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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를 매료시킨 황홀한 러브스토리!
<스위니 토드>,<아이언맨>,<월 E>,<쿵푸팬더>를 누르다!
차가운 북유럽에서 찾아온 왕따 소년과 뱀파이어 소녀가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대작들을 가뿐히 압도했다. 유명배우도, 감독도 없는 스웨덴영화임에도 불구하고, 두 소년, 소녀의 매혹적이고 슬픈 사랑이야기 <렛 미 인>은 냉정하고 가차없는 평가로 소문난 미국 최고의 비평사이트인 로튼 토마토(www.rottentomato.com)에서 100점 만점이란 놀라운 기록을 세우며, 열렬한 찬사를 받았다. 이는 2008년 에딘버러국제영화제 로튼토마토 비평가상을 수상으로 입증되었다.
<렛 미 인>에 쏟아지는 사랑은 국내도 다를 바 없다. 개봉을 한 달여나 남겨둔 상태에도 불구하고, 국내최대 포털사이트 네이버(www.naver.com)에서도 최고 평점을 기록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미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와 2008썸머호러판타지를 통해, 많은 관객들을 매료시킨 <렛 미 인>은 ‘가장 아름다운 공포’, ‘보기 드문 사랑이야기’ ‘내가 아는 가장 서정적인 호러’ 등 뛰어난 평가를 받으며 모든 네티즌이 10점 만점을 바치는 현상을 낳았다. 특히 액션이나 블록버스터 작품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남성관객들의 아낌없는 사랑이 두드러져 남녀노소를 뛰어넘는 감동을 증명했다.
전세계 최고 권위 8개 영화제, 12상 수상
영화계에 일대 파란을 일으키며 2008년 최고의 작품으로 등극!
흑백으로 이루어진 감각적인 영상미와 마음을 전율시키는 서정적인 음악
그리고 두 아역배우의 천재적인 연기 앞에서는 화려한 수상경력도 빛을 잃는다.
- 2008년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Puchon International Fantastic Film Festival) : 최우수 감독상, 관객상
- 2008년 시체스국제판타스틱영화제(SITGES International Film Festival) : 유럽장편부문 금상
- 2008년 트라이베카영화제 (Tribeca Film Festival) : 최우수 작품상
- 2008년 스웨덴 예테보리영화제 (G?teborg Film Festival) : 최우수 작품상, 최우수 촬영상
- 2008년 에딘버러국제영화제(Edinburgh International Film Festival) : 로튼 토마토 비평가상
- 2008년 판타시아영화제(Fant-Asia Film Festival) : 최우수 작품상, 최우수 감독상, 최우수 촬영상
- 2008년 낫필름페스티벌(NatFilm Festival) : 비평가상
- 2008년 노이샤텔영화제(Neuch?tel International Film Festival) : 최우수 판타지 상
- Variety
토마스 알프레드슨 감독은 우아하게 화면을 담았으며, 화려한 편집, 컴퓨터 이펙트 없이 똑똑하게 배경음악을 사용하여 공포를 전달하였다.
- Fear Magazine
한 세기 동안 본 호러 영화 중 가장 훌륭한 수작 중 하나이다.
감정을 이끌어내는 음악, 아름답게 그려진 화면, 똑똑하게 쓰여진 이펙트, 영화 보는 내내 드라마에 집중 하
게 만드는 진실된 연기. 고전적이고, 신화적인 요소를 현대적인 배경과 조화를 이루며 만들어졌다.
- Times / Kim Newman
올해 내가 본 최고의 공포영화
트라이베카와 에딘버러와 같은 수많은 영화제에서 이미 상을 휩쓸고 있으며 단연 올해 가장 독창적이고 잘
만들어진 영화임에 틀림없다.
- twitchfilm.net / 토드 브라운 (Todd Brown)
너무나도 뛰어난 이 영화는 충분히 우상화될 만한 순간이 존재하며, 영화가 끝난 후에도 잊지 못할 이 순간
들은 거의 시적이라고 말할 만하다.
