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작년에 이곳에서 먹었던 랍스터가 오하우 도착 하기도 전부터 어찌나 먹고 싶던지...</P>
<P>랍스터 나베 라고 부르는 '랍스터 지리' 의 국물 맛은 한마디로 죽여 줍니다 </P>
<P>그 양은 또 어찌나 푸짐한지...</P>
<P>현지인 들이 많이 가시는 식당이라 유명하지는 않지만 가시면 절대 후회하지 않으실 것 입니다 </P>
<P>전 레드랍스터보다 훨씬 낫더라구요</P>
<P> </P>
<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82E5C3D4E1AD9EA27" class="txc-image" width="466" height="395" style="WIDTH: 466px; FLOAT: none; HEIGHT: 395px; CLEAR: none" actualwidth="1024" border="0" hspace="1" vspace="1" id="A_182E5C3D4E1AD9EA27B16C"/></P>
<P>랍스터의 크기도 크기지만 꽉찬 살에, 알까지 덤으로 들어 있더라구요</P>
<P>그 국물맛은... 아직도 입맛이 다셔 집니다</P>
<P>국물에 들어 있는 당면 같은 것도 정말 맛있어요</P>
<P>두부도 들어 있구요</P>
<P>탕이 싫으신 분은 랍스터를 간장소스에 버무린 것을 드셔 보세요</P>
<P>그곳에서 추천해 주셔서 먹었는데 이것도 예술 입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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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072EF3E4E1ADA9114" class="txc-image" width="424" height="313" style="WIDTH: 424px; FLOAT: none; HEIGHT: 313px; CLEAR: none" actualwidth="1024" border="0" hspace="1" vspace="1" id="A_2072EF3E4E1ADA9114CDB7"/></P>
<P> </P>
<P> 정말 오하우에서 랍스터가 먹고 싶을때는 두말 없이 이곳을 추천 합니다 </P>
<P>저도 하와이에 사시는 분의 추천을 받아 간 곳이었는데요</P>
<P>식당 이름은 New Eagle Cafe 전화번호는 808-545-2233 입니다 </P>
<P>와이키키에서 부두쪽으로 한 5분-10분 가시면 되요. 네비에 식당 이름만 치면 바로 나오더라구요</P>
<P>식당 뒤로 큰 주차장도 있어서 주차 걱정도 NO 입니다 </P>
<P>이번에 갔을때는 한국말 잘하는 남자분도 한분 계셔서 의사소통도 너무 쉬웠습니다 </P>
<P>아 한가지 더 너무 양많고 맛있다고 디저트 먹을 배를 남겨 놓지 않으시면 안되요</P>
<P>여기 디저트가 또 예술 이거든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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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432BB4A4E1ADB9931" class="txc-image" width="390" height="303" style="WIDTH: 390px; FLOAT: none; HEIGHT: 303px; CLEAR: none" actualwidth="1024" border="0" hspace="1" vspace="1" id="A_1432BB4A4E1ADB9931CA09"/></P>
<P></P>
<P>여기 주인 아저씨가 직접 만드시는거래요. 위줄 오른쪽에 있는 젤라또 치즈케익은 완전 ... </P>
<P>너무 맛있는데 뭐라 표현할 방법이 없습니다. 저희는 여자 셋이 가서 배불러 죽겠다며 디저트를 4개나 시켜 먹었습니다</P>
<P>그런데 여기에 주인아저씨가 방금 구웠다며 비스켓(KFC에서 파는 것과 모양은 같지만 맛은 천만배 더 맛있는)까정 서비스로 </P>
<P>주셔서 다 먹었습니다. 운이 좋으면 이렇게 주인 아저씨가 방금 구운 과자나 비스켓을 손님 테이블로 직접 서비스해 주세요</P>
<P>방금 구운 뜨거운 비스켓...(우왕 또 먹고 싶다)</P>
<P>여자 셋이서 랍스터나베랑 랍스터 간장소스 그리고 프라임스테이크 그리고 디저트 까지 먹고 110불 나왔습니다 </P>
<P>가격도 정말 착하지요? 랍스터 종류는 모두 30불 정도 하는 것 같아요</P>
<P>'하와이 사랑' 보고 왔다고 하시면 더 잘해 주시는 것 같아요...</P>
<P>하와이에 또 가고 싶은 열가지 이유중에 한가지.. 이 곳 식당의 랍스터 나베와 디저트 랍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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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히 위치는 잘 모르겠어요. 공항에서도 무지하게 가까웠는데.. 네비만 보고 네비가 시키는대로만 가서요... 밥은요 랍스터 나베에 같이 샐러드랑 나와요 두분이서 저같으면요랍스터 나베 하나랑 프라임스테이크 먹을거 같아요 이렇게 먹어도 디저트랑 60불이면 먹을거예요 스테이크도 예술 이랍니다. 서울에서 절대 먹을 수 없는 맛과 크기예요 우왕 좋겠다...
첫댓글 무지 먹음직스러워 보이네요~ㅎㅎ
후쿠쉬안 가보려고 했는데 이곳으로 변경하려구요~^^
그런데 밥종류도 있나요?
두명 먹을건데 랍스터나베 볶음밥 디저트 팁포함 $60 예상하면 될까요?
부두쪽이면 알로하타워쪽인가요?
정확히 위치는 잘 모르겠어요. 공항에서도 무지하게 가까웠는데.. 네비만 보고 네비가 시키는대로만 가서요...
밥은요 랍스터 나베에 같이 샐러드랑 나와요
두분이서 저같으면요랍스터 나베 하나랑 프라임스테이크 먹을거 같아요
이렇게 먹어도 디저트랑 60불이면 먹을거예요
스테이크도 예술 이랍니다. 서울에서 절대 먹을 수 없는 맛과 크기예요
우왕 좋겠다...
ㅎㅎ 답변 감사합니다~^^
제가 후기 남기려면 아직 멀었지만...허니문 11월21일 출발 이거든요~^^
큰틀은 완성?했구요~ㅎㅎ
8박10일 자유일정으로 고급레스토랑보다는 맛집으로 알아보는 중이예요ㅋㅋㅋㅋㅋ
우왕~맛나겠다.. ㅜ.ㅜ
랍스터 나베 콜라2잔 뉴욕 스테이크 이렇게해서 50불 안나왔었어요 나베 국물이 엄청 맛있었다는 여직원분이 잘못오더해주셔서 디저트는 공짜로 다 쥬시던데 ㅋ저랑 직원분이랑 이야기허다가 깜뻑 해버렸음
올해는 갔더니 한국말 잘하는 교포분이 일하고 계시더라구요. 더군다나 인물도 아주 출중한..
그래서 아주 조목조목 물어가며 시켜 먹었어요..
정말 나베 국물 맛이 죽여주죠?... 디저트 중에 젤라또 치즈케익은 정말 치즈케익 팩토리에서 배워 가야 하겠던데요...
저도 동의한다는 아버지께서 좋아하시더라구요 국물이 시원하다고
담아갈께요^^ 감사합니다.
오~~~ 가보고싶어요
~ 계획에 추가!
개인적인 취향의 차이이겠지만 우리 가족은 그냥 그랬습니다.
우와 맛나보여요 렌트 안했는데 찾아갈방법이 ...... 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