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12월 1일 도교육청 교육위원회에서 심야교습제한을 위한 조례개정 심의가 있습니다. </P>
<P>결과가 어떻하던 생업의 문제를 일방적으로 본인의 의사와 무관하게 논의하고 있다는</P>
<P>사실 자체가 참으로 개탄스럽고, 우려를 금할 수 없습니다.</P>
<P> </P>
<P>지난 시절 통금시간 있었고, 유흥업소 영업시간 제한을 했던적이 있습니다만 수일 전 </P>
<P>G20 정상회의를 하고, 세계의 선도국으로써 선진국 반열에 섰다고 자부하는 시대에 </P>
<P>살고있는 지금 어떻게 이런 일이 있을 수 있습니까??</P>
<P> </P>
<P>대한민국 헌법 어디에도 개인의 자유를 제한하고 억압할 수 있다는 조문은 없습니다.</P>
<P>생업의 존폐가 달려있는 당사자는 배제되고, 오로지 본인들의 입지를 구축하기위해서 </P>
<P>타인의 목을 조르는 행위는 도저히 용납할 수 없으며 앞으로 파생되는 여타의 문제는 </P>
<P>결론에 이른 당사자가 책임을 다 해야 할 것입니다. </P>
<P> </P>
<P><STRONG><SPAN style="FONT-SIZE: 14pt"><FONT color=#ff0000>- 학원교습시간 제한의 부당함을 지적한다!!! - </FONT></SPAN></STRONG></P>
<P><STRONG></STRONG> </P>
<P><STRONG><FONT color=#0055ff>1. 심야교습을 왜 학원 탓으로 돌리나!!</FONT></STRONG></P>
<P> - 원인 제공은 학교에서 하고 있다.</P>
<P> - 학교 자율학습이 강제학습의 형태로 심야까지 진행되므로 어쩔 수 없는 선택이다.</P>
<P> - 심야학습은 포항지역 고교가 강제학습을 진행하는 한 생활인으로써 어쩔 수 없는 선택이다.</P>
<P> - 엄청난 불합리가 있음에도 심야 강제학습을 학교에서 진행하는 저의가 무엇인가?</P>
<P> </P>
<P><STRONG><FONT color=#0055ff>2. 지역적인 환경을 고려하지 않았다!!</FONT></STRONG></P>
<P> - 대도시 특히 서울이 표준이 될수 없다.(정규수업 후 귀가 학교 많음:5시 전후)</P>
<P> - 보충학습과 자율학습은 지역적으로 엄청난 차이가 있다. </P>
<P> - 한 치수의 옷을 만들어 체형에 관계없이 몸을 옷에 맞춰입어라는 억지와 같다.</P>
<P> - 포항지역 12개 인문고교 모두 22시~22시30분 이후 하교 (학원인 생업포기 강요)</P>
<P> </P>
<P><STRONG><FONT color=#0055ff>3. 심의의 기초자료가 너무나 허무맹랑 하다!!</FONT></STRONG></P>
<P> - 이해당사자인 학원인은 4.1%(설문 총 참여인원 2440명 중 학원장 101명) </P>
<P> (학원인 초,중,고 구분없음)</P>
<P> - 학생들이 저녁 못 먹는 이유가 왜 학원에 있는가???</P>
<P> (고교의 경우 학교에서 저녁까지 배식을 하면서 어떻게 대상학생 50%가 저녁을 못먹는 다고 하는가?</P>
<P> 가정에서 식사를 못하는 것과 수면시간 부족이유는 학교의 강제학습 때문 아닌가??)</P>
<P> </P>
<P><STRONG><FONT color=#0055ff>4. 학생의 건강권 침해는 학교의 강제학습에 기인 한다!! </FONT></STRONG></P>
<P> - 영교시 수업</P>
<P> - 자율로 위장된 강제학습</P>
<P> - 초, 중등 방과후 학습</P>
<P> </P>
<P><STRONG><FONT color=#0055ff>5. 제도권을 벗어나 음성적인 과외시장이 활개 칠 빌미를 왜 제공하는 어리석음을 자초하는가????</FONT></STRONG></P>
<P><STRONG> - </STRONG>사교육의 주범은 학원이 아니라 과외 시장이다.</P>
<P> - 삶의 터전을 잃어버린 학원인이 갈 곳은 오직 과외시장 뿐이다.</P>
