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나라 한농복구회 청송지부 가족님들이 정성으로 모아주신 겨울 옷과 생필품들을 이번 콘테이너에 선적하여 보내었습니다. 참여해주신 청송지부 가족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콘테이너 작업에 도와주신 한농강재 성진아우님,승리아우님을 비롯한 여러 삼촌들과 69년 동기친구들께 감사드리고 신노래마을 '옥황상재(?)'에게도 감사드립니다. 자원해서 도와주신 분들때문에 오전중으로 빨리 끝낼 수 있었습니다.
콘테이너를 필리핀으로 보낼 수 있도록 도와주신 국제로타리 3680지구(대전지역) 중도클럽 회장단들이 콘테이너 작업현장을 방문하고자 청송지부를 방문했답니다.
<국제로타리 3680지구(대전지역) 중도 로타리클럽 회장단>
청송지부를 처음방문한 로타리 회장단들은 이장수 과수농제님이 재배 수확한 유기농 사과를 맛보고서 "세상에서 이렇게 맛있는 사과는 처음 먹어본다"고 하면서 즉석에서 4박스를 구매하였답니다.
또 청송지부의 자랑이라고 할 수 있는 유기농빵도 선물해주었는데, 마침 학영총무님 댁에서 정성으로 준비한 점심 식사때에 유기농빵으로 만든 샌드위치가 나왔고 그 맛을 보더니 "세상에 빵이 이렇게 맛있느냐"고 또 놀랬답니다.
정성으로 차려진 점심식사상에 감탄을 하고서 맛있게 점심을 드신 후에 다시 대전을 향해 출발하였습니다.
로타리 회장단들은 이곳에 처음 와서 맛보는 것들이지만 돌나라 한농복구회 청송지부 가족님들은 처음이 아니라 수십년간 최고로 좋은 환경속에서, 최고로 건강한 먹거리를 나누며, 최고로 좋은 전원생활을 누리고 있으니 이 얼마나 큰 복인가 절로 생각이 듭니다.
그럼, 오늘도 최고로 행복한 하루 되세요!
첫댓글 청송 우리 식구님들 멋있어요~^^
매력넘치는 분들만 사시는 곳이라
멋지신겁니다.^^~~
와우~~~~★★★
은하수가족들 협력해서 선을 이루었고
또
방문해주신 로타리클럽회장님들 도와주셔서 고맙고
감사드림니다
로타리 회장님들도 보람있는 일을 하시니
세상 사는 맛이 있으실거에요.
방문해주신 로타리클럽 회장님들께
감사드림니다.~
감사의 박수를 드립시다. 짝!짝!짝!
어려운 이웃나라 형제들에게까지생필품 도움의 손길을주는 참으로 아름다운 자원하는 손길들 관계하는 발길들 모두가 선으로 어우러진 가치와 보람있는 일들을하시는군요.....
석선선생님의 생애를 닮은 분들이시라
이웃나라까지 사랑의 손길을
뻗을수 있는것이지요.
대전 로탈클럽 회장님들께 넘 감사드려요
청송상노래 이모님들도 맛있게 대접힌시느라
수고 하셨구요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셔요
로탈 회장님들과 청송식구들이
뭔가 통하는게 있는것 같아요.
형제사랑 따봉입니다
따!따봉이에요.ㅎ
좋은 일들 하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수고해주신 분들 수고 많이 하셨어요.
상을 드려야 되는데..무엇으로 드려야 될지..
복주머니에서 복을 꺼내서 전달해 볼까요?
수고많으셨습니다
그~날 식사도 맛있게들 드시더라구요
해와달님의 기가막힌 음식솜씨에
뿅 가버리셨습니다. 로타리 회장님들께서
손님 치르시느라고 수고하신 식구님들께 감사합니다
협력하여 선을 이루어 냈습니다..
수고들 많으셨네요
좋은 일들을 하셔서 그런지 인상들이 너무 좋으시네요
선한 인상들이시죠.
필리핀 식구들을 돕기 위해 수고하신 청송 식구님들께 감사드려요,
청송지부를 방문하신 국제로타리 3680지구 중도로타리 클럽 회장단들께 감사드려요.
.
손님 대접하시느라 이모님들 수고 많으셨습니다
감사가 저절로 나옵니다.
모두 감사한 맘으로 일하시니
얼굴에 행복의꽃이 피었습니다
이웃을 돕는게 몸에 배신분들
이시네요
행복꽃이라 이름을 불러드릴까요?
포항댁이님도 이웃을 돕는게
몸에 배신 이웃 도우미가
아니신가요!
행복한 소식 잘 읽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복수초님! 행복하게 사세요.~~
남의일 같지 않군요!
그럼요 남이라면 어떻게 발벗고 나설수 있을까요.
한가족이라서 사랑이 철철 넘치는 것입니다.
철철 주루룩 넘쳐 흐를정도로 . .
겨울날 지펴지는 사랑이 따뜻하네요~^^
태양빛을 거두어가면 추위서 못살지만
태양이 있는곳은 따뜻하듯이
사랑이 있는곳에는 손난로보다 더
따뜻한 정이 있어요.
이 겨울날 따뜻한 사랑의 소식 참 감사하지요.
로타리 회장단님들 참 복받으신분들 이십니다.
준비해서 보내기까지 수고하신 분들도 행복하셨겠군요.
복받으셨으니 더 받으시도록 기회를 또 드려야 겠어요.^^~
감사해요
저도 감사해요.
아름다운 형제사랑
아름다움을 빼놓으면 앙꼬 없는 찐빵이요.
고무줄 없는 빤스에다 물없는 오아시스랍니다.
형제사랑 최고!!
수고 하셨네요!좋은일에 언제나 초석이되고 본이 되어 주어 고마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