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의 포토 (Today's Photo) ★ |
울릉도 나리 분지 습지 발견
★...화산 분화구인 울릉도 나리 분지에서 습지가 발견됐다.
산림청 국립 수목원과 경북대 박희천 교수 팀의 공동 조사 중 발견된 1200 ㎡ 크기의 이 습지는 2500만 년 전 화산 폭발과 함께 형성된 것으로 보인다. 습지 주변에서는 희귀 식물인 참오글잎버들(사진 왼쪽)과 섬참새 등이 발견됐다. 연합
한국일보 |
단풍 물든 설악산
★...국립공원 설악산 단풍이 본격적으로 시작된 가운데 1일 오후 대청봉을 찾은 등산객들이 중청대피소 인근에서 붉게 물든 단풍을 만끽하고 있다.(속초=연합뉴스)
국민일보 |
메밀꽃 만끽하세요
★...30일 경남 하동군 북천면 직전마을 코스모스와 메밀꽃이 어우러진 꽃단지에서 관광객이 달리는 열차를 배경으로 사진촬영을 하고 있다. 하동군은 오는 7일까지 농악 연주와 사진촬영대회 등 이벤트, 그리고 메밀로 만든 먹을거리를 제공하는 메밀꽃단지 체험행사를 마련한다. 김세주 기자
국제신문 |
황금빛 억새 날리는 무등산
★...가을이 무르익어 산에는 어느덧 억새가 가을햇살을 받아 황금빛으로 물들어 가는 가운데 30일 광주 무등산 정상부근 장불재에서 억새밭길을 지나며 등산객들이 가을 산행을 즐기고 있다.
동아일보 |
앗 이곳에 우담바라가
★...3천년에 한 번씩 핀다는 전설을 갖고 있는 우담바라(우담발화.優曇鉢華)로 보이는 꽃 17송이가 현대차 울산공장 소재사업부장인 박오규(51) 이사의 그랜저TG승용차 뒷문 손잡이 부분에 펴 눈길을 끈다.(울산=연합뉴스)
매일경제 |
국군의 날 기념식… 오색연기 뿜으며
★...1일 충남 계룡시 계룡대 연병장에서 열린 건군 제59주년 국군의 날 기념식에서 고공 강하단이 오색연기를 내뿜으며 내려오고 있다. 연합뉴스
국제신문 |
오늘은 국군의 날…훈련병의 총검술
★...오늘은 건군 제59주년 국군의 날. 1일 오전 50사단 신병교육대대 연병장에서 2중대 훈련병들이 우렁찬 구호를 외치며 총검술 훈련을 하고 있다. 정운철기자
매일신문 |
한국형 구축함 `강감찬함` 인도
★...대우조선해양 임직원들이 1일 거제 옥포조선소에서 '강감찬함' 인도식을 가진 뒤 진해 해군작전사령부로 떠나는 배를 향해 손을 흔들고 있다.
강감찬함은 4500t급 차세대 한국형 구축함의 다섯 번째 함정이다
한국경제 |
어초도 ‘세라믹’ 시대
★...부산시와 부산지방해양수산청의 의뢰를 받은 (주)해중 기술진들이 1일 오전 대형기중기선을 이용해 ‘세라믹 어초’를 부산 사하구 다대포 앞바다에 투입하고 있다. 이 어초는 국립수산과학원과 해중이 공동 개발한 것으로 가로 3.02m 세로 3.4, 높이 1.8m 크기인데 황토와 굴 패각을 분쇄 혼합해 만든 신환경 어초다. 1일부터 2일까지 48기의 어초가 이곳에 투하된다. 부산/뉴시스
한겨레 |
남북정상회담 D-1
★...제 2차 남북정상회담을 하루 앞둔 1일 오전 정상회담을 위한 취재 선발대와 화물을 실은 차량이 통일대교를 통과하고 있다.
(파주=연합뉴스)
한국경제 |
정상회담 앞두고 깨끗하게 정리된 북한거리
★...(평양=연합뉴스) 노무현 대통령의 평양방문을 앞둔 평양시 중구역의 천리마거리가 깨끗하게 정리돼 있다.
한국일보 |
남북정상회담, 외신 관심 집중
★...2007 남북정상회담이 하루 앞으로 다가온 1일 오후 남북정상들의 회담 소식을 전달하기 위해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 마련된 남북정상회담 프레스센터를 찾은 보도진들이 자리를 잡고 취재 준비를 하고 있다.<연합>
세계일보 |
`남북정상회담` 기념우표 발행
★...우정사업본부(본부장 정경원)는 2일부터 4일까지 개최되는 2007년 남북정상회담을 기념하고 본회담이 갖는 역사적 의의를 알리기 위해 '남북정상회담 기념우표' 1종을 발행한다고 1일 밝혔다.