<P> - 근시안적인 사고 때문에 오히려 가게부담을 가중시키는 우를 범하게된다.</P>
<P> - 자유경쟁 사회의 시장흐름을 역행하지 말라!! 결국 부메랑되어 더 큰 화로 돌아올것이다.</P>
<P> </P>
<P><STRONG><FONT color=#0055ff>6. 학원, 교습인의 순수한 사회구성원 역활과 지역사회 기여 측면을 외면하고, </FONT></STRONG></P>
<P><STRONG><FONT color=#0055ff> 왜 철저하게 자존심 마져 짓밟으려 하는가??? </FONT></STRONG></P>
<P> - 경북 22개 시군부의 한 도시인 포항에서 5000명(대졸 80%) 고용창출을 하고 있다.</P>
<P> - 포항 1380개(학원877, 교습소503)의 경제적 파급효과를 무시하지 말라!!</P>
<P> (임대료, 국세 지방세, 지역상권 활성화, 제반 운영경비 및 기타)</P>
<P> </P>
<P><STRONG><FONT color=#0055ff>7. 오늘날 조국발전의 초석이된 인재양성이 과연 학교교육 만으로 가능했는가???</FONT></STRONG></P>
<P> - 학원, 교습소는 국민들의 혈세를 축내는 직능단체가 아니다.</P>
<P> - 오직 물질적인 이익만을 추구하는 집단이 아니다. </P>
<P> 어떤곳과 비교해도 우위에 있을 수 있는 청소년들의 인성교육이 이루어지고 있다.</P>
<P> - 글로벌화를 부르짖는 치열한 국제경쟁사회의 주역들이 과연 학교교육만으로 가능했을까???</P>
<P> (학교 교육만으로 국제공용어를 구사할 수 있는 인재를 양성할 수 있었나??)</P>
<P> </P>
<P><STRONG><FONT color=#0055ff>8. 사교육을 조장하고 있는 곳은 오히려 공교육 아닌가???</FONT></STRONG></P>
<P> - 방과후 학습은 무료로 하고 있는가??? </P>
<P> (무상으로 한다면 그것은 결국 국민의 혈세가 아닌가??)</P>
<P> - 외부강사가 학교에 입성하는 행위는 공교육인가?? 사교육인가??</P>
<P> </P>
<P><STRONG><FONT color=#0055ff>9. 공개토론을 제안한다!!!</FONT></STRONG></P>
<P> - 열린공간(관심의 대상자 및 이해관계자의 제약이 없는)에서 공개적인 논의와 토론을 제안한다. </P>
<P> </P>
<P> </P>
<P><STRONG><FONT color=#ff0000><SPAN style="FONT-SIZE: 12pt">* 1380여 학원, 교습인(약 5000명)의</SPAN></SPAN><SPAN style="FONT-SIZE: 12pt"> 최소한의 자존심과 </SPAN><SPAN style="FONT-SIZE: 12pt">인권을 유린하지 말라!!!</SPAN></SPAN></FONT></STRONG></P>
<P><STRONG><SPAN style="FONT-SIZE: 14pt"><SPAN style="FONT-SIZE: 12pt"><FONT color=#ff0000>* 학생들의 배울권리와 가르칠 권리를 부당한 방법으로 제한하지 말라!!!</FONT></SPAN></STRONG></P>
<P><FONT color=#ff0000><STRONG><SPAN style="FONT-SIZE: 12pt">* 내 삶의 터전과 일자리를 강제로 빼앗지 말라!!!</SPAN></STRONG><STRONG><SPAN style="FONT-SIZE: 12pt"> </SPAN></STRONG></FONT></P>
<P><STRONG><SPAN style="FONT-SIZE: 12pt"><FONT color=#ff0000>* 당신들의 가족만큼 나의 가족도 소중함을 잊지말라!!!</FONT></SPAN></STRONG></P>
<P><STRONG></STRONG> </P>
<P><STRONG></STRONG> </P>
