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식일과 여호와이레 / 자연벗
하늘과 땅을 만드시기 전에 하나님은 엿새(육일)동안 만물을 만들리라,
그리고 제 칠일에 안식하리라 철저하신 계획으로 여호와이레 하셨음을
성경을 통하여 알 수 있습니다.
<천지와 만물이 다 이루어지니라 하나님이 그가 하시던 일을 일곱째
날에 마치시니 그가 하시던 모든 일을 그치고 일곱째 날에 안식하시니라
하나님이 그 일곱째 날을 복되게 하사 거룩하게 하셨으니 이는 하나님이
그 창조하시며 만드시던 모든 일을 마치시고 그 날에 안식하셨음이니라
[창세기 2:1~3]>
천지창조는 엿새 동안 하셨지만 <하나님이 그가 하시던 일을 일곱째 날에
마치시니[2:2]>했으니 일곱째 날에도 무언가 하셨다는 말뜻이 되며 <그
가 하시던 모든 일을 그치고 일곱째 날에 안식하시니라[2:2]> 천지 창조
는 엿새 동안 하셨지만 <그가 하시던 모든 일>은 일곱 째 날까지 하신
후에 그치고 일곱 째 날에 안식을 하셨다는 말씀의 뜻이 됩니다.
그리고 <하나님이 그 일곱째 날을 복되게 하사 거룩하게 하셨고[2:3]>
<이는 하나님이 그 창조하시며 만드시던 모든 일을 마치시고 그 날에
안식하셨음[2:3]>을 알 수 있습니다.
<그 창조하시며 만드시던 모든 일을 마치신><그 날에 안식하셨음>이라
하셨듯이, 분명히 하나님께서는 천지창조는 엿새에 완성 지으셨지만
안식일에도 <천지창조>와 연관된 <만드시던 모든 일>을 마치셨고 <그
날에 안식하셨음>이라는 말씀인 것입니다.
천지 창조를 엿새 동안 하시고 <하나님이 그가 하시던 일을 일곱째 날에
마치신>것입니다.
그렇다면 <하나님이 그가 하시던 일[2:2]>과 <일곱째 날에 마치신[2:2]>
일이 무엇일까요?
우리는 성경말씀을 절과 장 단위(세부)로도 보고 깨달아야 하겠지만 전체
적인 뜻을 연관시켜 앞과 뒤를 깨닫는 것도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성경이 구약과 신약이 구분 되었지만 한권으로 되었으며, 신약의
말씀이 구약의 말씀을 인용引用한 인용서라는 것을 쉽게 알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그 때에 예수께서 성령에게 이끌리어 마귀에게 시험을 받으러
광야로 가[마태복음 4:1]>서세 번 시험을 받으시매 모두 신명기[8:3],
[6:16], [6:13]의 말씀을 인용해서 답변을 하셨던 것입니다.
구약은 그만큼 하나님께서 우리조상과 우리에게 주신 중요한 말씀이며,
그래서 예수님도 <그러나 이것도 행하고 저것도 버리지 말아야 할지니라
[마태복음 23:23]>하신 것입니다.
따라서 구약을 부인否認한 신약은 있을 수 없으며, 신약을 부정否定한
구약 또한 존재할 수 없는 것은 하나님은 <너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라
[누가복음 3:22]>하셨고 예수님은 <내가 아버지에게서 나와 세상에 왔고
다시 세상을 떠나 아버지께로 가노라[요한복음 16:28]>하신 것과 같기
때문인 것입니다.
그러면 하나님께서는 일곱째 날에 무엇을 하셨을까요?
우리가 아는 것처럼 여호와하나님은 <준비하시는 하나님> 즉, 여호와
이레의 하나님이심을 잘 알고 있듯이 하나님께서는 일곱째 날에 우리의
미래를 위한 영적준비를 하신 것입니다.
그래서 특별히 <하나님이 그 일곱째 날을 복되게 하사 거룩하게 하신
[창세기 2:3]>것이며, 그날은 닥아 올 우리 미래를 준비하신 날이요,
우리를 위한 새 것을 준비하시는 특별한 날인 것입니다.