우표 가격은 250원이고, 발행량은 160만 장이며 전지는 16장(4×4)으로 구성됐다. 2일부터 전국 우체국에서 구입할 수 있다.
우표 디자인은 '한반도와 비둘기'로 한반도 하늘을 나는 비둘기를 통해 한반도의 평화와 번영을 기원하고, 나아가 남북의 화합이 오색 띠를 타고 인류평화로 이어지는 것을 상징한다. 【서울=뉴시스】 (사진=우정사업본부 제공)
중앙일보 |
정상회담 수행 인사들
★...남북정상회담 수행하는 정계 인사들. 왼쪽부터 배기선 국회 남북평화통일 특위 위원장, 문희상 대통합 민주신당 남북정상회담 지원특위 위원장, 이상열 민주당 정책위의장, 김낙성 국민중심당 정책위의장
★...남북정상회담 수행하는 경제계 인사들. 왼쪽부터 구본무 LG그룹 회장, 윤종용 삼성전자 부회장, 이구택 포스코 회장, 정몽구 현대 . 기아차그룹 회장, 최태원 SK 회장.
★...남북정상회담 수행하는 경제계 인사들. 왼쪽부터 김기문 개성공단기업협의회장, 김재현 한국토지공사 사장, 김승유 하나금융지주 회장, 권홍사 대한건설단체총연합회 회장, 경세호 섬유산업연합회 회장, 이종구 수협중앙회장
★...남북정상회담 수행하는 종교계 인사들. 왼쪽부터 조계종 총무원장 지관 스님,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총무 권오성 목사, 한국천주교주교회의 의장 장익 주교, 원불교 이성택 교정원장
★...남북정상회담 특별수행원으로 참여하는 문화예술 및 학계 인사들. 왼쪽부터 김근식 경남대 정외과 교수, 안병욱 학술단체협의회 공동대표, 이수훈 동북아시대위원장, 영화배우 문성근, 작가 조정래, 신경림 시인, 국악인 안숙선 한국예술종합학교 교수.
★...남북정상회담 여성분야 특별수행원으로 참여하는 정현백 한국여성단체연합 공동대표(오른쪽)와 김화중 한국여성단체협의회 회장.
(서울=연합뉴스)
중앙일보 |
‘한반도 비핵화’ 재천명…남북 주도 ‘평화 선언’ 가시권
★...2007 남북 정상회담 선발대와 화물을 실은 차량 행렬이 1일 오전 경찰의 인도를 받으며 경기 파주시 경의선 연결도로 남쪽 민간인출입 통제지점을 통과하고 있다. 파주/박종식 기자
‘2007 남북 정상회담’은 사전에 실무 차원에서 의제를 충분히 조율하고 정상은 이를 추인하는 식으로 진행된 통상의 정상회담과는 다르다. 때문에 회담 결과를 예측하기가 어렵고, 정상 간에 ‘깜짝 합의’가 나올 가능성도 그만큼 크다.
한겨레 |
‘단독 정상회담’ 배석자 누구?
★...‘2007 남북정상회담’ 이틀째인 3일 이뤄질 것으로 기대되는 노무현 대통령과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단독 정상회담’ 때 양쪽의 배석자는 누가 될까?
이는 두 정상이 주요하게 다룰 협의 내용을 유추해 볼 수 있다는 점에서 중요하다. 일반적 정상회담에서는 양쪽의 배석자 숫자를 정확하게 맞춘다. 하지만 남북은 지금껏 이런 외교관례에 크게 구애받지 않아 왔다
한겨레 |
도심 하천 은어잡기 즐거운 동심
★...충북 옥천읍내를 가로지르는 금구천에서 어린이들이 떼지어 출현한 은어를 잡으며 즐거워하고 있다.(옥천=연합뉴스)
한국일보 |
★ 부산국제영화제(PIFF) 개막 관련 포토뉴스 ★ |
국제영화제 분위기 고조
★...1일 부산 해운대 해수욕장 거리를 지나던 젊은이들이 오는 4일 개막되는 ‘제12회 부산국제영화제’의 홍보 깃발을 흥미롭게 쳐다보고 있다
서울신문 |
부산국제영화제 명물 '파빌리온'
★...부산국제영화제(PIFF) 개막이 3일 앞으로 다가온 30일 영화제의 명물이 된 '파빌리온'이 지난해에 이어 또 해운대해수욕장 백사장에 모습을 드러냈다. 부산의 상징인 컨테이너 박스로 만든 파빌리온은 일반 건물 4층 높이로 영화제의 각종 정보를 제공한다. 특히 올해는 관객이 쉴 수 있도록 1층을 개방하고 RFID 판독기가 내장된 휴대전화로 영화제 주요 일정과 상영작품 정보, 각종 이벤트, 뉴스 등을 실시간을 제공하는 U-피프 체험관도 설치됐다.(부산=연합뉴스)
한국일보 |
부산국제영화제 레드카펫 밟을 스타들은 누구?