<P><SPAN style="FONT-SIZE: 12pt"><FONT color=#ff0000><STRONG> <FONT color=#353535>---- 포항시 학원연합회 회장 임은섭 ----</FONT></STRONG></FONT></SPAN></P>
<P><STRONG><SPAN style="FONT-SIZE: 12pt"><FONT color=#ff0000> </FONT></SPAN></STRONG></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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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P>
<P> </P></SP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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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많은 조직이 학원이지만 가장 단합되지 않는 조직이 학원이지요...지난번 동행 예술제에 학생문화회관을 우리 원장님들이 채워 주셨으면 과연 그 자리에 오신 교육감...도의원들이 심야교습제한에 과감히 나설 수 있을까요??? 지금이라도 협회를 중심으로 모든 학원인들이 뭉친다면 또한 그들이 이렇게 막무가네로 밀어 붙일 수 있을까요???..작년 입시회의에서 모 원장의 말이 생각 나네요...어차피 시간 제한은 실시 될꺼...난 과외를 하겠다고요...많은 원장님들의 생각도 어떠실런지...이제 우리의 선택은 모든 사태를 받아들이고 각자 알아서 기든지 아님 우리가 살아 있음을 보여줘야지요..이제 입시분과중심으로 뭉칠때가 아닐까요!
거세게 몰아치는 역풍에 맡고 계시는 직책의 끝없는 무한 책임을 느끼시면서 최선을 다하시며 온몸으로 막고 계시는 회장님의 고군분투에 경의를 표합니다~~ 10시심야제한이 실시되면 직격탄을 맞을 우리 학원인들... 특히 고등부 과정을 수업하시는 우리 원장님들의 한분한분의 참여와 격려말씀이 어느때보다 필요할 때라고 생각합니다... 지난 2월처럼 할 수 있는데 까지 해볼 수 밖에요~~ 회장님의 고뇌와 외로움에 다시 한 번 고개 숙입니다~~
개탄하지 않을수 없습니다.. 또 다시 학원과의 전쟁이 시작되다..학원의 심야교습을 금지해 서민과 중산층 가게를 옥죄는 사교육을 줄이겠다는 현 정부의 중도 서민정책이 또 서민을 울리는 쪽으로 흘러간다..정부의 눈에는 학부모와 학생은 보이지 않고 오직 탁상행정의 교육정책만 있다 이런 정부을 믿을 학부모는 과연 있겠는가 사교육정책을 내놓을 때마다 사교육비는 상승하고 서민들 가정에는 한숨소리만 들렸다 그런데 서민정책을 펴겠다며 서민을 울리는 교육정책만 남발하고 있으니 아이러니가 아닐수없다..개탄하지 않을수가 없습니다...
힘들다. 어렵다라는 말들을 하기에는 우리들 자신이 너무 노력을 하지 않았다는 자괴감을 들게 하는 군요. 적어도 제 자식들에게 아빠의 직업이 부끄러운 것이 되지 않도록 이번만은 모든 원장님들이 함께 했으면 합니다. 모두 통참합시다. 그래서 반드시 잘못된 것을 고쳐보도록 노력합시다. 앞서서 열심히 일하시는 모든 원장님들께 고마운 마음을 ...꾸벅
1. 심야교습을 왜 학원의 탓으로 돌리는가? 이 질문에 크게 공감합니다. 아무쪼록 우리의 정당한 권리를 찾을 수있는 쪽으로 가닥을 잡아 갔으면 합니다. * 당신들의 가족만큼 나의 가족도 소중함을 잊지말라!!! 상황의 절박함과 권리 수호에 대한 사명감을 느끼게 하는 글입니다.
도대체 우리 보고 어쩌라고 이러는지!! 머리깍고 절로 들어가 마음수양이나 하라는 건지?? 국가에 잘못한것도 없는데!!! 아예 우리나라 학생들을 밤10시 이후 거리에 나오지 말게 하고 학원뿐만 아니라 편의점등 모든 서비스업도 학생상대 영업을 불법으로 간주해야 한다!! 대한민국의 한사람으로서 국민이라는 자긍심을 져버리기 싫다!!