- Neil Young’s Film Lounge.co.uk / 닐 영 (Neil Young)
오랜 기다림 끝에 찾아오는 엄청난 클라이맥스, 번뜩이는 재치와 오싹함, 살기등등하면서도 만족감을 주는 멋진 결말과 함께 찾아오는 정곡을 찌르는 감동.
<졸업>, <클로버필드> 매트 리브스 감독,
<렛 미 인> 할리우드 리메이크 선언!
처음 소설이 발간되자마자 스웨덴, 덴마크, 독일, 미국 등지에서 20회가 넘는 영화화 요청이 쇄도했던 <렛 미 인>이 소설을 뛰어넘는 매혹적인 작품으로 스크린으로 재탄생하자, 할리우드 내로라하는 감독들이 앞다투어 리메이크 경쟁에 열을 올렸다.
다시 한번 세계를 사로잡을 신비로운 작품에 도전할 수 있는 기회를 잡은 행운아는 바로 매트 리브스 감독!
핸드헬드기법의 독특한 공포영화<클로버필드>로 영화계를 발칵 뒤집었던 그가 빠져나올 수 없는 슬픔의 러브스토리에 과감히 도전장을 내밀었다. 아버지로부터 선물 받은 카메라로 8살부터 영화를 찍기 시작했다는 매트 리브스는 기네스 팰트로, 데이빗 쉬머 주연의 <졸업>으로 감독 데뷔했으며, 최고의 제작자 J.J. 에이브람스가 가장 총애하는 감독으로 독특한 발상과 섬세한 연출이 장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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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따 소년과 뱀파이어 소녀간의 사랑이란 독특한 소재를 담은 <렛 미 인>이 그에게 돌아가게 된 것은 어찌 보면 당연한 결과라 할 수 있다. 눈으로 뒤덮인 스톡홀롬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시리도록 슬픈 사랑이야기가 할리우드에선 어떻게 재탄생 될 지 귀추가 주목된다.
LETTER FROM THE DIRECTOR : 토마스 알프레드슨
John Ajvide Lindqvists의 소설 “Let the Right One In”을 지난 여름에 읽었을 때 이 영화를 영화화해야만 한다고 생각했다. 이 같은 강한 끌림은 100권 가량의 소설과 스크립트를 읽었을 때, 한 작품에서 나올까 말까 하는 감정이다. 대다수는 나를 사로잡을 소재가 있으면, 나의 감정은 이곳, 디테일함은 저 곳, 그리고 탐욕스러운 나의 손은 거기에 매달려 글을 다시 쓰기 시작한다. 이번은 달랐다. 이 이야기는 훌륭한 문학작품이자 판타스틱한 드라마였다. 의기소침한 무거운 회색 빛의 스웨덴, 가혹한 사회 조건들, 왕따와 피로 물들여진 잔혹함을 배경으로 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나는 희망과 행복으로 끝나는 로맨틱한 러브 스토리로 보았다.
LETTER FROM THE AUTHER : 욘 린퀴비스트
나의 시나리오는 어둠을 걷어내는 사랑과, 끝없이 아래로만 떨어지고 있을 때, 갑자기 찾아온 구원의 손길에 관한 이야기이자 러브스토리이다.
친구들의 괴롭힘과 아들에게는 관심도 없는 엄마와의 생활은 어린 오스칼에겐 버겁기만 하다. 그는 이제 겨우 12살이지만 밤마다 가슴 깊은 곳에서부터 복수를 꿈꾼다. 그러던 어느 겨울 밤, 신비한 소녀 이엘리를 만난다. 약하기만 했던 오스칼과는 달리 이엘리는 추위도 아랑곳하지 않을 만큼 강한 여자이고, 그녀를 통해 오스칼은 자신을 감싸고 있던 껍질을 벗고 변화하기 시작한다. 친구들 앞에선 말 한마디도 못하고, 애꿎은 나무에 화풀이 하던 겁쟁이였던 그가 체력 단력을 위해 운동을 배우고, 자신을 앞장서 괴롭히던 아이를 과감히 후려칠 줄 아는 대담남으로 탈바꿈 한 것이다. 이엘리의 사랑은 오스카에게 홀로 설 수 있는 용기를 주었다. 그러나 이엘리는 사실 피로 연명해야 하는 뱀파이어다. < Let me in>이란 제목도 그들은 초대를 받아야지만 인간의 방에 들어갈 수 있는 뱀파이어들만의 독특한 룰로부터 도출됐다.
