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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15:36
하나님의 뜻이 늘 순탄한 것은 아닙니다. 바울의 선교여정을 보시라. 계획이 변경되기도 하고 뼈아픈 결별이 새로운 만남의 기회가 되기도 합니다. 막힘을 끝이 아니라 표지판이 되고 사역의 방해와 중단이 하나님의 실패도 아닙니다. 그러니 예단은 금물입니다. 하나님이 사용하시는 일꾼은 획일적이지 않고 다양합니다. 그런데 찐빵시절 뭔가 교통정리를 해야 한다고 생각한 나머지 신앙이냐, 신학이냐, 기도냐, 말씀이냐를 가지고 똥고집을 부리며 핏대를 세웠었습니다.
God's will is not always smooth. Look at Paul's missionary journey. Plans can change, and a painful break-up can be an opportunity for new encounters. The blockage is not the end, it becomes a sign, and the obstruction or interruption of the ministry is not God's failure. Therefore, prediction should not be prohibited. God uses a variety of workers, not uniform. When I was a steamed bun, I thought I needed to organize some traffic and built a bloodline with faith, theology, prayer, or wor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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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목소리 큰 제가 이기긴 했지만 지금 생각해 보면 신앙 없는 신학이나 기도하지 않는 큐 티가 얼마나 드라이 한 지 절절히 느끼고 있는 요즈음입니다. 1차 선교 사역을 성공리에 마치고 귀환했던 바나바와 바울이 2차 선교 여행에 마가를 동행 시키는 문제로 심하게 다투었는데 바나바는 마가에게 다시 기회를 주고자 하는 입장이고, 바울은 극한 위험을 감수 해야 할 선교 팀의 사기와 결속을 위해서 1차전도 때 팀을 이탈해 예루살렘으로 돌아가 버렸던 일(13:13)을 지적하며 마가를 제외 시키려고 했습니다.
In the end, I won, but now that I think about it, I feel desperately how dry the theology without faith or the curtsey without prayer is. Banaba and Paul, who returned after successfully completing the first missionary missionary work, fought hard over the issue of accompanying Maga on the second missionary trip, and Banaba wants to give Maga another chance, and Paul tried to exclude Maga, pointing out that he left the team during the first round and returned to Jerusalem (13:13) for the morale and solidarity of the missionary team, which had to take extreme ris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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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더 나은 지 잘 모르겠습니다. 둘 다 옳고 진심이었을 것입니다. 둘 다 마가를 사랑했지만, 바울은 부성적인 징계의 사랑으로, 바나바는 생질을 향해 감싸주는 모성적 사랑으로 표현한 것으로 보고 싶습니다. 마가 요한을 동행케 하는 데서는 의견을 달리했지만, 복음 증거에 대한 각자의 열정에는 변함이 없었다고 봅니다. 바나바는 마가 요한을 데리고 고향 구브로로 가서 교회를 세웠고, 바울은 실라를 동역자로 맞아서 수리기아와 길리기아로 다니며 교회를 견고히 하였습니다.
I'm not sure who's better. Both must have been right and sincere. I'd like to see it as Paul's love of paternal discipline and Barnabas' love of maternal love for the birthplace, though they both loved Maga. I don't think their passion for gospel evidence has changed, despite having John accompanying them. Barnabas took John to his hometown of Gubre to build a church, and Paul accepted Cilla as his companion, so he went to Surigia and Guillia to strengthen the chu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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훗날 마가 요한도 바울의 옥바라지를 감당하는 영적 아들로 성장한 것을 볼 때, 바울의 진심이 전달된 듯합니다(딤후4:11). 의견이 다르더라도 상대방을 존중하고 사심이 아니라 진심이면, 하나님은 우리의 다양한 기질과 견해를 새로운 사역의 원동력으로 삼으실 것입니다. 바울은 자신에게 사역의 길을 열어주었던 신앙의 선배요 든든한 후원자 바나바를 잃었지만 젊고 참신한 사역자 실라와 디모데를 얻었습니다. 특히 디모데는 유대인 어머니와 이방인 아버지를 두었으며, 그의 신앙은 주변 지역의 형제들까지 칭찬할 정도였습니다.