★...충무로의 ‘젊은 별’들이 부산의 밤 하늘을 화려하게 수놓는다.
김강우, 다니엘 헤니, 류승범, 박건형, 수애, 엄정화, 오지호, 유진, 윤계상, 이기우, 임수정, 장혁, 정경호, 주진모, 지진희, 천정명, 최강희, 하정우, 한석규 등 충무로의 젊은 배우들이 대거 남하, 오는 4일 열리는 제12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에서 레드카펫을 밟는 것.
이와 함께 김보연, 김자옥, 나영희, 남궁원, 윤양하 등 중견 배우들도 영화제 개막식에 모습을 나타낸다.
해외배우로는 ‘로스트’로 유명한 미국의 대니얼 대 킴, 제이슨 스캇 리, 대만의 양궈이메, 싱가포르의 범문방, 말레이시아의 피트 테오, 일본의 카토 마사야 등이 참석해 개막식을 빛낸다.
한편 이번 부산국제영화제의 개막작은 중국 펑 샤오강의 ‘집결호’, 폐막작은 안노 히데아키, 마사유키, 츠루마키 가츠야의 애니메이션 ‘에반게리온 신극장판’으로 확정됐다. 부산국제영화제의 폐막작으로 애니메이션이 선정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부산국제영화제는 오는 4일부터 12일까지 열린다.
스포츠동아 |
공식 외교라인 ‘반발’…미, 이명박 면담 재검토설 워싱턴 외교소식통 “나쁜 선례 지적 일어” ▲ 이명박 한나라당 대선후보(왼쪽)와 이재오 최고위원이 1일 오전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회의자료를 살펴보고 있다. 김태형 기자 3Dxogud555@hani.co.kr">xogud555@hani.co.kr
▶ 한나라 “계획 변화없다” 무산 가능성 촉각/오는 15~16일께로 예정된 이명박 한나라당 대선후보와 조지 부시 미 대통령의 면담 계획을 둘러싸고 설왕설래가 계속되고 있다.
한국과 미국 두 나라의 공식 외교라인이 자신들이 배제된 채 면담이 추진된 데 불만을 보이면서, 백악관이 면담 재검토에 들어갔다는 얘기도 워싱턴에선 흘러나온다. 범여권 대선 주자들도 면담 계획 철회를 요구하고 나서, 면담 성사 자체가 불투명해지는 게 아니냐는 관측까지 나오고 있다. ..워싱턴/류재훈 특파원, < 관련기사 > 황준범 기자 3Djaybee@hani.co.kr">jaybee@hani.co.kr >원본 글: ☞ http://www.hani.co.kr |
불운의 마라토너 리마 “평양까지 달리고 싶다”
★...“서울에서 평양까지 달리는 그날을 기원합니다.” 2004 아테네 올림픽 남자 마라톤에서 선두를 달리다 ‘괴한’에게 밀려 넘어졌지만 완주해 3위를 차지한 ‘불굴의 마라토너’ 반데를레이 리마(브라질). 그가 30일 경기 파주시 임진각을 방문해 통일을 기원하는 문구를 펼쳐 보이고 있다. 그는 3일 ‘유니세프와 함께하는 2007 국제평화기원마라톤축제’(강남구체육회 주최)에서 평화를 기원하는 레이스를 펼친다. 리마는 이번 행사를 계기로 ‘리마재단’을 만들어 세계의 가난한 어린이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 줄 계획이다.
동아일보 |
"우리 결혼했어요"
★... 30일 오후 부산 서면 동보서적 앞 도로에서 결혼식을 마친 신혼부부가 달리는 자동차 트렁크에 앉아 행인들을 향해 "우리 결혼했어요"라고 외치고 있다. 일부 시민들은 신랑 신부를 향해 박수를 치면서 이들의 앞날에 축복을 보내기도 했다. 박수현 기자
국제신문 |
익산~장수 고속도 12월 개통
★...익산~장수간 고속도로 건설공사에 따라 완주군 소양면 곰티재 부근에 국내 최대 경간장교각과 교각사이·170m및 높이103m로 세워진 만덕교가 위용을 드러냈다...안봉주기자
전북일보 |
보성 살인사건, 70대 어부가 사용한 배
★...전남 보성 앞바다에서 오모(70)씨가 조모(24.여)씨 등 4명을 살해하는 데 사용한 자신의 어선. 경찰에 따르면 이 배는 1t급 FRB 어선으로 오씨는 3년전 이 배를 구입해 해상에서 쭈꾸미 등을 잡으며 조업 활동을 해 왔다.
