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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구 용품 리뷰 [리뷰] 버터플라이 페인트 (Feint) ox
유두준 추천 0 조회 498 23.06.19 08:46 댓글 1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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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6.19 15:37

    첫댓글 감사합니다

  • 작성자 23.06.19 15:58

    네 대팔이님 감사합니다.^^

  • 23.06.19 19:32

    페인트OX로 걸려오는 하프발리, 백드라이브의 회전이 생각보다 많아서 관장님의 기존 롱핌플타법을 상대적으로 많이 받아봤음에도 불구하고 자꾸 넘어오는 공을 눌러서 네트에 걸리는 경우가 많았고, 상대적으로 조금 열고 받으면 테이블 밖으로 날라가는 경우도 많아서 라켓각도 조절하는데 매우 까다로왔습니다.

    추가로 언급은 안하셨지만 트위틀링까지 하시면서 치키타, 스매싱, 흘리기, 올려치기, 가로막기, 빗겨치기등 다양한 타법을 구사하셔서 공이 넘어왔을때 생각이 많아져서 쉬운공도 놓치게되는 경우가 자주 생겼던 거 같습니다.

    항상 좋은 리뷰 자료 및 이해하기 쉬운 영상제작에 애쓰심에 감사드리며, 동영상 촬영시 보이는 뜨거운 열정에도 무한 박수보냅니다.

  • 작성자 23.06.19 18:51

    네 작사님 감사합니다.
    롱을 아주 잘 다루면서 엄살을....^^

  • 24.03.19 11:06

    한달전부터 페인트ox의 스폰지버전인 페인트소프트 1.5밀리(중국의 허주어지아 사용)를 사용 시작했습니다.
    롱핌플을 사용해본적이 없는데도 처음 사용하는데 거의 숏핌플처럼 잘 사용되는것 같습니다. 주로 백드라이브랑 백하프발리를 하면서 그리고 블록을 많이 하는데~~ 페인트ox랑 지금 페인트소프트 1.5밀리와 킬러프로 중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빽에서 이 세가지중 어떤 것이 제게 최선의 선택일지 고민됩니다. 어려운 질문이지만 관장님은 어떻게 고르실지 궁금합니다^^;;( 기존에는 쉐이크 전면에 모리스토 맥스 혹은 라크자 po2밀리에 뒷면은 평면 테너지 64를 2년간 썼었습니다)

    일단 뒤에 페인트소프트 1.5밀리로 바꾸어서 한달간 사용했지만 뒤에 평면라바를 사용할때와 승률은 거의 비슷해서 만족하고 있습니다. 전면 모리스토나 라크자로는 드라이브를 많이 활용하며 찬스가 나면 스트록을 연속으로 사용합니다.

  • 24.03.19 11:16

    페인트ox, 페인트소프트 1.5밀리, 킬러프로(혹은 킬러익스트림)을 백에서 운용할시 차이가 많을까요?

  • 작성자 24.03.19 11:55

    페인트 ox는 제외하고
    페인트 소프트는 말 그대로 사용하기 편한 핌플 러버로 보시면 됩니다.
    그만큼 변화는 떨어지구요.

    킬러 프로는 더 사용하기 어렵기 때문에 킬러 에보 1.5mm를 추천드립니다.
    대신 페인트 소프트보다는 많이 어렵습니다.

  • 24.03.19 14:01

    @유두준 댓글감사합니다. 에보대신 킬러익스트림 1.5는 어떨까요?

  • 24.10.18 13:29

    관장님.
    귀한 영상에 감사드립니다. 롱핌 디텍스ox 유저인데, 최근 하리모토 미야를 누르고, 우승한 김금영 선수가 사용하는 러버(?)라 관심을 갖고 찾아보던 중에 페인트 ox 영상을 접하게 되었네요. 변화는 적지만 내 임팩트를 실어 다양한 타법을 구사할 수 있는 롱핌이라 생각되어, 다음 시즌부터 사용하고 싶네요. 백핸드에 익스를 사용한 경험을 갖고 있어 페인트가 더 끌립니다.
    말씀하신 것 처럼 디텍스OX의 경우, 하프발리 구사가 어려워 많이 답답 합니다.

    관장님,
    페인트OX 버전이 1~3까지 판매되고 있는데, 페인트(1) ox가 최선의 선택인지요?
    선수들의 경우 스폰지 있는 것을 사용한다고도 들었고, 김금영 선수의 B카운터나 연결 장면을 보면 스폰지(1, 1.5) 있는 것 같다는 생각도 드네요. 동호인들도 좀 더 공격적으로 사용하려면 스폰지 있는 것도 괜찮지 않을까하는 하는데, 관장님의 고견은 어떠하신지요?.

    예전 탁세상을 평정했던 마녀 덩양핑도 B에 페인트 러버를 사용했다고 들었습니다.

  • 작성자 24.10.18 13:56

    롱 핌플러버로 숏 핌플 처럼 사용하면서 여기에 롱 타법을 가미하려면 변화가 많지 않은 스펀지가 붙어 있는 롱 핌플러버를 사용해야 합니다.

    하지만 김금영, 덩야핑 선수의 플레이를 보면 쉽게 치는 것 같지만 엄청난 훈련을 통해 타법을 만들어야 하고 여기에 천부적인 재능 역시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즉 김금영 선수의 구질은 전진에서 박자 빠른 쇼트 랠리를 통해 버티면서 여기에 롱 타법이 내려 막기와 블록 등 손목 기술을 더해 변화를 만들어 내는 것인데

    이때 변화량은 많지 않지만, 그 폭이 넓어 세계적인 선수들도 순간적으로 구질을 파악하지 못하거나 착각해서 실수하는 것입니다.

    하지만 세계적인 선수들은 롱 구질을 잘 다루기 때문에 전진에서 버티는 능력과 막강한 포핸드 공격력 중요한데 북한 김금영 선수를 이를 갖췄다고 저는 보입니다. 특히 왼손이라 더 까다롭습니다.

    이때 생활체육 동호인들이 저렇게 사용하고 싶다는 충동을 느끼는 데 정말 어렵고 레슨을 체계적으로 잘 받아야 합니다.

  • 작성자 24.10.18 14:07

    우선 사용하기 편한 페인트 소프트 1.5mm 같은 롱 핌플러버로 숏핌플+ 롱 핌플 타법을 연습하면서 적응이 되면 스펀지 두께를 1.0mm 정도로 낮추기를 추천드립니다.


    그 다음에 페인트나 컬 p1 1.0mm를 사용하면 될 것 같습니다.

  • 24.10.18 14:19

    예, 감사합니다. 천부적인 재질과 어마무시한 훈련의 결과/버티는 능력 & 막강한 포핸드/라는 말씀에 적극 공감합니다. 충동을 잠시 내려 놓고, 말씀대로 쉬운 것부터 차츰 적응해 나가야겠네요.

  • 24.10.18 14:49

    관장님. 겨울 휴가때, 레슨 받으러 찾아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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