하나님은 철저하고 신실하게 준비하신 대로 첫째 날과 여섯째 날을 거쳐
일곱째 날에 안식을 하시기까지 무엇을 언제 어디에 만들고 배치할
것인가, 디자인은 어떻게 하고 크기와 거리와 비중은 얼마로 하며 활용은
어떻게 할 것인가, 또한 관리는 어떻게 할 것인가, 피조물의 개체의
성질과 성격, 구성 요소까지 아주 섬세하게 판독判讀하시어 그 결과까지
여호와이레 하시어 창조하셨음을 알았듯이 우리의 미래를 위해서도
철저하게 준비를 하셨으리라는 판단을 할 수 있는 것입니다.
성경을 통해서도 알 수 있듯이 이 세상은 죄인인 모든 사람에게 새 삶의
기회를 주기위한 장소요, 죄에 대하여 <이기는 자>들을 위해서 하나님은
우리와 미래에 함께 거할 <새 하늘과 새 땅><새 예루살렘>을 일곱째
날에 이미 계획하고 준비하신 것입니다. - 할렐루야!
그래서 <또 내가 보매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이 하나님께로부터 하늘에서
내려오니 그 준비한 것이 신부가 남편을 위하여 단장한 것 같더라
[요한계시록 21]>고 요한은 계시를 통하여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 준비한 것>은 우리(이기는 자)를 위하여 일곱째 날에 이미 여호와이레
하신 것입니다.
<보라 내가 새 하늘과 새 땅을 창조하나니 이전 것은 기억되거나 마음에
생각나지 아니할 것이라 너희는 내가 창조하는 것으로 말미암아 영원히
기뻐하며 즐거워할지니라 보라 내가 예루살렘을 즐거운 성으로 창조하며
그 백성을 기쁨으로 삼고 내가 예루살렘을 즐거워하며 나의 백성을
기뻐하리니 우는 소리와 부르짖는 소리가 그 가운데에서 다시는 들리지
아니할 것>이라고 이사야도 하나님은 우리를 위하여 이미 여호와이레
하셨음을 대변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일곱째 날은 <복 된 날>이며, <거룩한 날>이고 <안식의 날>
이며, <준비하는 날>인 것입니다.
따라서 우리에게 있어서 안식일은 하나님의 말씀에 따라 복을 짓는 날이
되어야 하며, 성스러운 날이 되어야 하고, 하나님이 우리를 위하여 준비
하신 것처럼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과 뜻에 따라 <구원>으로 <새 하늘과
새 땅><새 예루살렘>에 들어갈 준비를 하는 날이 되어야 하므로 <안식일
을 기억하여 거룩하게 지키라[출애굽기 20:8]>하신 말씀은 그 뜻(하나님
이 우리를 위해서 행하신)을 생각하고 기억하며 상기하여, 잃지 않도록
지키라(준비하라)는 말씀인 것입니다.
<기억하여>라는 말씀은 ①하나님의 뜻을 머릿속에 새겨 두어 보존하거나
되살려 생각해 내는 것이며 <거룩하게>라는 말씀은 ①하나님의 뜻이
성스럽고 위대하니 우리도 그러한 마음을 가지라는 뜻이고, <지키라>는
말씀은 하나님의 뜻을 ①잃지 않도록 ②떠나지 않고 살피거나 머물러
③외부(죄)로부터의 침범을 막아 보호하며 ④(마귀가)들고 나거나 떠나지
못하도록 막거나 감시하고 ⑤(우리가)어기지 않고 지정된 대로 하나님의
뜻을 따라 안식일에 행(준비)하라는 말씀인 것입니다.
우리가 안식일을 지켜야하는 이유는 하나님께서 천지 창조를 하시며 첫째
날부터 일곱째 날까지 일정(날)에서 복을 주신 것은 다섯째 날의 동물들
에게 생육하고 번성하는 복을 주셨으며, 여섯째 날에는 사람에게생육하고
번성하고 정복하고 모든 생물을 다스림의 복을 주셨습니다.
그렇지만 날을 복되게 하신 것은 일곱째 날(안식일) 밖에 없기 때문이며,
그날(안식일)을 거룩하게 하셨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그가 하시던 일을
일곱째 날(안식일)에 마치셨으며, 그가 하시던 모든 일(영적 마무리)을
그치고 일곱째 날(안식일)에 안식을 하셨기 때문인 것입니다.
