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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2:26
하나님 나라가 나아가는 길에 어찌 훼방이 없겠는가? 그 나라의 전진을 가로막는
세상 나라의 집요한 저항은 항상 예상할 수 있어요. 하지만 하나님의 백성은
하나님의 도우심을 믿고 나아가야 합니다. 하나님 나라 여정에 있는 이스라엘이
직면한 첫 난관은 무엇인가?
How can there be no obstruction in the way of the kingdom of God? You can
always expect the relentless resistance of the world that hinders the country's
advancement. However, God's people must trust God's help and move forward.
What is the first difficulty facing Israel on the journey of the kingdom of G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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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은 믿는 자의 태도도 중요하지만 믿음의 대상이 더 중요합니다.
하나님은 믿음을 요구하시기 전에 자신이 얼마나 믿을 만한 존재인지를 증명
하셔야 합니다. 이스라엘의 출애굽과 광야 40년의 행보는 이 하나님께 대한
불신이 얼마나 할 말 없는 악행이고 어리석음인지 보여줍니다.
In faith, the attitude of the believer is important, but the object of faith is more
important. God must prove how trustworthy he is before demanding faith.
Israel's 40-year journey to Exodus and the wilderness shows how distrust of
this God is a wordless evil and foolish thing to 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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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윽고 이스라엘은 아르논 골짜기를 통과하여 아모리인들의 땅으로 진입했습니다.
이 아르논 일대는 모압과의 접경 지역입니다. 국경 수비가 허술하여 이스라엘
백성이 통과한 뒤 북진하여 비스가 산에 도착했을 것입니다. 모세는 시혼에게
사자를 보내어 그 땅을 통과하게 해달라고 요청합니다. 전혀 피해를 주지 않고
왕의 대로로만 지나가겠다고 안심시킵니다.
Israel soon made its way through the Arnon Valley and into the land of the Amorites.
This area of Arnon is on the border with Moab. Due to poor border defense, the
people of Israel would have passed through and then traveled north to reach Mt.
Visgar. Moses asks Sihon to send a lion through the land. He reassures him that
he will only pass through the king's way without causing any da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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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으로 밀어붙이지 않고 율법을 따라 화친을 제안한 것입니다. 명분으로만 수단과
방법을 정당화할 순 없습니다. 동의나 합의 없이 하나님의 뜻과 인도하심이라고
주장하며 타인과 공동체에게 무리하게 강요해서는 안 됩니다. 하나님은 헤브론 왕
시혼의 성품과 마음을 완고 하게 하십니다.
Instead of pushing by force, he suggested following the law. Justification cannot
justify means and methods. You should not force others and communities to insist
on God's will and guidance without consent or agreement. God obstructs the
character and heart of King Hebron's Shih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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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혼을 완악한 고집 속에서 두셨다는 뜻이기도 하지만, 시혼의 패망이 하나님의 경륜
속에 있음을 보여주는 표현입니다. 이를 통해 가나안 전쟁을 앞둔 이스라엘이
하나님을 경외와 신뢰의 대상으로 살게 하시고, 가나안 족속에게 이스라엘이 두려움과
근심의 상대가 되게 하시려는 뜻입니다.
It also means that you left your brother-in-law in complete stubbornness, but it is an
expression that shows that the defeat of your brother-in-law is in God's experience.
This means that Israel, ahead of the Canaan war, will live in awe and trust, and that
Israel will be a partner of fear and concern to the Canaanit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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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혼은 길을 열어달라는 이스라엘의 정중한 요청을 단호히 거절합니다. 아무런 피해가
없기를 약속했는데도 이스라엘의 앞길을 막았으며, 더 나아가 야하스에서 이스라엘을
공격하기까지 했습니다. 하지만 그 완악한 전쟁은 결국 자신은 물론 방백과 모든
성읍에게 혹독한 심판을 초래하고 맙니다. 오늘 내 완고함에 대해 핑계하거나 변명
하는 것은 합당하지 않습니다.
Shihon firmly rejects Israel's polite request to open a way. He blocked Israel's path and
went further to attack Israel in Yahas, even though he promised no harm. However, in
the end, the heinous war will lead to harsh judgment on himself, his defection, and all
cities. It is not reasonable to make excuses or excuses for my obstinacy to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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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백성은 아모리 사람 시혼의 땅은 점령했지만, 하나님이 금하신 암몬의 땅은 탐
하지 않았습니다. 하나님의 명령을 가볍게 여기던 이젠 세대와 달리 명령을 철저히 지키고
있습니다. 순종하는 이스라엘에게 더 이상 두려워할 대적도, 정복하지 못할 성읍도 없었습니다.