공교육 정상화를 외치면서 엄청난 예산들여 사교육없는 학교 지정하고 외부 교사를 불러들여 학교 방과 후 수업 만들고 학습부진아의 성적향상을 명목으로 일반인들에게 월 일정액을 지급하며 학생을 다른 곳으로 보내고 있습니다. 학원이라는 이름이 맘에 안드나 봅니다. 똑같은 행위를 학교를 통해 하면 정부 지원이 나오는데..........학교와 손잡고 반씩 나누자 해야하나.........
학교는 믿는다며 사교육없는 학교라며 지원금을 주니 학교는 외부강사 학교로 초빙해 공부시키고,학원은 교육청의 허가로 이루어진 교육기관인데 그럼 교육청을 못 믿는건가? 다수의 학생을 늦게까지 수업하면 수업의 질은 ? 미국,일본이 우리나라를 본받아서 공부를 더 시킨다는데 우리나라는 왜 자꾸 퇴보하는지? 이웃나라들이 비웃는다는데. 그래도 꿋꿋히 이 법을 통과시키려고 하십니까? 알맹이 없는 나라로 키우시려는 의도가 무엇인지?
우리나라가 조그만 못사는 나라에서 G20을 개최하는 나라가 되기까지는 영재교육을 실시함이 아닐까요? 한명의 영재는 몇천명을 먹여살리는 제품을 개발하고 ,공장을 설립해서 많은 근로자를 양성하지요. 인재양성은 공교육이 다 했다기에는 부족한 감이 들지요. 그래요. 그 많은 부분을 사교육이 담당하고 있다는 것도 느끼실 겁니다.중국이 지금 힘있는 나라로 부상하듯 우리도 대비를 해야 하는데 지금의 학교교육은 너무 태펑한 것 같습니다. 질좋은 수업을 받지 못하면 언제든지 우리나라의위상은 추락할 것입니다. 배움에 있어서 그걸 가로막는다는 것은 너무 교만한 교육부의 태도 같습니다.
사교육비를 없애서 가정의 가계비를 줄이자는 정부의 정책은 이해합니다. 그래야 되구요. 하지만 저희들도 말씀드릴 게 있습니다.부모의 교육비는 줄이고 부모가 내는 세금으로 외부강사 사서 수업시키고 사교육없는 학교라면서 준 지원금은 학교 기물이나 사는데 다 써 버리고 ,돈이 새고 나가고 있는데도 모르고... 그돈이 그돈 아닙니까?
첫댓글 옳으신 말씀 입니다!!! 어째서 학원 탓 입니까? 대도 중에서도 10시 제한 배포지를 학생들에게 돌리고 있습니다. 분한 마음 금치 못하겠습니다....
가장 많은 조직이 학원이지만 가장 단합되지 않는 조직이 학원이지요...지난번 동행 예술제에 학생문화회관을 우리 원장님들이 채워 주셨으면 과연 그 자리에 오신 교육감...도의원들이 심야교습제한에 과감히 나설 수 있을까요??? 지금이라도 협회를 중심으로 모든 학원인들이 뭉친다면 또한 그들이 이렇게 막무가네로 밀어 붙일 수 있을까요???..작년 입시회의에서 모 원장의 말이 생각 나네요...어차피 시간 제한은 실시 될꺼...난 과외를 하겠다고요...많은 원장님들의 생각도 어떠실런지...이제 우리의 선택은 모든 사태를 받아들이고 각자 알아서 기든지 아님 우리가 살아 있음을 보여줘야지요..이제 입시분과중심으로 뭉칠때가 아닐까요!
거세게 몰아치는 역풍에 맡고 계시는 직책의 끝없는 무한 책임을 느끼시면서
최선을 다하시며 온몸으로 막고 계시는 회장님의 고군분투에 경의를 표합니다~~
10시심야제한이 실시되면 직격탄을 맞을 우리 학원인들...