복福을 받는 것은 사람에게 있어서 아주 중요한 일인데 복은 ①생활에서
누리는 큰 행운과 오붓한 행복과 기쁨과 즐거움이며 ②만족과 기쁨이
많음과 ③몫을 많이 가짐을 이르는 말인데, 하나님이 안식일인 일곱째
날에 복을 주셨기에 그날은 신성한blessed 날이며 영적으로도 구원의
복을 받는 계기契機가 돤 날이며, <안식일을 지키라 이는 나와 너희
사이에 너희 대대의 표징이니 나는 너희를 거룩하게 하는 여호와인 줄
너희가 알게 함이라[출애굽기 31:13]>했듯이 여기에서 표징表徵은
밖으로 드러나는 상징이며, 우리를 거룩하게 하는 하나님을 알게 하기
위한 복된 날(안식일)이기 때문인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그의 말씀을 따르지 않고 거스르며 죄 가운데 사는
사람들의 월삭과 정한 절기를 싫어하셨으며 제물과 분향을 가증히
여기고 아주 싫어 하셨습니다.
<헛된 제물을 다시 가져오지 말라 분향은 내가 가증히 여기는 바요
월삭과 안식일과 대회로 모이는 것도 그러하니 성회와 아울러 악을 행하는
것을 내가 견디지 못하겠노라 내 마음이 너희의 월삭과 정한 절기를
싫어하나니 그것이 내게 무거운 짐이라 내가 지기에 곤비하였느니라
[이사야 1:13~14]>
그러므로 하나님께서 일곱째 날에 우리가 거할 영적인 <새 하늘과 새 땅>
<새 예루살렘>[요한계시록 21]을 준비하신 것처럼 우리는 여호와이레의
뜻을 살려 생각하며 성스럽고 위대한 하나님의 뜻을 잃지 않도록 살피고
머물러 죄(사단)가 우리 마음에 침범하여 그 뜻을 들고 나거나 떠나지
못하도록 막거나 감시하고, 늘 뜻을 어기지 않고 지정된 대로 행하여 뜻을
따라 우리도 <새 하늘과 새 땅><새 예루살렘>에 들어갈 준비를 하는 것이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안식일>의 진정한 뜻이요, 세상을 <이기는
자>가 되는 것입니다.
<만일 안식일에 네 발을 금하여 내 성일에 오락을 행하지 아니하고 안식일
을 일컬어 즐거운 날이라, 여호와의 성일을 존귀한 날이라 하여 이를 존귀
하게 여기고 네 길로 행하지 아니하며 네 오락을 구하지 아니하며 사사로
운 말을 하지 아니하면 네가 여호와 안에서 즐거움을 얻을 것이라 내가 너
를 땅의 높은 곳에 올리고 네 조상 야곱의 기업으로 기르리라 여호와의 입
의 말씀이니라[이사야 58:13~14]>하였듯이 안식일은 여호와의 길로 행하
는 날이요, 여호와 안에서 즐거움을 얻는 날인 것입니다.
히브리서 기자는 <그러므로 우리는 두려워할지니 그의 안식에 들어갈 약
속이 남아 있을지라도 너희 중에는 혹 이르지 못할 자가 있을까 함이라
그들과 같이 우리도 복음 전함을 받은 자이나 들은 바 그 말씀이 그들에게
유익하지 못한 것은 듣는 자가 믿음과 결부시키지 아니함이라 이미 믿는
우리들은 저 안식에 들어가는도다 그가 말씀하신 바와 같으니 내가 노하여
맹세한 바와 같이 그들이 내 안식에 들어오지 못하리라 하셨다 하였으나 세
상을 창조할 때부터 그 일이 이루어졌느니라[히브리서 4:1~3]>했습니다.