Paul's sincerity seems to have been conveyed, given that he later grew up to be the spiritual son who handled Paul's Jade Barra (딤후4:11). Even if we disagree, if we respect the other person and are sincere, not self-interested, God will use our various temperaments and views as the driving force of the new ministry. Paul lost Banaba, a senior and reliable supporter of the faith that opened the way for him to work, but he gained Cilla and Dimode, a young and novel minister. In particular, Dimode had a Jewish mother and a stranger father, and his faith even praised his brothers in the surrounding a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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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대인 사역을 위해 바울은 디모데에게 할례를 행하게 하였습니다. 구원의 조건으로 할례를 요구할 때는 공의회까지 열면서 반대했던 바울인데 사역의 걸림돌을 제거하기 위해서는 언제든 양보할 준비가 되어 있었습니다(고전9:19,20). 결론적으로 울 주님께서 바나바와 바울의 분열을 통해 협력 하여 선을 이루신다는 것이 아닙니까?
첫째. 둘로 증가 된 선교 팀
둘째, 차세대 리더십 만들기
셋째, 새로운 만남
For the Jewish ministry, Paul made Dimode perform a circumcision. Paul opposed the circumcision as a condition of salvation by holding a council meeting, but he was always ready to make concessions to remove obstacles to the ministry (9:19,20). In conclusion, isn't it that the Lord works together to achieve good through the division of Barnabas and Paul? First, a missionary team that has been increased in two Second, the creation of the next generation of leadership Third, a new meet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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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바울 일행은 소아시아의 수도 예배소를 염두에 두고 떠났을 것입니다. 하지만 성령께서 그 행로를 거듭 막으셨어요. 전도 여행은 답보 상태에 빠졌고 길을 잃었을 지 모릅니다. 그때 바울은 환상 중에 마게도냐 사람이 건너와서 우리를 도우라고 청하는 환상을 봅니다. 바울 일행은 그 환상을 유럽으로 건너가라는 뜻으로 인정합니다. 예주야! 서유럽 투어를 떠올리면서 하나님의 인도 3가지(말씀, 공동체, 환경) 기억하시라.
Perhaps Paul and his group left with the Asia Minor capital worship center in mind. However, the Holy Spirit blocked the path repeatedly. The journey ahead was in limbo and may have lost its way. Then, Paul sees the illusion that a Magedonian comes across and asks him to help us. Paul and his group acknowledge the illusion to mean to cross into Europe. Yeju! Remember three things (speaking, community, and environment) while thinking about your tour of Western Europ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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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립보에 도착한 바울에게 자색 옷감장수로서 하나님을 섬기는 여인, 루디아를 만나게 하십니다. 루디아의 마음을 여시어 그 가정을 빌립보 선교의 전진기지로 삼으십니다. 환상과 순종에 이어 복음에 헌신한 여인의 결단이 어우러진 역사가 사실일까.
나는 지도자의 한계와 성격의 결점을 인정하는가?
나는 다양성을 수용하였는가? 내가 돌보아 주어야할 지체가 누구인가?
뜻하지 않은 상황에서 나의 첫 반응은?
Paul, who has arrived in Bilipbo, is asked to meet Ludia, a woman who serves God as a purple cloth merchant. He opens up Ludia's heart and uses her family as a forward base for Bilipbo's mission. Is it true that the history of a woman's determination to devote herself to the gospel following fantasy and obedience.
Do I acknowledge the limitations of a leader and the flaws in his or her character?
Have I embraced diversity? Who is the hindrance I need to take care of?
