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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디안 로키 즐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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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북미여행,트레킹,로터스등반] 스크랩 아름다운 35번 하이웨이
로키마운틴 추천 0 조회 41 16.02.02 19:26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뜻하지 않은 고추장 행방불명으로 예정된 코슬르 벗어났지만

조금이라도 예정된 코스로 근접하기 위해 35번 하이웨이를 택했습니다.

Echo 레이크를 지나고 Kamas 타운을 지나며 84번 고속도로를 버리고 35번 도로로 달립니다.

포장이 완벽한 넓은 도로지만 해발 3000m에 가까운 고갯길로 겨울에는 통제되는 도로입니다.

Duchesne 타운에서 시간관계로 191번 하이웨이로 바꿔 달립니다.

Price 타운 피크닉 에리어에서 부스러기 점심을 먹고 Arches 국립공원을 향해 달립니다.

 

 Kamas 타운[7.24에 축제가 있나봅니다.]

 

 Uinta 국유림의 설산을 바라보며 시원하게 달립니다.

 

 아름다운 목장 풍경이 나타납니다.

 

더블클릭을 하시면 이미지를 수정할 수 있습니다

 갓길에 차를 세우고 모두들 카메라를 들이댑니다. ㅎㅎ

 

 너무나 아름답고 평화로운 풍경입니다.

 

 고갯 마루에 오니 잔설이 많습니다.

 

 겨울에 통제되는 이유를 알겠더군요.

 

 눈이 녹아 작은 시내를 이루고 시냇가에는 야생화가 피기 시작했습니다.

 

 Duchesne 타운에서 점심거리를 찾아 슈퍼마켓에 들러봅니다.

겉보기는 커 보였는데.... 식품코너는 조그만합니다.

 

 Duchesne 타운을 떠나 한시간 거리인 Price 타운을 향해 달립니다.

 

Price 타운에 변변한 마켓이 어디있는지 몰라 피크닉에리어에 자리잡았습니다.

미국이나 캐나다 여행시 부러운것중에 하나가 대부분의 마을에 주민을 위한 피크닉 에리어가 있다는 것입니다.

 

 오늘 점심도 라면 부스러기로.....

라면은 비상시(?)에만 먹으려 했는데..... 떠나면서부터 매일 비상인가....? ㅋㅋ

 

 이제 191번 하이웨이의 시원한 길을 신나게 달립니다.

 

 2년전 한번 지나갔던 눈에익은 풍경입니다.

 

 Crescent 삼거리엔 경비행장이 있네요.

Arches 국립공원 입구라 그런가....?

 

 도로변의 바위가 붉은색을 띠기 시작합니다.

 

이제 Arches 국립공원이 가까워졌다는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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