<세상을 창조할 때부터 이루어진 그 일[4:3]>은 <믿는 우리들은 저 안식
에 들어가[4:3]>는 자라는 것이며, <듣는 자가 믿음과 결부시키지 아니
[4:2]>하는 자와 <순종하지 아니하던 자들[3:18]>은 <내가 노하여 맹세
한바[4:3]><하나님을 노하게 하사 이 광야에 엎드러진 범죄한 자들처럼
[히브리서 3:17]><그의 안식에 들어갈 약속이 남아 있을지라도 너희 중
에는 혹 이르지 못할 자가[히브리서 4:1]>있는데 <이는 이스라엘 자손이
다투었음이요 또는 그들이 여호와를 시험하여 이르기를 여호와께서 우리
중에 계신가 안 계신가 하였음[출애굽기 17:7]>이기 때문이라고 호소하고
있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인자는 안식일의 주인[마태복음 12:8]>이라고 하시면서 <나는
자비를 원하고 제사를 원하지 아니하노라 하신 뜻을 너희가 알았더라면
무죄한 자를 정죄하지 아니하였으리라[12:7]>하시며 제사보다 자비가
중함을 일깨우시고 무죄한 자를 정죄함을 나무라셨으며, 더불어 한쪽 손
마른 사람의 병을 고치시매 안식일에 병 고치는 것이 옳으니이까 하는
바리새인들에게 너희 중에 어떤 사람이 양 한 마리가 있어 안식일에 구덩
이에 빠졌으면 끌어내지 않겠느냐 사람이 양보다 얼마나 더 귀하냐
그러므로 안식일에 선을 행하는 것이 옳으니라 하시고 고쳐 주셨습니다.
[마태복음 12:10~13]
<안식일이 사람을 위하여 있는 것이요 사람이 안식일을 위하여 있는 것이
아니니[마가복음 2:27]><주의 성령이 내게 임하셨으니 이는 가난한 자에
게 복음을 전하게 하시려고 내게 기름을 부으시고 나를 보내사 포로 된
자에게 자유를, 눈 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 눌린 자를 자유롭게
하고 주의 은혜의 해를 전파하게 하려 하심이라 하였더라[누가복음 4:16]>
하신 것처럼 안식일은 사람을 이롭게 하는 날이며, 병들고 불쌍하고 눌린
자들을 찾아 복음을 전하고 기쁨과 슬픔을 함께하는 날이라는 말씀이며
<매임에서 푸는[누가복음 13:16]>날이라는 것입니다.
<예수께서 진흙을 이겨 눈을 뜨게 하신 날은 안식일이라[요한복음 9:14]>
우리는 여기서 육적인 시각장애로 생각하지만 영적인 시각장애로 보아야
하는 것은 그가 <하나님이 죄인의 말을 듣지 아니하시고 경건하여 그의
뜻대로 행하는 자의 말은 들으시는 줄을 우리가 아나이다 창세 이후로
맹인으로 난 자의 눈을 뜨게 하였다 함을 듣지 못하였으니 이 사람이
하나님께로부터 오지 아니하였으면 아무 일도 할 수 없으리이다[요한복음
9:31~33]>라는 기가 막힌 성경철학을, 하나님의 뜻에 따르는 영적인 말씀
을 했기 때문입니다.
<예수께서 곧 안식일에 회당에 들어가 가르치시매[마가복음 1:21]>하셨
듯이 예수님도 안식일을 지키셨고, <안식일마다 바울이 회당에서 강론하고
유대인과 헬라인을 권면하니라[사도행전 18:4]>바울도 안식일을 잘 지킨
것으로 사도행전에 여러 번 소개가 되고 있습니다.
문제는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가 돌이켜 어린 아이들과 같이
되지 아니하면 결단코 천국에 들어가지 못하리라[마태복음 18:3]>하신
것처럼 우리는 사람의 임의로 날을 정하지 말고 하나님의 말씀과 뜻을
따라 어린아이와 같이 순전純全하게 행함이 복된 길입니다. 아멘!!
다음 글은 <일요일 성일로 지키는 것은 성경적인가?>란 문헌에서 일부
발췌한 것입니다.
(1)일요일을 성일로 준수하는 근거는 어디에 있는가?
1.카토릭 교회에서 주장하는 근거.
①베드로 가이엘멘 (천주교 요리 문답 p.50)
“문: 어느날이 안식일 인가?
답: 토요일이 안식일 이다.
문: 왜 우리는 토요일 대신 일요일을 지키는가?
