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로 인해 집에만 있어야 했다.....
생은 기다리는것이 있다면 살만한 생이다.
이때 미스터 트롯을 우연히 보게 되었다.
편성이 아동부 신동부 타장르부 현역부 등 다양하게 나오면서 흥미를 끌게 만들었다.
기획이 아주 잘 되었고 100명대에서 점점 탈락자가 생기며 관심을 높여가는데 이프로가 기다리게 되었다.
20인이 되었을때는 출연자가 다 가수급이었다.
이중에 최고로 관심가는 임영웅이 있었다. 준결승 결승에 갈때까지 응원하는 사람이 생겨서
내심 혼자 내기를 걸었다.
임영웅이 진이라고
왜냐하면 미스트롯에서 송가인이 진이 되어서다
미스터 트롯은 임영웅이 진이 되어야 한다............기필고
왜냐하면 집사람이 송가이다. 나는 임가이다.
공평하게, 밀리지 않게 임영웅이 진이될거라고 스스로 믿고 주변에 공언을 하였다......
투표를 해달라고 조르기도 하고 아들과 와이프에게 투표하면 돈을 준다고 꼬셨다...........
결국 국민투표로 임영웅이 진이 되었다.............
미스터 트롯이 뜬것은 혼자만이 아닌 여러사람이 라이벌이면서 협력하는 프로로 자리잡아서 지금도 성공이다.
임영웅 노래를 들으면 가슴이 쿵꽝 쿵꽝거린다.
살아있다는 증거다............고맙다..............미스터 트롯 참여자 모두
송가인 임영웅 진진이다
송은 노래고 노래는 임영웅이다...............송가인 임영웅 기가막힌 트로트계 국보들이다..........확신한다.
민보산방 쥔장 절리가.
첫댓글 트로트 들으며...........
국보급 가수가 될 임영웅, 송가인, 송가인 임영웅. 임송송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