내가 그린 스토리는 절대 유혈이 난무하고, 고어한 이야기가 아니다. <렛 미 인>은 강렬한 폭력성과 초자연적 요소들 그리고 해피엔딩으로 이루어진 황홀한 러브 스토리이다.
LETTER FROM THE PRODUCER : 칼 모린더
우리는 소설을 읽자마자, 단숨에 강렬하게 사로잡혔다. 책을 읽는 동안 영화화를 생각한 사람이 우리가 처음이 아닐 것이라고 느낄 만큼 매력적인 작품이었다. 아니나 다를까 우리가 영화화를 의뢰했을 땐, 이미 스웨덴, 덴마크, 독일, 미국 등지에서 20회가 넘는 영화화 요청이 쇄도해 판권 담당자가 노이로제에 걸릴 지경이었다. 우리는 그가 최고의 스웨덴 영화를 만들겠다는 같은 의지를 가지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렛 미 인>은 12살짜리 왕따 소년 오스칼과 미스터리 소녀에 둘러 쌓인 소녀 이엘리 간의 판타스틱한 러브스토리이다. 그들은 사랑에 빠진 후, 지금까지와는 다른 새로운 세계를 경험하게 된다. 한없이 연약하기만 한 오스칼에게 이엘리는 세상의 전부였고, 평범한 인간이 될 수 없는 이엘리에게 오스칼은 꼭 가지고 싶은 무언가 이다. 오스칼은 괴롭힘에 대한 저항으로, 이엘리는 피를 찾아 나섬으로써 자신들의 사랑과 미래를 위해 잔혹한 선택을 하며 싸워나간다. 그들의 감정은 너무도 순수하고 직설적이기 때문에 더욱 잔혹한 슬픔이 된다. .
<렛 미 인>은 사랑과 신뢰가 한 인간을 어떻게 성장시키고, 자유롭게 하는가라는 러브스토리를 아름답고 정교한 호러적 요소로 재탄생 시켰다. 특히 뱀파이어 신화를 현대적으로 접목시킨 환상적이고 유니크한 조합은 유니크하고 매력적인 동시에 남녀노소를 모두 매혹시킬 수 있는 상업적인 작품이 탄생했다.
토마스 알프레드슨 감독과 함께 2007년 2월부터 촬영을 시작했다. 원작소설은 독일, 영국, 유럽 등 적어도 12개국의 메이저 출판사를 통해 출판되었는데 이는 곧 <렛 미 인>이 작품성의 증명하는 바이기도 하다. 우리는 <렛 미 인>을 스웨덴 최고의 영화로 만들고자 만발의 준비를 갖추고 원작자를 설득했는데, 다른 어떤 나라보다도 스웨덴에서 가장 먼저 영화화 하고자 했던 작가와 뜻이 통해 스크린화를 이뤄낼 수 있었다.
Vampire Myth
1. 뱀파이어가 되는 과정
뱀파이어가 만들어지는 과정은 ‘포옹(Embrace)’이라 한다. 인간의 모든 피를 뽑아낸 다음 뱀파이어의 피를 소량을 주입시키면 대상은 즉각 뱀파이어로 변하며 육신을 일으킨다. 포옹을 베푼 뱀파이어를 ‘사이어(Sire)’라고 하며, 새로 뱀파이어가 된 인물을 ‘차일드(Childe)’라고 한다. 포옹된 뱀파이어는 체내의 내장들은 다 기능을 잃고 말라버리며, 체액은 모두 피로 교체된다. 그러므로 뱀파이어는 눈물이나 땀을 흘리지 않고, 경우에 따라 피눈물과 피땀을 흘리게 된다.