What is my first reaction in an unexpected situ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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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울과 바나바의 결별(36-41)
a.바울과 바나바의 결별:36-39
b.바울이 실라를 선택하다:40-41
바울의 새로운 동역 자 디모데(16:1-5)
a.디모데를 선택하다:1-3
b.두 번째 갈라디아 교회 방문: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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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 후에(36a)
바울이 바나바더러 말하되(36b)
우리가 주의 말씀을 전한(36c)
각 성으로 다시 가서(36d)
형제들이 어떠한가(36e)
방문하자 하고(36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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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나바는(37a)
마가라 하는 요한도(37b)
데리고 가고자 하나(37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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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울은(38a)
밤빌리아에서(38b)
자기들을 떠나(38c)
함께 일하러 가지 아니한 자를(38d)
데리고 가는 것이 옳지 않다 하여(38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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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 심히 다투어(39a)
피차 갈라서니(39b)
바나바는 마가를 데리고(39c)
배 타고 구브로로 가고(39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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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울은 실라를 택한 후에(40a)
형제들에게(40b)
주의 은혜에 부탁함을 받고(40c)
떠나(40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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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리아와(41a)
길리기아로 다니며(41b)
교회들을 견고하게 하니라(41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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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울이 더베와 루스드라에도 이르매(1a)
거기 디모데라 하는 제자가 있으니(1b)
그 어머니는 믿는 유대 여자요(1c)
아버지는 헬라인이라(1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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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모데는(2a)
루스드라와(2b)
이고니온에 있는(2c)
형제들에게 칭찬 받는 자니(2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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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울이 그를 데리고 떠나고자 할새(3a)
그 지역에 있는 유대인으로 말미암아(3b)
그를 데려다가 할례를 행하니(3c)
이는(3d)
그 사람들이(3e)
그의 아버지는 헬라인인 줄(3f)
다 앎이러라(3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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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성으로 다녀 갈 때에(4a)
예루살렘에 있는(4b)
사도와 장로들이(4c)
작정한 규례를(4d)
그들에게 주어 지키게 하니(4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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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여러 교회가(5a)
믿음이 더 굳건해지고(5b)
수가 날마다 늘어가니라(5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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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령이(6a)
아시아에서 말씀을 전하지 못하게 하시거늘(6b)
그들이(6c)
브루기아와 갈라디아 땅으로 다녀가(6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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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시아 앞에 이르러(7a)
비두니아로 가고자 애쓰되(7b)
예수의 영이(7c)
허락하지 아니하시는지라(7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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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시아를 지나(8a)
드로아로 내려갔는데(8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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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에 환상이 바울에게 보이니(9a)
마게도냐 사람 하나가(9b)
서서 그에게 청하여 이르되(9c)
마게도냐로 건너와서(9d)
우리를 도우라 하거늘(9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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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울이 그 환상을 보았을 때(10a)
우리가 곧 마게도냐로 떠나기를 힘쓰니(10b)
이는(10c)
하나님이 저 사람들에게(10d)
복음을 전하라고(10d)
우리를 부르신 줄로 인정함이러라(10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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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드로아에서 배로 떠나(11a)
사모드라게로 직행하여(11b)
이튿날 네압볼리로 가고(11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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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서 빌립보에 이르니(12a)
이는(12b)
마게도냐 지방의 첫 성이요(12c)
또 로마의 식민지라(12d)
이 성에서 수일을 유하다가(12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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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식일에(13a)
우리가 기도할 곳이 있을까 하여(13b)
문 밖 강가에 나가(13c)
거기 앉아서 모인(13d)
여자들에게 말하는데(13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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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아디라 시에 있는(14a)
자색 옷감 장사로서(14b)
하나님을 섬기는(14c)
루디아라 하는 한 여자가(14d)
말을 듣고 있을 때(14e)
주께서 그 마음을 열어(14f)
바울의 말을 따르게 하신지라(14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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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와 그 집이 다 세례를 받고(15a)
우리에게 청하여(15b)
이르되 만일 나를 주 믿는 자로 알거든(15c)
내 집에 들어와 유하라 하고(15d)
강권하여 머물게 하니라(15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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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별하고 만나다_ break up and meet_
막으시고 여시다_ Stop her and open her
인도하시고 마음을 여시다_ Lead and open your heart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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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어짐과 만남을 주선하시는 주님, 살다가 갈등을 만날 때 혈기를 죽이고 먼저 예수님이라면 어떻게 하실 것인가를 생각할 수 있는 여유를 주옵소서. 그리고 하나님의 지혜를 구하게 하옵소서. 그리하여 성령 안에서 그 차이를 인정하고 더 좋은 합의점을 찾게 하옵소서. 지도자의 한계와 성격의 결점 인정하되 인정에 끌리는 것 보다는 하나님의 뜻을 따르게 하옵소서.
Lord, who arranges separation and meeting, give me the space to think about what Jesus would do first after killing my blood when I live and encounter conflict. And ask for God's wisdom. So recognize the difference and find a better consensus in the Holy Spirit. Recognize the limitations of a leader and his character, but obey God's will rather than be attracted to recognition.
2024.6.4.tue.Cl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