특히 고등부 과정을 수업하시는 우리 원장님들의 한분한분의 참여와 격려말씀이 어느때보다 필요할 때라고 생각합니다...
지난 2월처럼 할 수 있는데 까지 해볼 수 밖에요~~ 회장님의 고뇌와 외로움에 다시 한 번 고개 숙입니다~~
만약 10시 심야교습시간 제한이 실행될 조짐이라면 생업에 관계되는 부분인만큼 결집된 힘을 늦지않게 보여줘야합니다..... 미력한 힘일지라도 최선을 다해 도울것을 약속드립니다.
입시원장님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가 필요할때인것 같습니다. 회장님께서 최선을 다해 애써주심에 감사의 말씀 올립니다. 입시원장님들의 적극적인 성원과 협조 다시한번 부탁드립니다.
개탄하지 않을수 없습니다.. 또 다시 학원과의 전쟁이 시작되다..학원의 심야교습을 금지해 서민과 중산층 가게를 옥죄는
사교육을 줄이겠다는 현 정부의 중도 서민정책이 또 서민을 울리는 쪽으로 흘러간다..정부의 눈에는 학부모와 학생은 보이지 않고 오직 탁상행정의 교육정책만 있다 이런 정부을 믿을 학부모는 과연 있겠는가 사교육정책을 내놓을 때마다 사교육비는 상승하고 서민들 가정에는 한숨소리만 들렸다 그런데 서민정책을 펴겠다며 서민을 울리는 교육정책만 남발하고 있으니 아이러니가 아닐수없다..개탄하지 않을수가 없습니다...
북한 연평도 포격과 같네요..선전포고한 후에 대안을 준비하라.!! 법안 통과시 까지 너무 시간이 촉박하네요..단결된 대동의 힘을 보여 주여할 때인것 같습니다.
심야교습제한의 의제에대하여 많은 의견이 개진되고 회장님이하 모든 포항시학원연합회원님들이 힘을 합하면 좋은 결과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화이팅!!!
우리가 국가의 적이 아닌 우리도 건전한 경제인이자 교육자임을 알려야 할것같습니다.단결된 힘이 절실히 필요합니다....
힘들다. 어렵다라는 말들을 하기에는 우리들 자신이 너무 노력을 하지 않았다는 자괴감을 들게 하는 군요.
적어도 제 자식들에게 아빠의 직업이 부끄러운 것이 되지 않도록 이번만은 모든 원장님들이 함께 했으면 합니다.
모두 통참합시다. 그래서 반드시 잘못된 것을 고쳐보도록 노력합시다. 앞서서 열심히 일하시는 모든 원장님들께
고마운 마음을 ...꾸벅
1. 심야교습을 왜 학원의 탓으로 돌리는가? 이 질문에 크게 공감합니다.
아무쪼록 우리의 정당한 권리를 찾을 수있는 쪽으로 가닥을 잡아 갔으면 합니다.
* 당신들의 가족만큼 나의 가족도 소중함을 잊지말라!!!
상황의 절박함과 권리 수호에 대한 사명감을 느끼게 하는 글입니다.
김현범입시학원
학원인 모두 동참하여 올바른 교육관과 학원업의 정당성을 적극 알려야 할때 인 것같습니다. 큰힘을 모웁시다...
학원인의 단합된 힘만이 어려움을 헤쳐나갈수 있을겁니다. 회장님과 모든 학원인들이 한 마음으로 이문제해결에 매진하면 좋은결과가 있을걸로 생각됩니다.
저도학원인으로써화가납니다. 세금내고 고용하고 월급주고 월세내고 우린 뭔가요?
학생들이 공부를 하는데 시간제한을 받아야 하는 나라.....
학원인들이 죄인인양 학원을 없애려는 나라.....
힘들때 일수록 우리모두 뭉쳐서 부당함을 널리 알려야 합니다.
불법 개인과외를 부추기는군요~~!
왜 학원인들이 피해를 봐야 하는지..정말 답답합니다.
한학원에 고용되어 있는 인원이 얼마인데,,,ㅜㅜㅜㅜ
학원만 고통을 분담해야 하는건가요...
