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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의된 안건
[9. 창원시청 소재지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김동수의원 발의)]
[9. 창원시청 소재지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김동수 의원 발의)]
○의장 배종천 다음은 의사일정 제9항 창원시청 소재지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상정합니다.
발의하신 김동수 의원님 나오셔서 제안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동수 의원 반갑습니다.
의창구 북면, 의창동 지역구 김동수 의원입니다.
먼저 지난 1월 25일부터 4월 11일까지 77일간 청사문제해결을 위한 협의회와 창원시 현안문제해결을 위한 특별위원회에 참여하여 대화와 타협을 통해 합의안을 만들어 내신 황일두 도시건설위원회 위원장님, 김태웅 특별위원회 위원장님, 이성섭 특별위원회 부위원장님, 송순호 위원님, 박철하 위원님, 김성준 위원님, 차형보 위원님, 노창섭 위원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그러면 창원시청 소재지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드리겠습니다.
본 조례안의 제안이유는 통합준비위원회 의결사항으로 통합시청 소재지를 통합이후 시의회에서 결정토록 하였으나, 지역유치 기대로 인한 갈등으로 통합시청 소재지가 결정되지 않아 2013년 3월 25일 창원시 현안문제해결을 위한 특별위원회가 구성되어 4월 11일까지 38일간의 활동을 종료하면서 특별위원회 전 위원이 합의한 사항으로 조례를 개정하기 위함 입니다.
주요 내용으로는 안 제2조에서 시청소재지를 현재 통합시청 임시청사로 활용하고 있는 창원시 의창구 중앙대로 151을 통합시청 소재지로 결정하는 내용입니다.
이 사항은 창원시 현안문제해결을 위한 특별위원회에 제7차 회의에서 전 위원 9명이 서명 합의한 사항이며, 또한 제27회 창원시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만장일치로 채택된 특별위원회 활동 결과보고서의 내용이기도 합니다.
이상으로 본 조례안에 대한 제안 설명을 마치고 창원시청 소재지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원안대로 가결될 수 있도록 동료 의원님들의 많은 협조를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의장 배종천 김동수 의원님, 수고 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 토론순서입니다만 앞서 의결한......
(○문순규 의원 의석에서- 의장님.)
○의장 배종천 건의안과 같은 상황으로...
(○문순규 의원 의석에서- 의장님.)
○의장 배종천 예. 문순규 의원님.
(○문순규 의원 의석에서- 수정안 발의를 위한 정회 요청 드립니다. )
○의장 배종천 자, 앉으십시오.
(○문순규 의원 의석에서- 예.)
○의장 배종천 합의서 내용을 보면 당일 본회의에서......
(○문순규 의원 의석에서- 의사진행과 상관없이, 합의서와 상관없이 본회의의 권한입니다.)
○의장 배종천 잠시만요, 잠시만 앉아보세요.
(○문순규 의원 의석에서- 예. 수정안 발의입니다.)
(「받아주세요」하는 의원 있음)
○의장 배종천 창원시청 소재지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에 대한 수정안은 창원시 현안문제해결을 위한 특별위원회 합의사항인 마산지역 의원들은 통합창원시 명칭과 청사소재지 결정에 관하여 더 이상 이의를 제기하지 않는다 라는 합의사항의 내용에 맞지 않으므로, 수정안은 받아들이지 않겠습니다.
(○문순규 의원 의석에서- 의장님, 그 본회의 회의규칙에는 의원은 11명의 동의를 받아서 수정안을 언제든지 발의할 수 있습니다. 그건 권한입니다.)
○의장 배종천 지금 이건 합의사항입니다.
(○문순규 의원 의석에서- 합의사항과 권한이 틀립니까?)
○의장 배종천 그건 나중에......
(○문순규 의원 의석에서- 의장님, 그건 명백하게 해야 됩니다.)
○의장 배종천 그건 나중에 하시고.
(○문순규 의원 의석에서- 나중에 할 게 아니죠.)
(○정쌍학 의원 의석에서- 한번 검토해 주세요.)
(○문순규 의원 의석에서- 이 의안과 관련한 수정안입니다.)
○의장 배종천 1차 본회의에서 만장일치로 통과가 된 사항이고 합의사항이기 때문에......
(○문순규 의원 의석에서- 의장님, 그러면 법적인 자문을 받기를 건의합니다.)
(○정쌍학 의원 의석에서- 정회를 해 가지고......)
(○문순규 의원 의석에서- 의장님, 법적인 자문을 받아야 됩니다.)
○의장 배종천 잠시만요, 특위 사항을 모든 것이 전부 다 특위에 합의를 해 가지고 1차 본회의에서 마무리 된 사항이고 이 합의서에 의하는 것 같으면 이의를 제기 못하게 되어 있습니다.
(○문순규 의원 의석에서- 의장님, 그 특위는 보고서 채택한 겁니다.
이것은 하나의 의안을 결정하는 건데......)
○의장 배종천 그 자체가 1차 본회의에서 만장일치로 의결을 받았잖아요.
(「의장님, 정회를 요청합니다」하는 의원 있음)
(○문순규 의원 의석에서- 의장님. 법률자문을 받아야 됩니다.)
(「무조건 의장님이 안 된다고 하지 말고」하는 의원 있음)
(○손태화 의원 의석에서- 의장님.)
(「그대로 진행 하세요」하는 의원 있음)
○의장 배종천 다음은 질의 토론순서입니다만 앞서 의결한 건의안과 같은 상황으로......
(○손태화 의원 의석에서- 의장님, 질의 있습니다.)
(「질의, 질의」하는 의원 있음 )
○의장 배종천 질의... 손태화 의원님, 질의사항입니까?
(○손태화 의원 의석에서- 예.)
○의장 배종천 예.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손태화 의원 손태화 의원입니다.
