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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실편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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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 여니 이남연 3월의 하늘 / 여니 이남연
여니 추천 4 조회 26 24.03.02 23:03 댓글 1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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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24.03.02 23:06

    첫댓글 3월의 하늘 / 여니 이남연

    눈과 비가 자주 내린 올겨울
    맑은 갠 하늘을 보니
    몸과 마음이 상쾌해지는 날이다
    올듯 말듯 기다리는 봄은 더디지만
    하늘이 계절의 변화를 느끼게 한다

    꽃샘추위로 인해
    아직도 움츠리게 하지만
    곧 개나리 진달래꽃을 볼
    그날을 기다리면서
    3월의 하늘을 보고 또 보았다


    은실님&시인님들 안녕하세요
    3.1절 연휴 잘 보내고 계시죠??
    늦은밤 잠시 다녀갑니다
    행복하고 따뜻한 주말 주일 보내세요^^

  • 24.03.03 05:48

    늘 바쁘신 여니님 고운 글 주셔서 감사해요
    봄햇살 속에 많이 행복하셨음 좋겠어요 여니님
    행운이 늘 함께 하세요

  • 24.03.03 09:49

    시인님의 봄향기 나는
    글향에 마음 다녀갑니다
    행복한 휴일 되셔요...^^

  • 24.03.03 12:25

    여인 시인님
    꽃 샘 추위에 봄을 마음 속으로 간작 하고 갑니다
    행복하세요

  • 24.03.03 15:25

    네,
    그래도 오고 말았네요, 봄은..
    유난히 비나 눈이 많았던
    흔치 않은 겨울 날,
    결국은 배웅과 마중으로 교체 했네요.
    부디 이 봄날에 늘 강건하시고
    아름다운 일상 이루시길요!
    여니 시인님!

  • 24.03.03 16:42

    봄이 오는길을 서성입니다
    좋은글 즐감합니다
    시인님~
    감사합니다
    3월 첫 휴일 즐겁고 행복하세요~~

  • 24.03.03 22:20

    동면하던 가슴을 봄 바람이 스치니
    이미 내 마음은 정복 당하는 봄의 노래
    3월의 하늘"에 함께 합니다.
    감사합니다.

  • 24.03.04 07:08

    건강 잘 챙기시고
    알차고 멋진 나날의 3월 되세요

  • 24.03.05 17:36

    지지근하게 내리는 비가 지겹기도 했지요
    멋진 봄날이 되시길요

  • 24.03.07 11:18

    지금 그런 날에요
    아침에는 잿빛 허공이
    지금은 노란 햇살로 가득해요
    봄으로 가는 멋진날
    즐겁게 지내세요

  • 24.03.08 16:36

    여니님
    안녕하세요 봄인가 하면 아직 꽃샘추위가 시샘을 하고
    이제는 산자락에 영춘화꽃 참 아름답게 피어서 봄을 맞이 합니다
    오늘도 행복하고 즐거운 날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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