동아일보 |
농다리 유실 '매년 되풀이' "원형 잃을라" 우려 목소리 폭우로 교각·상판 손상, 예산 들여 복구 악순환
★...진천 농다리 일부 상판과 교각이 형체를 알 수 없을 정도로 또 다시 유실됐다. /진천=신성규 기자
근래 들어 충북 유형문화재 제28호인 진천 농다리가 유실이 잦아 원형을 잃지 않은까 하는 목소리가 높다.
하지만 대대적인 농다리 정화사업을 추진하며 관광객 유치에 열심인 진천군은 집중호우에도 견딜 수 있는 근본적인 대책을 내놓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때문에 집중호우가 발생하면 일부 교각과 상판이 유실되고 또 다시 예산을 들여 복구하는 등 악순환이 반복되고 있어 근본적인 보호대책 마련이 절실하다
충청투데이 |
보수단체 “남북정상회담 반대”
★...뉴라이트 국민연합 등 보수 시민단체 회원들이 1일 서울 세종로 정부중앙청사 후문 앞에서 남북정상회담 규탄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심만수기자
문화일보 |
납북자.국군포로 가족, 해결 호소
★...남북정상회담을 하루 앞둔 1일 오전 효자동 청와대 인근에서 6.25전쟁국군포로가족협의회와 6.25전쟁납북인사가족협의회가 공동으로 개최한 기자회견에 참석한 소속회원들이 군포로와 전쟁시 납북자 문제를 남북정상회담의 공식 의제로 채택해 해결에 임할 것을 촉구하고 있다. <연합>
세계일보 |
‘盧, 평양발 돌발제안’ 비상체제 가동 한나라, TF 구성… “주연배우는 대통령 아닌 국민”
★...이명박(오른쪽) 한나라당 대선후보가 1일 오전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안상수 원내대표에게 보고를 받고 있다. 김호웅기자
2일 평양 남북정상회담은 이명박 한나라당 대선후보에게도 고민거리를 던져줬다. 무조건 어깃장을 놓을 수도 없고, 마냥 박수만 쳐줄 수도 없는 ‘뜨거운 감자’ 같다. 더욱이 이 후보는 남북관계, 북·미관계에 ‘평화 무드’가 조성되는 가운데 ‘비핵 개방 3000구상’ 등 실용주의에 기반한 대북원칙을 천명한 터이다.
그가 1일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주된 의제로 올려진 남북정상회담 대응 방안에 대해 가급적 말을 아낀 것도 이런 고민을 반영한다. 그는 “기왕 열리는 남북정상회담이 매우 성공적으로 됐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갖고 있다. 또 한편으로 국민이 걱정하는 바도 있는데 노무현 대통령이 잘 알고 있을 것”이라고 말하는 선에서 그쳤다
문화일보 |
‘연말까지 핵 신고 - 불능화’ 명시
▲ 의장국인 중국의 우다웨이 외교부 부부장이 30일 오후 베이징 댜오위타이에서 열린 제6차 6자회담 2단계 회의 폐막식에서 폐회사를 하고 있다. 왼쪽부터 알렉산드르 로슈코프 러시아 외교차관, 천영우 외교통상부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 김계관 북한 외무성 부베이징=연합뉴스 상, 우다웨이 부부장, 크리스토퍼 힐 미 국무부 차관보, 사사에 겐이치로 일본 외무성 국장. >원본 글: ☞ http://www.donga.com |
다르푸르 ‘AU연합군’ 피습 10여명 사망 ▲ 수단 다르푸르 북부의 아프리카연합(AU) 평화유지군 하스카니타 캠프가 피습당한 다음날인 30일 평화유지군 병사들이 캠프를 떠나고 있다. 하르툼/AP 연합
▶ 수단 정부군-반군 서로 ‘상대 소행’ 주장 평화협상 먹구름 / 아프리카 수단 다르푸르에 파견된 아프리카연합(AU)군 기지가 처음으로 무장세력의 공격을 받아 10여명이 숨졌다. 누레딘 메즈니 연합군 대변인은 “29일 밤 정체를 알 수 없는 무장 괴한들이 30여대의 무장차량을 이끌고 연합군 캠프를 기습했다”며 “연합군이 다르푸르에서 평화유지 임무를 시작한 이래 한꺼번에 가장 많은 병사들이 희생됐고, 총과 트럭 등을 약탈당했다”고 30일 밝혔다. <에이피>(AP) 통신 등은 연합군 기지에 대한 공격이 일어난 것은 2004년 연합군이 활동을 시작한 뒤 처음이라고 이날 보도했다.수단 정부군과 반군은 모두 상대방의 소행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수단 정부군 대변인 알리 사디크는 “정부군은 아프리카연합군과 협력하고 있는 만큼 이런 일을 할 수 없다”며 이번 공격이 정부군과는 무관하다고 말했다. 정부군은 이번 공격의 주체로 주요 반군 조직의 하나인 정의평등운동(JEM)을 지목했다. 그러나 정의평등운동은 <비비시>(BBC) 방송에 성명을 내어 “아프리카연합군은 다르푸르 사람들을 도우러 왔다”며 “우리는 연합군에 대한 그 어떤 공격도 강력히 비난한다”고 밝혔다... 이정애 기자 >원본 글: ☞ http://www.hani.co.kr |
‘무임승차’ 9단?