질의하기 전에 의장님께서 지금 본회의장에서 할 수 있는 의원들의 권한을 무참히 짓밟는 행동은 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어떠한 특위가 있다 하더라도 본회의 앞에서 결정된 게 뒤에서 번복되는 게 비일비재합니다.
의원의 발의로 수정을 할 수가 있습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그것을 묵살하는 행위는 도저히 용납을 할 수가 없습니다.
그것을 한번 더 법적인 검토를 해 주시고 만약에 지금까지 합의된 내용이 그대로 지켜 진다면 오늘 본회의에서 의결할 필요가 없는 것입니다.
그 점 한 번 더 챙겨봐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할 내용을 말씀드리겠습니다.
본 건은 구)마산시 분리를 전제로 한 창원시청 소재지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안입니다.
이 개정조례안이 분리 건의가 통과되었기 때문에 그 분리 건의가 통과된 내용이 확정되기 전까지는 구)마산시 출신 의원들이 이 표결에 참가해야 되는지 조차 의심스럽습니다.
앞에 건의안을 통과를 전제로 한 조례개정안은 이거는 있을 수 없는 의회의 치욕으로 남 길수 밖에 없는 사안이라고 생각되는데 이 개정안에 이제 반대와 찬성토론을 거쳐서 표결에 들어갈 것으로 보는데 과연 그렇다면 분리 건의안이 의회에 통과된 이 사안에 대해서 구)마산 출신 의원들이 표결에 동참해야 되는지 말아야 되는지에 대한 법적인 검토를 했는지에 대해서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의장 배종천 손태화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 사항은 제가 답변할 사항은 아닌 것 같은데 일단 특별위원회에서 보고서 안에 보면 합의사항으로 해서 위원님들이 전원이 결정한 사항이기 때문에 계속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답변도 하고 이래야 됩니다」하는 의원 있음)
답변... 이 부분에 김동수 의원님 답변하시겠습니까?
○김동수 의원 존경하는 우리 손태화 의원님 질의에 간략하게 답변 드리겠습니다.
저희들 단서조항에 대해서 말씀하시는 것 같은데 사실은 우리 당초 특위활동 내용대로라면 청사소재지결정안을 우리 의사일정에 먼저 넣어야 되는 게 맞죠.
그렇지만 그 당시에 우리 합의 당시에 구)마산 의원님들께서 2개 안을 동시에 상정하면 지금 현재 우리 의정 구성상 구)창원 출신 의장이 지금 있기 때문에 청사소재지결정안만 통과 시키고 분리안은 상정조차 하지 않을 것이다 이에 대한 불신이 강했습니다.
그래서 마산지역을 배려하는 차원에서 먼저 그러면 분리안을 통과시켜 주겠다, 그래서 먼저 1항에 단서조항을 넣은 것이고, 3항의 단서조항을 신설하는 내용을 넣은 것은 구)진해지역의 의견을 대폭 반영해서 배려를 한 차원입니다.
이러한 의안이 부결됐을 경우에는 자동적으로 유보가 되기 때문에 유보를 주장한 진해지역의 의원들 의견을 수용해서 단서조항을 설치한 거고 이에 대한 것은 우리가 합의의 이면이라든지 이걸 우리 지역의원들 많이 들으셨을 겁니다.
그러니 이 문제에 대해서는 더 이상 재론이 없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의장 배종천 질의하신 손태화 의원님과 답변하신 김동수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계속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문순규 의원 의석에서- 의장님, 정회요청을 했는데......)
○의장 배종천 잠시만요.
(○김이수 의원 의석에서- 의장님, 신상발언을 요청합니다.)
○의장 배종천 신상발언예?
(○김이수 의원 의석에서- 예.)
○의장 배종천 신상발언입니까?
(○김이수 의원 의석에서- 예.)
○의장 배종천 김이수 의원님 나오셔서 신상발언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이수 의원 의장님, 저 사퇴서 내겠습니다.
참으로 부끄럽기 짝이 없습니다.
저는 전반기 의장으로서 여러 가지 진통의 산파역에 함몰되기도 했습니다.
오늘 너무 참으로 안타까운 심정입니다.
지금 의장님께서 자꾸 합의, 합의하시는데 현 내에서 본회의장에서 수정발의가 들어오면 받아주셔야 합니다.
언제는 그러면 원리, 원칙에 입각해서 의정단상을 점거하고 농성을 부리고 안에서 체인을 감고 의회를 송두리째... 식물의회를 만드는 장본인이 누구입니까?
의회는 토론의 광장입니다.
지금 구)창원쪽에서는 의장의 하는 일마다 발목을 잡고 직무정지 가처분신청도 내고 다 했습니다. 할 거 다 했습니다.
의정에 본회의장에서 수정동의안을 발의하겠다 하는데 특위에서 합의된 사항이니 안 된다 그러면 이 제안도 아까 우리 김헌일 의원께서 말씀한 그 내용이 전 맞다고 봅니다.
특위에서 발의해야 됩니다.
특위에서 발의하는 것이 본 의원은 맞다고 생각합니다.
지금 모든 것이 이루어가는 것이 어떤 한 쪽에......
○의장 배종천 김이수 의원님.
○김이수 의원 한 쪽에 치우쳐가고 있습니다.
○의장 배종천 신상발언해 주십시오.
○김이수 의원 의장님, 신상발언의 연장입니다.
제가 배지를 반납했습니다.
무조건 합의했다, 특위에서 참여했던 의원들이 서명했기 때문에 특위에 참여하지 않았던 의원들은 의견을 달 수 없다는 자꾸 전제조건을 까시는데 그건 안 맞다고 봅니다.
지금요, 단서조항에 어찌 되었든 간에 일단 여기서 수정동의안이 나오면 받아주셔야 됩니다.