2. 뱀파이어의 특징
뱀파이어가 된 인간이었던 때와 다른 여러 가지 변화가 일어난다. 일단 음식을 먹을 필요가 없으며 만약 먹더라도 즉각 토해내게 된다. 숨을 쉴 필요가 없어지며, 그 어떤 욕구보다 흡혈욕구가 압도하게 된다. 또한, 육체적으로 창백하고 조금 마른 편이 되며, 뱀파이어가 되었던 시점에서 모든 생체활동이 정체된다. 상처도 원상 복구되고, 머리를 깎거나 손톱을 다듬어도 처음 포옹되던 때로 복구되며 정신적으로도 정체를 겪는 경우가 많아 나이든 뱀파이어들은 새로운 것을 배우기 어려워하기도 한다.
3. 뱀파이어의 규칙과 능력
뱀파이어들에게는 그들만의 독특한 규칙이 있다. 첫 번째, 초대받지 않으면 인간의 방에 들어갈 수 없다. 허락 없이 방에 들어가게 되면 온 몸의 구멍에서 피가 솟구치는 끔찍한 일이 벌어진다. 두 번째, 어린아이를 뱀파이어로 만들지 않을 것. 홀로 살아갈 능력이 없는 어린아이를 뱀파이어로 만드는 것은 죄악으로 치부된다. 뱀파이어들은 초자연적인 힘과 속도, 강인함을 가지며 여러 가지 모습으로 변신할 수 있다. 늑대, 쥐, 고양이, 개구리, 심지어 지푸라기에 이르기까지 종류도 크기도 자유롭게 조절이 가능하다.
4. 뱀파이어의 약점
뱀파이어는 일반적인 상처에는 강한 면모를 보이지만, 태양빛과 불에 극도로 취약하다. 특히 태양빛에 전신이 노출되는 경우 빠르게 불살라진다. 마법과 같은 초자연적인 것에 의한 상처나 태양빛과 불에 의한 것이 아닌 경우에는 상당히 잘 버티며, 특히 총알은 큰 위력을 발휘하지 못한다. 뱀파이어가 심한 상처를 입으면, 죽은 것처럼 깊이 잠드는 ‘토퍼(Torpor)상태’에 빠지게 되는데 이는 뱀파이어의 나이가 오래될수록 점점 길어져 몇 세기 동안 지속되기도 한다.
(출처:네이버 영화)
첫댓글 저 이영화 작년에 보았어요~ 제가 보기완 다르게 뱀파이어 영화를 좋아해요.매혹적이고 섹쉬한 면이 있어서리~
이 영화는 아릇한 첫사랑 같은 느낌이더군요. 마지막 장면이 생각나는데 뱀파이어 소녀를 사랑했던 이 소년도 언젠간 그소녀한테 버림받지 않을까 걱정되더군요 왜냐구요? 소녀는 늙지않고 소년은 늙으니까요~
오호,,, 저도 뱀파이어 영화 좋아합니다. (그 외 스릴러류도....) 흐흐흐 그 서늘한... ^^ 미국드라마에도 뱀파이어 소재 있었는데, 제목은 기억이 안나요... 그 드라마 한동안 보면서 그들의 매뉴얼?을 더욱 알게되었네요. 비록 뱀파이어의 생태를 가졌지만, 인간에 대한 존중?에 대한 묘함 또한 주는 영화였어요. Let me in...
미국드라마 트루블러드...한동안 중독되어 보았습니다^^...재방송 할때는 눈길도 안 주었지만, 처음 보았을 땐 다음 스토리가 어찌나 궁금하던지 꽤나 푹 빠져서 보았어요...어떤 장면들은 꽤 야합니다...^^
네 네 네! 트루블러드! 였어요. ㅎㅎㅎ 저도 한동안 푸우욱! 곰삭아 버렸었다는... ㅋㅋㅋ
저도 뱀파이어 좋아하는데 ... 제일 좋아하는 영화는 코플라의 드라쿨라이고 ... 이 영화 렛미인은 뭐랄까 왕따 소년, 그늘에서 살아야 하는 왕따 소년과 인간사회에서 숨어서 살아야 하는 흡혈귀의 삶이 묘한 앙상블을 ... 그러고보니 로만 폴란스키의 박쥐성의 무도회도 정말 아리따운 여주인공이 .... 초등학교때 ... 한때지만 꿈이 드라큘라였죠. 일단 드라큘라는 미남이고 수많은 여인네들을 눈빛 한번으로 .. 그냥 .. 훅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