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요금소를 통과하여 만나는 30번도로에서 오른쪽으로 진입한다. 15분후 만나는 다리를 건너니 상전면에 들어선다. 6분후 오른쪽으로 죽도입구표지를 만나고 버스는 S자를 그리며 올라가서 등산안내판이 있는 죽도고개에 올라 하차한다.
출발에 앞서 산행안내.
왔던 길로 발길을 돌려 산행시작.
등산안내판을 지나며 오른쪽으로 산길이 열린다.
등산안내판은 고산이 아닌 대덕산이다.
눈이 많을 거라 버스안에서 스팻을 착용했는데….
처음으로 만나는 이정표.
오르내림이 반복되며
고도를 높인다.
스팻을 벗었는데 눈이 많아진다.
봉에 올라 만나는 이정표.
여기서 왼쪽으로 가파르게 내려가서 오르는 길이 드러난다.
아이젠을 착용하여 조심스레 내려간다. 내려가다 고개를 들면 다가선 암릉도 보인다.
나무사다리로 내려가서 돌아본 모습.
암릉으로 올라간다.
로프도 당기고.
봉에 올라서면 막아선 봉을 향해 내려간다.
숨차게 올라가서 왼쪽으로 만나는 전망대에서 지나온 길을 돌아보며 숨을 고른다. 오른쪽으로 죽도고개, 그 왼쪽으로 지나온 능선이다.
봉에서 내려가니 앞서간 일행들이 멈춰 섰다. 암벽 왼쪽으로 걸린 로프를 당기며 한사람씩 오르면서 생기는 현상이다.
봉에 올라선다. 가운데 왼쪽으로 고산이다.
길은 다시 내려가서 치솟는다.
바위를 만나고 일행들이 휴식중으로 보였는데 가까이서 보니 앞서가는 다른 팀도 있구나!
많아진 눈이다.
나무 뒤로 다가선 고산.
고산에 올라선다.
등산안내판이 있는데 여기도 대덕산이다.
눈이 모인곳은 허벅지까지 빠져
진행이 느려진다.
헬기장에 올라서니 앞서간 일행들은 식사중이다. 같이 식당을 차린다. 앉을 자리도 필요하구나!
남쪽으로 보이는 산그림. 앞에 보이는 능선은 올라온 길이다.
나무 뒤로 다가선 감투봉을 보며 진행할 길이 나무뒤 사이사이로 드러난다. 가파르게 내려가서 S자를 그리며 올라야 하는 길이다. 오른쪽으로 쉼질바위도 보인다.
내려가서 쳐다본 감투봉.
올라가다가 돌아본 고산.
감투봉에 올라선다. 표지 오른쪽으로 지나온 고산이다.
삼거리이정표인데 직진은 외송3.9km다. 여기서 대덕산까지는 구대평으로 진행한다.
진행방행으로 드러난 쉼질바위. 좌우로 용담호도 보인다.
쉼질바위를 앞두고 길은 오른쪽으로 우회한다. 만나는 이정표에서 직진이다.
왼쪽 능선을 향해 치솟는다. 능선에 올라 돌아본 쉼질바위.
암릉도 만나 오르내리며 고도를 낮춘다. 만나는 봉.
두루뭉술한 봉에 올라서니 오늘의 마지막봉인 대덕산이다.
갈림길인데 왼쪽은 구대평(1km), 오른쪽 고산골로 내려선다.
왼쪽으로 보이는 용담호. 오른쪽으로 보이는 임도는 나중에 지나가는 길이다.
능선을 따르던 길은 오른쪽 계곡으로 내려간다. 낙엽이 덮은 길을 S자를 그리며 가파른 내림에 로프도 만난다. 바위사이 계곡으로 내려서니 고드름도 만난다.
응달이라 눈이 얼어 발을 내려디딜 때마다 빠삭빠삭 소리를 낸다. 로프도 몇 번 만나며 내려가서 계곡을 건너니 임도. 이정표를 보니 오른쪽으로 대덕사0.5km다.
아이젠을 벗어들고 왼쪽으로 임도를 따라 내려간다. 삼거리를 만나는데
고산골이정표와 등산안내판도 있다.
여기서 오른쪽으로 진행한다. 왼쪽 용담호 위로 월포대교.
빙판길도 만나며 고개를 넘으니 왼쪽 아래 공터에 우리버스도 보인다.
공터에 내려서니 여기도 대덕산등산안내판과 이정표가 있는데 여기서 오른쪽으로 대덕산 6.9km.
진행방향으로 보이는 도로표지를 당겨서 본 모습.
여기서 산행을 마감한다. 이지역의 기상청동네예보는 영하의 기온에 12시부터 눈발이 날릴 것이라 하여 긴장을 했는데 생각 밖으로 칼바람도 없이 깨끗한 하늘을 보여 순조로운 산행이었다.
첫댓글 금세 전북으로 산행하셨네. 눈밭을 넘어서 또하나의 고지 점령이라? 대단한 체력 부러워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