수정동의안은 받아주시고 저는 감히, 동료의원 여러분에게 제가 하소연을 합니다. 몰매를 맞아도 좋습니다. 통준위 정신에 입각해서 서로 상호, 발전할 수 있고 서로 배려하고 아껴주고 보듬어줘야 됩니다. 일방적으로, 일방적으로 한쪽으로 몰아내는 것은 안 맞다고 봅니다.
제가 한 3여년 동안에 통합 창원시의회를 바라보면서 너무나 안타깝습니다. 청사소재지결정은 제가 말씀드린 것도 합의 정신에 어긋난다 손치더라도 저는 좌시하지 않습니다.
인정 못합니다. 인정 못하고요. 제가 오늘 배지 반납했습니다. 반납했기 때문에 나머지 의원님들이 서로 상생할 수 있는 길을 모색하기 바랍니다.
제가 조금 된 소리한 것은 우리 동료의원 조금 양해해 주시고 제가 격한 심정으로 들어왔습니다. 지금.
어느 한쪽이 영 기울면 모르지만 대등한 상태에서 이 한쪽에 너무 소외를 시키고 기득권에 집착해 있고 이건 안 맞습니다. 안 맞기 때문에 저 오늘 신상을 밝힙니다.
74년도 창원군청 소속 공무원으로 출발을 했습니다. 제 지역이 태어날 때 창원군이었습니다. 의창군 또 창원군, 마산시 또 창원시로 변경했습니다.
과연 여기에 앉아 계시는 분들이 마?창?진에 대한 어느 정도 아시는가 모르겠지만 서로 상생하는 길을 택해 가야 됩니다.
제가 마무리 발언을 하겠습니다. 저는 분명히 사퇴서를 냅니다. 받아주고 안 받아주고는 사퇴서는 분명히 냅니다. 내고 남은 동료?후배 의원들 서로 살 수 있는 길을 모색해 주기 바랍니다.
저는 지금부터 통합창원시의회 굿바이 인사합니다.
그 동안 저에 대한 애정을 가져주셔서 대단히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장내소란)
○의장 배종천 조용히 하십시오. 계속해서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문순규 의원 의석에서- 제가 신상발언 하겠습니다.)
○의장 배종천 잠시만요. 지금 내용이 머...
○문순규 의원 아까 정회와 관련해서 제가 발언을 하겠습니다.
○의장 배종천 잠시만요. 정회 관련......
○문순규 의원 발언을 드리겠습니다.
제가 간단하게 말씀드리겠습니다.
이 사안에 대해서 다른 건 떠나서 우리 의장님이 회의진행을 이렇게 해선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이 안의 찬반을 떠나서 제가 지적드립니다.
다시 한번 의사진행발언 드리겠습니다.
정확히 의장님이 특위에서 결정했던 저번 회기에 우리가, 본회의에서 특위의 보고서 채택건을 처리를 했습니다.
당연히 하나의 안건을 처리를 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상정하는 창원청사소재지 결정의 안건은 별도의 안건입니다.
별개의 안건에서 의원이 필요한 정족수를 갖추어서 의원발의를 할 수가 있습니다.
그건 본회의 회의규칙에도 나와 있습니다.
그런데 이 부분을 의장님이 독선적으로 그 권한을 행사하면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정회요청과 관련해서 유권해석을 다시 한번 더 건의 드립니다.
저의 수정발의에 주요내용은 청사소재지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 개정안에 단서조항을 다는 것입니다.
시청 소재지는 창원시 의창구 중앙대로 151로 한다. 단, 통합 창원시에서 구)마산을 분리하는 법안이 국회를 통과한날로부터 효력을 발생한다 이것이 수정발의안의 주요한 내용입니다.
이상입니다.
정회와 관련해서 유권해석 명백히 하시고 회의진행 부탁드리겠습니다.
(○김성준 의원 의석에서- 의장님, 특위위원으로서 신상발언과 정회요청에 대한 발언을 신청하겠습니다.)
○의장 배종천 신상발언입니까?
(○김성준 의원 의석에서- 예. 신상발언입니다.)
○의장 배종천 김성준 의원님, 신상발언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성준 의원 배지 반납하겠습니다.
존경하는 우리 창원시의원 55명 여러분!
그리고 마산출신 21명 의원 여러분!
제가 특위위원으로 32일간 활동하면서 송구스럽고 대단히 죄송스럽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저희들이 이 합의문을 작성하는 과정에 이렇게 하지 않으면, 이렇게 합의를 하지 않으면 더 이상 저희들의 자존심과 통합창원시의 미래는 찾아보기 어려웠습니다.
통준위의 법적효력을 가지고 있는 결정문도 번복해 왔던 우리 의회가 이렇게라도 저희들이 분리해서 구)마산시로 복원하고 구)창원과 구)마산이 더 잘될 수 있는 도시로 가기 위한 고육지책이었습니다.
특위에서 저희들이 합의하지 않으면 아무런 결과물도 얻지 못하고 남은 1년을 또 허비해야 하는 우리 창원시의회입니다.
42 대 9로 구)마산시로 분리한다는 건의안이 채택되었을 때 의원 여러분 속이 시원했을 겁니다.
이렇게라도 해 드리지 않으면 구)창원, 구)진해 의원들 또 미래의 창원시 발전이 없다고 판단했기 때문에 서명을 했습니다.
전자의 전반기 김이수 의장님께서도 그런 말씀을 하셨지만 우리 지난 3년간의 의회를 돌아보면 불법과 지역이기주의로 의회는 물들어 왔습니다.
지역현안이 유리하다면 과감히 눈치를 보지 않고 통합시의 미래를 보지 않고 결정했던 게 우리 의원들의 현실이었습니다.
그런 마산출신의 특위위원 중 한명으로서 제가 거기 반대한다고 그래서 우리 통합창원시의회가 더 발전할 거라는 일말의 기대도 갖지 못했습니다.
