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달에 매일반 등록했던 학생이에요. 정말 9월한달은 딱 3번빠지면서 나름대로 열심히 들었던것 같아요..^^ 그거야 제이미 선생님의 열성적인 강의때문이겠죠?
정말 입에 발린 말이 아니라.. 제가 영어실력이 미숙하다 보니 이학원 저학원 많이 다녀봤는데 제이미쌤처럼 학생들한테 열심히 하려고 하신분은 절대 못봤습니다.
가까이 모 s영어학원에서도 학생을 봉으로 알고 설렁설렁 하시길래..돈아까워서 한달듣고 그만둬버렸죠.
저도 다른 학생들이 후기 쓴 걸보고 제이미선생님 수업을 선택했기에 제가 쓰는 이 글을 보고 누군가 또 새로운 선택을 할 지 모른다는 생각에 신중하게 되네요.^^
첫 한달동안 매일반을 들으면서 매일매일의 익스프레션과 수업시간에 들었던것들
스피킹할때 법칙들 그리고 단어들.. 다 새록새록 기억나네요.
미국드라마를 볼때도 제이미선생님 수업에서 배웠던 단어들어 불쑥 튀어나올땐
나도 모르게 반가워서 몇번씩 돌려보고 말이죠.^^
10월달에는 사정이 안되서 강남 토요일반으로 듣게 됬는데 역시 3시간은 빡세더군요.
매일매일50분씩 듣는거랑 하루에 3시간 듣는거랑은 좀 차이가 있는데..그래도
수업이 빠르게 진행되고 이것저것 바꿔가면서 하다 보니 지루한지 몰라요.
딕테이션하는데도 너무 버거운 시간들이라..ㅋㅋ 졸릴시간이 없답니다.
그리고 제이미선생님은 정말 학생들한테 잘해주시는것같아요.
정말 하루에도 똑같은 수업이 몇번씩인데 항상 강의마다 열성적으로 하시구..
그리고 언제주무시나 할 정도로 교재만드시고 수업연구하시구..
교재를 보고 또 선생님이 강의하시는거 들으면 얼마나 열심히 준비하셨는지 다들
아실겁니다.. 오늘도 또 그런 공상에 사로잡혀..-_-ㅋㅋ
아 그리고 학생들이 수업에 열심히만 출석하면 선물로 책도 주시고
도 스터디 하는 학생들 마지막 날에는 맛있는 간식도 사주시고
수업후기쓰는 학생들에겐 또 감사의 문화상품권도 주시고..(저도 저번달에 받았죠^^
감사히 잘쓰겠습니다.)
제가 뭐 이번에도 또 이걸 받겠다는 생각으로 쓰는건 절대 아닙니다.
문화상품권같은거 안받아도 상관없습니다.
다만 영어를 더 잘하고자 마음먹은 분이시라면 제이미 선생님 수업 꼭 들으시라구요..
저도 이제부터 영어를 공부라고 생각하지 않고 즐기렵니다..^^
여러분도 다들 그렇게 되시길..
모두 해피풀문되셔용~♡
첫댓글 히~~Riley~~강남까지 나를 따라와준 예쁜 학생~~~고마워요~~~ 나중에 밥한번 사야겠어요~~미국가기 전까지 Jamie가 많은 도움이 되도록 해주세요!!아자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