The people of Israel occupied the land of Sihon the Amorites, but they did not covet the
land of Ammon, which God forbade. Unlike the generation who took God's commands lightly,
they are strictly following orders. There was no longer an enemy to fear or a city that could
not be conquered by the obedient Isra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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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그를 네 손에 붙이시려고(30a)
그 성품을 완강케 하셨고 그 마음을 강퍅케 하셨음이라(30b)
내가 비로소 시혼과 그 땅을 네게 붙이노니(31a)
너는 이제부터 그 땅을 얻어서 기업을 삼으라(31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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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하나님 여호와께서 그를 우리에게 붙이시매(33a)
그 때에 우리가 그 모든 성읍을 취하고(34a)
그 각 성읍을 그 남녀와 유아와 함께 하나도 남기지 아니하고 진멸하였고(34b)
여호와께서 그 모든 땅을 우리에게 붙이심으로(36a)
우리의 가기를 금하신 곳은 네가 가까이 하지 못하였느니라(37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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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당한 방법으로, 완악함을 통하여, 순종의 대가와 불순종의 대가,
암몬을 괴롭게 하지 말라고 하셨는데 내가 침범한 영역은 무엇인가?
하나님 나라 백성으로 어떻게 신앙의 여정을 진전시켜야 하는가?
In a legitimate way, through perfection, the price of obedience and the price of impurity,
You told me not to distress Ammon, what are the areas I invaded?
How should we advance the journey of faith to the people of the kingdom of G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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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세의 요청과 시혼 왕의 거부(26-31)
a.시혼에게 보내는 요청:26-28
b.시혼 왕의 거부:29-30
c.여호와의 정복 명령:31
a.시혼 정복(32-37)
b.여호와가 금지한 곳: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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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그데못 광야에서(26a)
헤스본 왕 시혼에게(26b)
사자를 보내어 평화의 말로 이르기를(26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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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네 땅으로 통과하게 하라(27a)
내가 대로로만 행하고(27b)
좌로나 우로나 치우치지 아니하리라(27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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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는 돈을 받고(28a)
양식을 팔아 나로 먹게 하고(28b)
돈을 받고(28c)
물을 주어 나로 마시게 하라(28c)
나는 도보로 지날 뿐인즉(28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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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일에 거하는 에서 자손과(29a)
아르에 거하는 모압 사람이(29b)
내게 행한 것 같이 하라(29c)
그리하면 내가 요단을 건너서(29d)
우리 하나님 여호와께서(29e)
우리에게 주시는 땅에 이르리라 하나(29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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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스본 왕 시혼이(30a)
우리의 통과하기를 허락지 아니하였으니(30b)
이는(30c)
너의 하나님 여호와께서(30d)
그를 네 손에 붙이시려고(30e)
그 성품을 완강케 하셨고(30f)
그 마음을 강퍅케 하셨음이라(30g)
오늘날과 같으니라(30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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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에 여호와께서 내게 이르시되(31a)
내가 비로소(31b)
시혼과 그 땅을 네게 붙이노니(31c)
너는 이제부터 그 땅을 얻어서(31d)
기업을 삼으라 하시더니(31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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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혼이 그 모든 백성을 거느리고 나와서(32a)
우리를 대적하여(32b)
야하스에서 싸울 때에(32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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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하나님 여호와께서(33a)
그를 우리에게 붙이시매(33b)
우리가(33c)
그와 그 아들들과 그 모든 백성을 쳤고(33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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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때에 우리가(34a)
그 모든 성읍을 취하고(34b)
그 각 성읍을(34c)
그 남녀와 유아와 함께(34d)
하나도 남기지 아니하고 진멸하였고(34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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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직 그 육축과 성읍에서 탈취한 것은(35a)
우리의 소유로 삼았으며(35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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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하나님 여호와께서(36a)
그 모든 땅을 우리에게 붙이심으로(36b)
아르논 골짜기 가에 있는(36c)
아로엘과 골짜기 가운데 있는 성읍으로부터(36d)
길르앗에까지(36e)
우리가 모든 높은 성읍을(36f)
취하지 못한 것이 하나도 없었으나(36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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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직 암몬 족속의 땅(37a)
얍복강 가와(37b)
산지에 있는 성읍들과(37c)
무릇 우리 하나님 여호와께서(37d)
우리의 가기를 금하신 곳은(37e)
네가 가까이 하지 못하였느니라(37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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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혼에게 정당하게 기회를 주다_
give one's brother-in-law a fair chance
하나님께서 시혼을 완악하게 하셨다_
God has done a terrible job of marriage
하나님께서 동편 땅을 넘겨주셨다_
God handed over the land on the east si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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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단 동편 암몬과 헤브론의 정복 사를 보면서 왜 암몬은 그냥 지나가고 높은
성벽 헤브론은 쳐서 기업으로 주셨는지 곰곰이 묵상하겠습니다. 주님, 내가
주님 주신 가족과 은사에 만족하지 못하고 감사하지 못 한 것을 용서 하옵소서.
내가 주의 말씀을 거역하고 불순종하면 강 팍 하게 하셔서 죽게 하시는 것을
보았나이다. 불순종과 순종의 대가를 합당하게 받는 성도가 되게 하옵소서.
Looking at the history of Ammon and Hebron's conquest on the east side of
Jordan, I will ponder why Ammon just passed by and Hebron, the high wall,
hit him and gave him to the company. Lord, forgive me for not being satisfied
and grateful for my family and my gifts. Did you see that if I disobey the word
of the LORD and disobey him, he will force me to die. May you become a
saint who is reasonably paid for disobedience and obedience.
2024.1.5.fri.Cl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