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4월5일 창원-천주산 날씨좋고 진달래 벗꽃이만발하는 봄날에 봄비회사동료 부부와향숙이가 장드림따라 ㅎㅎㅎ 봄비는 족구하다가 장딴지를삐꺽하여 이좋은 날에 집보고있었다.
축제에 최석준 유지나 .등등 가수들이 많이와 공연을하고있었다.
먼지는 쫌 많았지만 눈이 즐거운 산행이었다. 하산주겸 저녁으로 오리고기구워먹고 밥까지 볶아서 맛나게먹었다. 준비해주신분 고마웠습니다. 다음산행때뵈요. |
출처: 향숙이 원문보기 글쓴이: 향숙
첫댓글 혼자 댕기니 더 재밋나 봐요.... 장딴지를 다치면 한 육개월은 깨갱하고 집만 지키야 된다든데. 킬났네 킬났어......지게 작대기 집고 댕기라 카지요.....운동을 너무 많이 해서 구런가 푹 쉬시라 카이소...... 근데 사진이 넘 잘나오네요.......
많이 낳긴했는데 이번주는 마이산으로 괞찮을라나 모르겠어요.봄비가 이 좋은날에 하루 집에있어보니 미치고 팔짝 뛰겠데요. 나가면인데 속이 탄다나요.그래서 무리해서라도 도전한다네요. 글쎄
ㅋㅋㅋㅋ우리형아집은 희미하게 보이네....그라고 나팔불고 뺑뺑이 돌았던...39사단이 보인다......우~~~째 사람들이 저리 많응교? 엊그제 대간길에는 한사람도 없던데.....
도깨비님은 전국에 형제분들이 다 사시나봐요. 팔도에 한분씩사시면
참꽃이 멋져부러~~ 우린 두견주 한병 담아 놨는디.. 향기가 끝내줘요...
담에 맛보여주셔
진달래가 멋집니다. 글구 거기도 인산인해 입니다. 어케 꽃찾아 저리들 많이 다니는지 ~~ 다리 빨리 나아야 같이 다니실텐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