잘못된 결정이라고 알지만 특위위원으로서 저희들이 분리해서 구)창원과 구)마산 발전하기를 기대하는 마음에 서명했습니다.
저를 제외한 마산시 20명의 의원님께 대단히 죄송합니다.
그리고 구)마산시 시민들께 대단히 죄송합니다.
각자의 시가 조용히 살아오다 통합이 되면서 더더욱 큰 갈등과 반목을 안고 왔던 게 창원시의 집행부가 아니라 시민들이 아니라 우리 의회였습니다.
내가 의원 한번 더 되기 위해서 내가 다음 의회에 들어오기 위해서 했던 게 아닌지 솔직히 가슴에 손을 얹고 되새겨 보기 바랍니다.
저는 이제 통합창원시 초대의원으로서 마지막 단상이라 각오했습니다.
인근의 두 도시가 발전하기를 바라고 통합된 두 도시가 하나의 도시로써 미래지향적으로 나아가시기를 바라면서 다음 의회는 이런 전철을 밟지 않기를 바랍니다.
존경하는 구)마산시 시민 여러분! 대단히 죄송합니다.
그렇지만 마산시민이 그렇게! 그렇게! 자존심을 뭉개가면서 통합을 하자 우리 지역의 현안을 더 시민들을 위해서 가져 가자라고 할 이제 명분도 없습니다.
각자의 도시에서 좋은 도시로 발전해 나가기를 기대하면서 여러분께 마지막 인사를 드립니다.
신상발언을 주신 의장님께 감사드리고 신상발언과 함께 우리 마산의원들이 마지막 회의를 할 수 있는 정회요청을 제가 함께 신청을 했었습니다.
그것도 받아들이지 않는다면 더 이상 저는 의장님께 건의할 말씀이 없습니다. 그렇지만 마지막으로 마산시 의원들 모여서 의논할 수 있는 정회의 시간을 한번 더 주시기 바랍니다.
그 동안 대단히 감사드립니다.
○의장 배종천 예. 신상발언해 주신 김성준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계속해서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김헌일 의원 의석에서- 의장님.)
○의장 배종천 예. 김헌일 의원님. 토론입니까?
(○김헌일 의원 의석에서- 질의입니다.)
○의장 배종천 질의요.
(○김헌일 의원 의석에서- 분위기가 너무 숙연해서 제가 질의를 하는 게 분위기상 맞지 않는 것 같지만 꼭 짚고 넘어가야 될 게 있습니다.
제가 질의 하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대표발의자인 김동수 의원께서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 창원시청 소재지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특위의 합의에 의해서 지금 의원발의로 발의가 되었는데 거기에서 보면 창원지역 의원들은 통합창원시 명칭과 청사소재지 결정에 관하여 이 안이 부결이 되었을 때 더 이상 이의를 제기하지 않는다 라고 했는데 여기에서 더 이상 이의를 제기하지 않는다가 구체적으로 어떻게 하겠다 라는 것인지를 정확하게 말씀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의장 배종천 김동수 의원님,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동수 의원 존경하는 김헌일 의원님, 질의 고맙습니다.
그런데 아까 제가 손태화 의원님 질의의 답변과 거의 대동소이한 내용입니다.
이의를 제기하지 않겠다 이 말은 저희들이나 이제 마산지역이 2개 안이 부결됐을 경우 에는 손을 떼겠다는 그런 의미로 봐주시면 됩니다.
그게 우리 지금 특위에서 논의됐던 이야기고, 다 대체적으로 합의된 사항입니다.
그러니까 우리가 1안이라든지 2안이 부결되면 당초 우리 진해지역에서 요구한 1대에서 는 도저히 우리가 합의로 어떤 문제도 결정할 수 없으니까 2대나 3대 지나서 우리 다시 이걸 재논의하자는 게 진해 측 제안이었습니다.
그 내용을 수용한 내용이다 이렇게 봐주시면 좋겠습니다.
이상입니다.
부연하자면 그게 유보안을 받아들였다, 이렇게 그 내용이 유보안으로 보시면 좋겠습니다.
더 이상 이의를 제기하지 않는다 말은 1대에서는 이 문제에 대해서 더 이상 재론하지 않겠다 그렇게 좀 이해를 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문순규 의원 의석에서- 그렇게 주관적인 해석이 어디 있습니까?)
○김동수 의원 아니, 저 혼자의 생각이 아니고 이거 이 문제에 대해서는 우리......
(「통준위때도 그랬잖아요」하는 의원 있음)
(「김동수 의원님」하는 의원 있음 )
(장내소란)
특위위원 전원들의 생각이니까 그렇게 좀 이해를 해 주시고...
(「들어오십시오」하는 의원 있음)
(장내소란)
그랬으면 고맙겠습니다. 이상입니다.
(○김헌일 의원 의석에서- 말씀의 뜻은 제가 충분히 알겠고, 그 뭐 특위에 의논을 했던 그 과정들이라든지 지금 김동수 의원의 설명에 의해서 제가 충분히 이해가 됩니다.
그러나 합의문 자체에서 거기에 대한 명시적인 어떤 답이 없는 이상 이런 어떤 부분들에 대해서 앞으로 어떤 식으로 그런 부분들에 대한 어떤 안전장치를 마련할 수 있다고 장담할 수 있습니까?)
○김동수 의원 제가 우리 김헌일 의원님, 무슨 말씀인지 알겠는데 예를 들어서 우리가 우리 의원들한테 투표참여권이라든지 심의권이나 의결권을 제안할 수는 없지 않습니까?
예를 들어서, 1대 의회가 가더라도 그 안이 상정이 되든 어떻게 되더라도 논의 할 수 있는 의원으로서의 권한, 이걸 갖다가 문장 속에 넣을 수는 없지 않습니까?
