘줌, ..,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