답: 천주교회가 라오디게아 총회(336)에서 그 신성성을 토요일에서
일요일로 옮겼기 때문에 우리는 토요일 대신 일요일을 지킨다.“
②천주교 백과사전4권153쪽
“교회가 안식할날을 유대교적 안식일 곧 주일중의 일곱째 날로부터
첫째날로 변경시킨후 셋째 계명은 일요일을 주의 날로 성별해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③conway,The Question.Box(질문함),179쪽
“만약 성경이 그리스도인을 위한 유일한 지침서이라면 제칠일안식일
예수재림교인들은 유대인들과 더불어 토요일을 지킴으로써 올바른
것이다. 그러나 카토릭 교인들은 예수그리스도에 의하여 세워진 거룩하고
오류가 없는 권위에 의하여 무엇을 믿고 무엇을 행하여야 하는지를 알게
되는데 카토릭교회는 사도시대에 그 날에 있은 부활을 더 높이고 유대인
으로부터 그리스도를 분명히 가려내는 표가 되도록 하기위하여 일요일을
쉬는 날로 만들었다”
④L림볼박사,저 “제칠일안식일 예수재림교도들”이라는 제목을 가진 천주
교잡지 23,24쪽
“기원321년에 로마의 황제콘스탄틴은 주일중의 첫째날인 일요일에는 일
반적인 노동과 업무에서 떠나서 휴식하는 날로써 지켜야 한다고 칙령을
내렸다. 이 칙령은 그리스도인들에게 종교적인 이유 때문에 어떤 의무를
부과하지는 않는다. 그러나 기원336년에 천주교회는 라오디게아총회에서
성실한 자들이 일요일에 미사에 참여할 것과 육체적인 노동을 금지할 것에
대한 의무를 부과하는 종교상의 법을 만들었다”
⑤천주교교리문답(인터넷)
“123. 제 3 계에 명하시는 것은 무엇입니까?
<답> 제 3 계에 명하시는 것은 천주께 공식 기도와 예절을 바치고, 육신의
일을 피함으로써 주일을 거룩히 지내는 것입니다.
124. 천주교회에서 구약의 안식일, 즉 토요일을 버리고 일요일을 지키는
이유는 무엇입니까? <답> 천주교회에서 구약의 안식일, 즉 토요일을
버리고 일요일을 지키는 이유는 사도들이 예수께 받은 권으로 그 렇게
정한 것으로, 신약을 구약과 구별하고 또 신약서에 새 교회의 기원이
되는 예수 부활과 성령강림이 일요일에 당하였기 때문입니다.“
⑥카토릭 교리서160쪽
“우리가 신자생활을 보다잘하고 그리스도의 새계명을 잘 지키기위하여
교회는 시대에 적응하여 법을 정한다 우리가 양심을 따라 교회법을
지킬때 우리는 서로 일치하고 개인이나 사회생활에서 일어나는 여러 가지
문제를 해결하며...”
⑦카토릭 교리문답174쪽
“문:로마 천주교회가 축일 성일을 제정할 권위가 있음을 무엇으로 증명할
수 있나요?
답:만일 교회가 이 권위가 없다면 현대의 모든 종교가들이 찬성하는바
일요일을 주일로 세울수가 없었을것이다 다시 말하면 제칠일 안식일
대신에 성경상 아무 근거가 없는 7일중 첫날인 일요일을 지키도록 변경
하여 놓지 못하였을것이다“
⑧신부서한집 1890년6.1일 발행 173쪽
“성경은 안식일을 거룩히 지키라고 말 한다 그러나 로마 카토릭 교회는
말 하기를 아니다 나의 신성한 권위로써 안식일을 폐하고 주일 중 첫째
날인 일요일을 거룩하게 지키라고 명하는 바이다 마지막으로 말 하노니
교회전통은 성경보다 위에 있다고 선포하는 바이다 우리는 우리 교회를
전통에서 기초한 것이다”
⑨천주교 세계회보 1942년 8.14일자 4면
“교회는 그 창립자 그리스도께 받은 거룩하고도 절대적으로 확실한 권위
를 가지고 안식일을 지키는 것을 일요일로 변경하였다”
⑩카토릭교리서 1967.5.1.168,9.
“주일은 부할에 바탕을둔 축일이므로 신자들은 신심을 일깨워 이 날이
즐거움과 휴식의 날이 되도록 해야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