예를 들어서, 1대에서는 여기 부결됐을 경우에 창원?마산지역 의원들한테는 심의권, 투표권을 제안하겠다 이렇게는 그 속에 넣지를 못하잖습니까?
그래서 부득이하게 그 문장을 넣은 겁니다.
(○김헌일 의원 의석에서- 지금 통준위의 결정사항에 대해서도 그걸 갖다가 지금 무시해 가지고 완전히 그 통준위의 결정사항을 갖다가 더 이상 창원시의회가 받아들이지 않겠다라고 하고, 그 다음에 1순위, 2순위에 대해서 얼마나 논란이 많았습니까?
명시적으로 되어있는 1순위, 2순위의 논란도 지금 그걸 갖다가 해결하지 못하는 상태에서 더 이상 이의를 제기하지 않는다 라는 이러한 막연한 문구 하나를 가지고 앞으로......)
○김동수 의원 김헌일 의원님, 그거는 그 자체의 문장으로 그렇게 좀 이해를 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정쌍학 의원 의석에서- 이해가 안 되는데요.)
○김동수 의원 지금 이 시간에 제가 장황하게 설명할 수 없으니까 혹시 이해가 안 되시는 분들은 해당지역 우리 특위위원들과 한번 더 설명을 한번 들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심경희 의원 의석에서- 문서화하지 않으면 아무 소용이 없습니다.)
○김동수 의원 이상입니다.
(○심경희 의원 의석에서- 통준위 결정 때도 그랬는데 그것까지도 믿으라는 겁니까?)
○의장 배종천 질의하신 김헌일 의원님, 그리고 답변하신 김동수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의원님 없으십니까?
(「예」하는 의원 있음 )
(「의장님!」하는 의원 있음 )
(○정쌍학 의원 의석에서- 문순규 의원이 정회를......)
(○문순규 의원 의석에서- 의장님, 유권해석을 해 주셔야 되죠.)
○의장 배종천 유권해석은 나중에 하십시오.
(○문순규 의원 의석에서- 지금 해야죠.)
○의장 배종천 질의하실 의원님 없습니까?
(「예」하는 의원 있음)
질의하실 의원이 없으므로, 질의 종결을 선포합니다.
(○문순규 의원 의석에서- 의장님!)
(○정쌍학 의원 의석에서- 의장님, 그러시면 안 되죠!)
(「의장님!」하는 의원 있음 )
(「의장! 그건 안되죠!」하는 의원 있음 )
(「답 주세요」하는 의원 있음 )
(장내소란)
○의장 배종천 다음은 토론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토론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
(「의장님!」하는 의원 있음 )
(장내소란)
(「정회해주세요」하는 의원 있음
토론하실 의원이 없으므로......
(○손태화 의원 의석에서- 있습니다.)
(「왜 일방적으로 계속 진행을 해요」하는 의원 있음)
○의장 배종천 마산의원님들은 토론을 할 수 없도록 되어 있습니다.
(○정쌍학 의원 의석에서- 아니, 유권해석을 받아보고 진행을 해라니까!)
(○손태화 의원 의석에서- 의장! 그런식으로 진행하면 안되죠! 마산의원이 왜 발언권이 없다고 그러세요!)
(○정쌍학 의원 의석에서- 아니, 마산의원이 왜 발언권이 없어요?)
○의장 배종천 앉으세요! 앉으세요!
손태화 의원님 앉으세요!
(○손태화 의원 단하에서- 어느 법에 마산 의원이 발언할 수 없도록 되어 있습니까?)
○의장 배종천 여기 합의서에 그리 되어 있습니다.
(○손태화 의원 단하에서- 합의서 그거는 아니잖아요. 의장이 정회하고......)
(○김종대 의원 의석에서- 합의내용이 법률에 우선할 수 없습니다!)
(○손태화 의원 단하에서- 아니, 통준위 법도 안 지키는 사람이 그게 어디 의회 단상에서 발언 못하도록 되어 있습니까?
○의장 배종천 앉아 주세요. 앉아 주세요.
(○정쌍학 의원 단하에서- 그러니까 유권해석을 받아보고 진행하세요. 왜 일방적으로 진행합니까!)
○의장 배종천 앉아 주세요.
(○손태화 의원 단하에서- 의장! 그렇게 할 거에요! 정말!)
○의장 배종천 앉아 주세요.
(○정쌍학 의원 단하에서- 왜 일방적으로 진행해요!)
(○문순규 의원 단하에서- 수정안 발의를 받아야죠.)
(○정쌍학 의원 단하에서- 왜 마산쪽 의원 발언 못하게 해요!)
○의장 배종천 앉아 주세요.
(○정쌍학 의원 단하에서- 왜 마산쪽은 발언 못한다 그래요!)
○의장 배종천 자, 앉아 주세요.
(○정쌍학 의원 단하에서- 왜 마산쪽은 발언 못한다 그래요!)
(○이형조 의원 단하에서- 왜 마산쪽은 발언이 안 돼!)
○의장 배종천 특위 구성 위원이 지역별로......
(○정쌍학 의원 단하에서- 마산쪽 의원은 왜 발언 못하는지 이야기 하세요!)
○의장 배종천 위원들이 대표성을 부여받아서 의견 조율하여 특위위원들이 합의한 사항입니다.
(○손태화 의원 단하에서- 그거는 배 의장이 해석을 잘 못하는 거에요!)
(○정쌍학 의원 단하에서- 아니, 그러니까 유권해석을 받아보고 해라니까! 문순규 의원이 한 부분에.... 왜 일방적으로 진행을 하느냐고!)
(○이형조 의원 단하에서- 정회해! 정회해!)
(○박삼동 의원 단상에서- (의사봉을 던지며) 정회해야지! 정회해야지! 정회 안 하고 뭐 하노!)
