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버라틴 정식 오픈날이라서 오늘 모임은 춤보다는 수다를 떨기위한 목적으로 여섯 살세라들이 모이기로 한 날이였지만 용아랑 먼저 도착한 저는 급 장소변경 수다를 떨만한 분위기로는 아니라고 판단 리버라틴은 하바나와 같은 분위기로 입장료가 없이 맥주 만원으로 와인 마시는 분위기랄까? 탈의실은 없고 흡연하시는 분들은 주위 민원으로 일층에 내려가셔야해요 화장실은 남녀구분이지만 딱 한칸이고 마룻바닥은 좋아요 갠적인 생각으로는 만원에 좋은 한강 야경을 보기에는 좋지만 교통편은 감수하셔야해요 일층 내려가기전 콜택시를 불러야 편할거같아요 이곳은 작은 동호회 파티나 ㅈㅣ인들 모임장소로 좋을거같아요 춤에 목말라 있는분들께는 비추입니다
첫댓글 저도 야경참 젛아하는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