우리도 대한민국 백성인데 ...
결국 모두 나가서 고액과외를 해야하는지.. 결국 소비자들의 부담만 가중되는 형태가 될것같아 씁쓸합니다.
도대체 우리 보고 어쩌라고 이러는지!! 머리깍고 절로 들어가 마음수양이나 하라는 건지?? 국가에 잘못한것도 없는데!!!
아예 우리나라 학생들을 밤10시 이후 거리에 나오지 말게 하고 학원뿐만 아니라 편의점등 모든 서비스업도 학생상대 영업을 불법으로 간주해야 한다!! 대한민국의 한사람으로서 국민이라는 자긍심을 져버리기 싫다!!
회장님과 집행부의 수고에 감사의 말을 전합니다. 적극적인 참여로 노고에 보답합시다.
공교육 정상화를 외치면서 엄청난 예산들여 사교육없는 학교 지정하고 외부 교사를 불러들여 학교 방과 후 수업 만들고 학습부진아의 성적향상을 명목으로 일반인들에게 월 일정액을 지급하며 학생을 다른 곳으로 보내고 있습니다. 학원이라는 이름이 맘에 안드나 봅니다. 똑같은 행위를 학교를 통해 하면 정부 지원이 나오는데..........학교와 손잡고 반씩 나누자 해야하나.........
학교는 믿는다며 사교육없는 학교라며 지원금을 주니 학교는 외부강사 학교로 초빙해 공부시키고,학원은 교육청의 허가로 이루어진 교육기관인데 그럼 교육청을 못 믿는건가? 다수의 학생을 늦게까지 수업하면 수업의 질은 ? 미국,일본이 우리나라를 본받아서 공부를 더 시킨다는데 우리나라는 왜 자꾸 퇴보하는지? 이웃나라들이 비웃는다는데. 그래도 꿋꿋히 이 법을 통과시키려고 하십니까? 알맹이 없는 나라로 키우시려는 의도가 무엇인지?
우리나라가 조그만 못사는 나라에서 G20을 개최하는 나라가 되기까지는 영재교육을 실시함이 아닐까요? 한명의 영재는 몇천명을 먹여살리는 제품을 개발하고 ,공장을 설립해서 많은 근로자를 양성하지요. 인재양성은 공교육이 다 했다기에는 부족한 감이 들지요. 그래요. 그 많은 부분을 사교육이 담당하고 있다는 것도 느끼실 겁니다.중국이 지금 힘있는 나라로 부상하듯 우리도 대비를 해야 하는데 지금의 학교교육은 너무 태펑한 것 같습니다. 질좋은 수업을 받지 못하면 언제든지 우리나라의위상은 추락할 것입니다. 배움에 있어서 그걸 가로막는다는 것은 너무 교만한 교육부의 태도 같습니다.
사교육비를 없애서 가정의 가계비를 줄이자는 정부의 정책은 이해합니다. 그래야 되구요. 하지만 저희들도 말씀드릴 게 있습니다.부모의 교육비는 줄이고 부모가 내는 세금으로 외부강사 사서 수업시키고 사교육없는 학교라면서 준 지원금은 학교 기물이나 사는데 다 써 버리고 ,돈이 새고 나가고 있는데도 모르고... 그돈이 그돈 아닙니까?
아까 포항MBC 2시의데이트?인가 하는 방송에 10시까지 제한됐다고 방송하던데요...
참 황당합니다...
고등학생들은 어쩌란거죠???
우리들이 할 수있는 일을 찾아서 힘을 모아야죠.....
여기가 진정한 민주주의 국가가 맞는지??? ... 입시 원장님들 ~ !!! 힘내세요 ~ !!!
임은섭회장님 마음 고생많겠습니다. 우리 봉기하고 일어나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늘 우리는 겸손했습니다. 이번엔 결단코 간과할 수 없으며 심야학습 제한에 따른 문제점을 정확히 파악하여 전달하고 학원연합회를 중심으로 하나된 우리의 힘을 확실하게 보여줘야 할 때 인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