(○이형조 의원 단하에서- (단상 마이크 잡아당기며) 정회해라!)
(○정쌍학 의원 단하에서- 의원이 정회를 요청했잖아요!)
(단상 점거한 의원 있음)
○의장 배종천 이거 채증하십시오. 직원들.
(○정쌍학 의원 단하에서- 의원이 정회를 요청했잖아요! 건들지마!)
(○박삼동 의원 단상에서- (의장 몸을 밀며) 정회해라! 임마!)
(○정쌍학 의원 단하에서- 정재윤! 왜 의원 몸에 손댈래! 의원 몸에 손 댈거야!)
(○박삼동 의원 단상에서- 정회해라. 놔라. 놔라.)
(○정쌍학 의원 단하에서- 아니, 왜 마산쪽 의원들 왜 발언을 못하게 만드노! 발언을 왜 못하냐 말이야!)
(○박삼동 의원 단상에서- (회의서류, 집기 밀치면서) 정회해란 말이야!)
(○정쌍학 의원 단하에서- 발언을 왜 못 하게 하냐고. 발언을 왜 못 하게 만들어!)
(○이형조 의원 단상에서- (의장 밀치며)정회해라고! 왜 마산의원은 발언 못 한단 말이고!)
(○정쌍학 의원 단하에서- 왜 마산쪽은 발언 못하게 만들어!)
(○이형조 의원 단상에서- 왜 마산은 발언 안된단 말이고!)
(○정쌍학 의원 단하에서- 일방적으로 왜 진행하느냐고요!)
(○이명근 의원 단상에서- (의사진행 못하게 말리며) 하지 마세요. 의장님.)
(○문순규 의원 단하에서- 의장님, 그건 권한 남용이에요.)
(○이명근 의원 단상에서- (단상마이크 잡아당기며) 하지 마세요. 하지 마세요.)
(○정쌍학 의원 단하에서- 민주적으로 진행하세요. 민주적으로.)
(○이형조 의원 단상에서- (의장 밀치며) 왜 마산은 발언 못 한단 말이고. 응!)
(○이명근 의원 단상에서- (의사진행 못하게 말리며) 하지 마세요.)
(「직원들 뭐합니까!」하는 의원 있음 )
(장내소란)
(청취불능)
(○이상인 의원 단하에서- 의장. 정회를 합시다. 냉정을 좀 찾고...)
(○정쌍학 의원 단하에서- 정회를 요청 하잖아요.)
(○이형조 의원 단상에서- 정회해.)
(○이명근 의원 단상에서- 빨리 정회 하이소.)
○의장 배종천 앉으세요. 정회도 물어봐야 될거 아니요!
(○이상인 의원 단하에서- 여기서 해도 안되나?)
(○정쌍학 의원 단하에서- 여기서 하면 되지!)
(○이명근 의원 단상에서- 지금 하이소.)
○의장 배종천 앉으세요.
(○이형조 의원 단상에서- (단상의 탁자를 손으로 치면서) 왜 마산의원들은 발언 안 한다고...그 뭐 어디서!)
(○이명근 의원 단상에서- 빨리 정회 하이소.)
○의장 배종천 정회도 그래, 물어봐야 될 거 아니에요.
(○이명근 의원 단상에서- 아, 그래 지금 하이소. 여기서 하면 되지.)
(○정쌍학 의원 단하에서- 여기서 정회하면 되잖아.)
○의장 배종천 앉으세요.
(○이명근 의원 단상에서- 하이소. 정회 하이소.)
(○이형조 의원 단상에서- 의장이 배지 두 개 딱 가지고 있네.)
(○이명근 의원 단상에서- 정회 하이소. 빨리 정회 하이소.)
○의장 배종천 앉아야 정회 할 거 아니요?
(○이명근 의원 단상에서- 아! 서 있을 때 하면 되지. 앉긴 왜 앉아! 빨리 정회 하이소.)
○의장 배종천 앉으세요.
(○이명근 의원 단상에서- 정회 하이소.)
○의장 배종천 앉으세요.
(○이명근 의원 단상에서- 정회 하이소.)
(○손태화 의원 단하에서- 아니, 토론도 못하게 하고......)
(○정쌍학 의원 단하에서- 왜 그렇게 진행을... 토론도 못하게 하고, 마산쪽 의원들 발언 못 하게 하는 이유가 뭐요!)
○의장 배종천 앉으세요.
(○이명근 의원 단상에서- 빨리 정회 하이소.)
○의장 배종천 앉아야 내가 정회할 거 아니요.
(○이명근 의원 단상에서- 서 있을 때 하면 되지. 하이소 빨리! 정회 하이소.)
(장내소란)
(○박삼동 의원 단상에서- 의원이 수정발의를 하고 했으면 반드시 이 안에 대해서......)
(○이명근 의원 단상에서- 받아줘야지. 당연히 받아줘야지.)
(○박삼동 의원 단상에서- 정회를 받아줘야 되는 게 맞지.)
(○손태화 의원 단상에서- 통준위에서 엎은 사람들이... 그거는 특위하고 관계가 없잖아! 발언권은 줘야 될 거 아니요!)
(○이명근 의원 단상에서- 빨리 정회 하이소.)
○의장 배종천 앉으세요.
(○이명근 의원 단상에서- 정회 하이소.)
○의장 배종천 앉아야 정회를 하죠.
(○이명근 의원 단상에서- 서 있을 테니 하이소.)
○의장 배종천 앉으세요.
(○이명근 의원 단상에서- 빨리 정회 하이소. 정회 하이소.)
(○이형조 의원 단상에서- 정회해라. 언제는 앉아가 했나.(단상의 탁상을 손으로 치며) 1대 때도 앉아서 했나.)
(○이명근 의원 단상에서- 빨리 정회 하이소.)