★...29일(현지 시간) 중국 동부 안후이성(安徽省)의 허페이(合肥) 기차역에서 한 승객이 기차에 오르고 있다. 중국의 황금연휴인 국경절(10월 1일) 기간이 되면 수많은 사람들이 중국 전역을 옮겨다니며 여행을 한다.
동아일보 |
‘아무나 못불죠~’
▲ 30일(이하 현지 시간) 독일 뮌헨에서 제174회 옥토버페스트 맥주축제의 일환으로 열린 전통 콘서트 도중 바바리아지방 전통 의상을 입은 남성들이 알펜호른을 연주하고 있다. 세계 각지에서 온 수백만의 맥주 애호가들이 오는 7일까지 계속되는 세계 최대의 맥주축제를 즐기기 위해 뮌헨을 찾았다.로이터/동아닷컴 특약 >원본 글: ☞ http://www.donga.com |
원.달러 환율 10년만에 최저
★...1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화에 대한 원화 환율이 지난 주말보다 달러당 1.40원 떨어진 913.70원으로 거래를 마쳤다.
마감가 기준으로 외환위기 직전인 1997년 10월2일의 913.50원 이후 10년만에 최저 수준인 가운데 중구 외환은행 본점 딜링룸에서 딜러들이 분주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서울=연합뉴스)
매일경제 |
하늘에서 본 태왕사신기 세트장
★...개장 10일만에 2만여명의 관람객이 몰린 제주시 구좌읍 묘산봉관광지구 내 태왕사신기 세트장인 '파크써던랜드' 전경. 일부 시설이 태풍 '나리'의 피해를 입었으나 현재는 모두 복구됐다. (제주=연합뉴스)
중앙일보 |
안젤라 박 ‘버디쇼’ LPGA 신인왕 우뚝
★...브라질 교포 안젤라 박(19·한국명 박혜인)이 미국여자프로골프협회(LPGA) 투어 신인왕에 올랐다.
안젤라 박은 1일(한국시간) 미국 앨리배마주 프레트빌 RTJ골프트레일골프장(파72·6632야드)에서 열린 나비스타LPGA클래식 4라운드에서 버디 10개에 보기는 1개만 기록하는 맹타를 휘두르며 합계 12언더파 276타를 기록, 공동 3위를 기록했다.
올 시즌 23개 대회에 출전해 ‘톱10’에 6번 입상한 안젤라 박은 이로써 신인왕 후보 2위인 김인경(19)을 멀찌감치 따돌리고 LPGA 투어 신인왕에 등극하는 기쁨을 맛봤다. 안젤라 박의 신인왕 등극은 1998년 박세리, 1999년 김미현, 2001년 한희원, 2004년 안시현, 2006년 이선화에 이어 한국 출신으로는 여섯 번째다.
파이낸셜뉴스 |
‘성기’로 그린 그림
★...28일(현지 시간) 남아프리카공화국 요하네스버그에서 열린 성박람회 ‘섹스포(Sexpo)’에서 자신을 ‘프리카소(Pricasso)’라 부르는 예술가 팀 패치가 그의 성기를 이용해 모델 Olga Braude(오른쪽)의 그림을 그리고 있다. 팀 패치는 미국 조지부시 대통령, 영국여왕을 비롯한 세계 유명인들의 초상화를 그린적도 있다
동아일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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