(○이형조 의원 단상에서- 너희들 창원 (단상 탁자 손으로 치면서) 전부 점거할 적에 앉아서 했나. 전에 한대로 해라.)
(○박삼동 의원 단상에서- 너거는 문 따고 들어가서 안에서 걸어 잠갔다이가.
내가 61살까지 살면서 중부경찰서까지 가서 그거 받아가지고 기소유예 된 사람이다.
말이 안 되는 소리를 하고 말이... 의장이 진행을 공평하게 해야지. 공평하게......)
○의장 배종천 저는 공평하게 안 한 적이 한 번도 없습니다.
(○이명근 의원 단상에서- 빨리 정회 하이소. 빨리 정회 하이소.)
(○이형조 의원 단상에서- 마산의원들이 배지 이래놓고 하니까 의장 기분 좋나?
응! 왜 마산의원들을 해 가지고 발언권을 안 주고... 응!)
(○이찬호 의원 의석에서- 저희들도 정회를 요청합니다.)
○의장 배종천 그러니까 앉으세요, 정회할 테니까......
(○이명근 의원 단상에서- 정회 하이소.)
○의장 배종천 앉으세요. 정회할 테니까.
(○이명근 의원 단상에서- 정회 하이소, 내려갈게.)
○의장 배종천 앉으세요. 나는 이런 상황에서 정회 못합니다. 회의 진행 못합니다.
앉으세요.
(장내소란)
(○이형조 의원 단상에서- 정회하세요.)
○의장 배종천 앉으세요.
(○이형조 의원 단상에서- 정회하세요.)
(○박삼동 의원 단상에서- 못하면 서 있자.)
(○이명근 의원 단상에서- 정회 하이소.)
(○박삼동 의원 단상에서- 못하면 서 있자.)
(○이명근 의원 단상에서- 빨리 정회 하이소.)
○의장 배종천 앉으세요.
(○이명근 의원 단상에서- 정회 하이소. 정회 하이소.)
(○심경희 의원 의석에서- 무슨 의사진행을 그 따위로 하고 있어!)
(○이형조 의원 단상에서- 이 의장이 배지 딱 이래 놓고... 마산의원들 전체적으로 안 한 번도 안 받고 이게 뭐하는 짓이고! 이거!)
(○이명근 의원 단상에서- 정회 하이소.)
(○손태화 의원 단하에서- 부의장님 그렇잖아요. 발언권을 뭘로.., 발언권을 제한을 어떻게 합니까? 어느 법에서 제한을 한단 말이요.)
○의장 배종천 앉으세요. 그래.
(○박삼동 의원 단상에서- 정회 안하면 못 한다. 같이 서있자. 같이.)
(○손태화 의원 단하에서- 앞에 나와서 그렇게 발언하고 하면 발언권... 토론 내가 반대토론하고... 반대토론도 안 받아준다 하는 사람이 어딨노?)
(○박삼동 의원 단상에서- 그런 식으로 하면 위원회에서 되어 올라 온 거 본회의 통과 지랄병 한다 하나!
특위에서 된 게 있으면 이의제기 있으면 반드시 이의제기를 받아줘야 되는 게 맞지.
그럼 9명만 하면 될 거 아니가. 55명 중에.)
(○손태화 의원 단하에서- 앞에 통과가 부결된 것도 다음 회기에 올려 가지고 통과시키고...
아니, 의회를 어떻게 보고 의장이 그렇게 진행을 한단 말이요.)
○의장 배종천 일단 앉으세요.
(○손태화 의원 단하에서- 당신 의장 맞아요!)
○의장 배종천 앉으세요!
(○손태화 의원 단하에서- 맞아!)
○의장 배종천 앉으세요!
(○박삼동 의원 단상에서- 못 앉는다 난 뭐 못 앉는다.)
○의장 배종천 의장이 뭡니까 그럼, 뭐요!
(○이형조 의원 단상에서- 마산의원들 발언권이 없다는데...)
○의장 배종천 아니, 당신네들이 뽑아준 의장 내 아니요!
(○이형조 의원 단상에서- 마산의원들 발언권이 없다는 소리가 무슨 소리야!)
(○정쌍학 의원 단하에서- 마산 쪽은 왜 발언 못 해요!)
(○이형조 의원 단상에서- 통합창원시에서 마산의원들 발언권이 없다고! 이게 의장이가! 응!)
(○손태화 의원 단하에서- 어느 법에 마산의원들 발언 못하도록 하는 법이 어디 있어!)
○의장 배종천 앉으세요!
(○이명근 의원 단상에서- 빨리 정회 하이소. 빨리 정회 하이소.)
○의장 배종천 앉으세요!
(○이명근 의원 단상에서- 빨리 정회 하이소.)
(○정쌍학 의원 단하에서- 여기서 정회 선언하면 되잖아요.)
○의장 배종천 앉으세요.
(○이명근 의원 단상에서- 정회 하면 된다 아입니까!)
(○이형조 의원 단상에서- 언제는 질서 지키고 했어요! 1대 때는 그리 질서 지키고 했어요!
무슨 소리하요!)
(○이성섭 의원 의석에서- 부의장님! 오세요. 좆나이 패부고로. 의장이 두드려 맞든지 자빠지든지 우리가 뭐한다고 신경쓰노. 내려오세요. 부의장님 말라고 신경씁니까! 내려오이소!)
(○이형조 의원 단상에서- 가이소. 가이소. 부의장님 내려 가이소.)
(○이성섭 의원 의석에서- 확 불을 질러삐라. 그게 해결이 안되나!)
(○손태화 의원 단하에서- 의장이 말이야 발언권을 의회에서 안 준다는 것은......)
(○이명근 의원 단상에서- 빨리 정회 하이소.)
(○이형조 의원 단상에서- 정회, 여기서 하세요. 전반기 때도 이래 했잖아요.
정회하세요. 그래!)
○의장 배종천 그래 일단 앉으세요. 앉으보세요. 그래!
(○이형조 의원 단상에서- 왜 그리 고집이 그래요! 응!)
○의장 배종천 앉으세요.
(○의사담당 김성호 단상에서- 시나리오 없으니까 안되니까 가서 앉으이소. 앉으시면 정회할겁니다. 시나리오가 없다 아닙니꺼.)
(○이명근 의원 단상에서- 정회 하이소.)
(○이상인 의원 단하에서- 의장이 약속을 했으니까......)
○의장 배종천 앉으세요.
(○이명근 의원 단상에서- 내려가면 정회합니까?)
○의장 배종천 앉으세요. 그래.
(○이명근 의원 단상에서- 내려가면 정회합니까?)
○의장 배종천 정회 물어보고 할게요. 물어보고 할게요.
(○정쌍학 의원 단하에서- 아니, 정회 요청이 들어왔잖아요.)
○의장 배종천 그래 앉으세요! 앉아야 할 거 아닙니까?
이래가 무슨 정회를... 앉으세요. 그래!
(「내려온나」하는 의원 있음 )
(○심경희 의원 의석에서- 정회도 물어보고 창원의원이 하자해서 통과하나!)
(단상에 있던 의원들 내려옴)
(○이치우 의원 의석에서- 내가 뭐 배우겠노.)
○의장 배종천 지금 시간이 4시 35분입니다.
문순규 의원님과 이찬호 의원님께서 정회요청이 들어 와서 정회를 하고자 하는데 의원 여러분 이의가 없으십니까?
(「예」하는 의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4시......
(「시간 주지 말고」하는 의원 있음)
(「5시까지...」하는 의원 있음)
5시까지 정회를 선포합니다.
○의장 배종천 예, 토론을 종결하고 의결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장내소란으로 청취불능)
(「안 나오나, 안 나오나」하는 의원 있음)
(「나온나, 나오라고」하는 의원 있음)
(「회의하자, 회의」하는 의원 있음)
(장내소란으로 청취불능)
(「회의합시다」하는 의원 있음)
(「나온나, 이러지 마라」하는 의원 있음)
(「하지 마란 말이야」하는 의원 있음)
(장내소란으로 청취불능)
의사일정 제9항 창원시청 소재지에 관한 조례 일부 개정조례안을 김동수 의원께서 제안 설명한 내용대로 의결하고자 하는데 이의가 없으십니까?
(「예」하는 의원 있음)
(장내소란으로 청취불능)
이의가 없으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장내소란으로 청취불능)
(「뭐야!」하는 의원 있음)
(「하지 마란 말이야」하는 의원 있음)
(「뭐하노!」하는 의원 있음)
(장내소란으로 청취불능)
(「이게 뭐하는 짓이고」하는 의원 있음)
(「뭐하는 짓이야」하는 의원 있음)
(「이게 뭐하는 짓이고」하는 의원 있음)
(「뭐하는 짓이야」하는 의원 있음)
(장내소란으로 청취불능)
(「뭐하는 짓이고」하는 의원 있음)
(「그거 뭐하는 짓이야」하는 의원 있음)
(「뭐하는 짓이야, 진짜」하는 의원 있음)
(「놔라, 놔라」하는 의원 있음)
(장내소란으로 청취불능)
(「뭐야!」하는 의원 있음)
(「울지 마라」하는 의원 있음)
(「뭐하는 짓이야, 이게」하는 의원 있음)
(장내소란으로 청취불능)
(「내려 가세요」하는 의원 있음)
(「울지 마」하는 의원 있음)
(「내려 가세요」하는 의원 있음)
(장내소란으로 청취불능)
(「내려 가서 이야기 하자니까」하는 의원 있음)
(「내려 가서 이야기 합시다」하는 의원 있음)
(장내소란으로 청취불능)
이상으로 27회 ....
(「무슨 뭐야, 무슨 27회야」하는 의원 있음)
(「무슨 27회야」하는 의원 있음)
(「사람 없다, 사람」하는 의원 있음)
(장내소란으로 청취불능)
(「다친다, 올라오지 마라」하는 의원 있음)
(「사람 없다, 사람 없다」하는 의원 있음)
(「하지 마라!」하는 의원 있음)
(「뭐하는 짓이고」하는 의원 있음)
(장내소란으로 청취불능)
산회를 선포합니다.
○출석의원(54인)
이상석 차형보 김동수
장동화 강영희 박해영
방종근 공창섭 이희철
배종천 이찬호 정영주
강기일 김문웅 노창섭
강장순 김석규 여월태
강용범 김이수 이명근
이옥선 정쌍학 김종식
김순식 황일두 김성준
송순호 조갑련 김종대
박삼동 이형조 문순규
손태화 이상인 전수명
조준택 김헌일 유원석
정우서 김성일 김태웅
박철하 이성섭 이치우
장병운 홍성실 심재양
최미니 김윤희 심경희
조재영 박순애 이해련
○출석공무원
시 장 박완수
제2부시장 조영파
기획홍보실장 차상오
행정국장 박춘우
환경문화국장 황양원
복지여성국장 신흥기
균형발전국장 김동하
도시정책국장 정수훈
건설교통국장 이순하
해양수산국장 신종우
창원소방본부장 김종길
마산소방서장 박진완
농업기술센터소장 이갑만
마산보건소장 이종락
진해보건소장 권근현
일자리만들기추진본부장 김형준
상수도사업소장 신용수
하수관리사업소장 김흥수
녹지사업소장 임태현
도시개발사업소장 조철현
차량등록사업소장 김용필
문화도서관사업소장 김오영
의창구청장 이종민
성산구청장 정희판
마산합포구청장 조광일
마산회원구청장 김현만
진해구청장 이성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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