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차 수정안입니다.
드매 사용한것을 고쳤고 힐링 파워와 세이빙 스로 면에서 보강을 좀 했습니다.
설정도 일단 고쳤는데 어떻게 될지 모르겠군요.
bard_Art_Recius.dnd4e
![](https://t1.daumcdn.net/cfile/cafe/1373F71C4C2B55428B)
====== Created Using Wizards of the Coast D&D Character Builder ======
Art Recius, level 11
Tiefling, Bard, Cunning Prevaricator
Build: Cunning Bard
Bardic Virtue: Virtue of Cunning
Arcane Implement Proficiency: Arcane Implement Proficiency (Staff)
Versatile Expertise: Versatile Expertise (Staff)
Versatile Expertise: Versatile Expertise (Wand)
FINAL ABILITY SCORES
Str 9, Con 14, Dex 11, Int 20, Wis 11, Cha 22.
STARTING ABILITY SCORES
Str 8, Con 13, Dex 10, Int 15, Wis 10, Cha 17.
AC: 26 Fort: 20 Reflex: 25 Will: 25
HP: 76 Surges: 9 Surge Value: 19
TRAINED SKILLS
Arcana +15, Bluff +18, Diplomacy +16, Perception +10, Insight +10
UNTRAINED SKILLS
Acrobatics +5, Dungeoneering +6, Endurance +7, Heal +6, History +11, Intimidate +12, Nature +6, Religion +11, Stealth +7, Streetwise +12, Thievery +5, Athletics +4
FEATS
Bard: Ritual Caster
Level 1: Arcane Implement Proficiency
Level 2: Versatile Expertise
Level 4: Superior Implement Training (Accurate staff)
Level 6: Advantage of Cunning
Level 8: Improved Majestic Word
Level 10: Beguiling Enchantment (retrained to Majestic Rescue at Level 11)
Level 11: Improved Cunning
POWERS
Bard at-will 1: Vicious Mockery
Bard at-will 1: Guiding Strike
Bard encounter 1: Blunder
Bard daily 1: Stirring Shout
Bard utility 2: Moment of Escape
Bard encounter 3: Song of the New Dawn
Bard daily 5: Compulsion
Bard utility 6: Chord of Resilience
Bard encounter 7: Unluck
Bard daily 9: Wail of Anguish
Bard utility 10: Mantle of Unity
ITEMS
Ritual Book, Adventurer's Kit, Light Shield, Healer's Hide Armor +2, Amulet of Protection +3, Boots of the Fencing Master (heroic tier), Mac-Fuirmidh Cittern +1, Goblin Accurate staff +3, Headband of Intellect (heroic tier)
RITUALS
Brew Potion, Traveler's Chant, Lullaby, Knock, Anthem of Unity, Dowsing Rod, Create Campsite, Seek Rumor, Last Sight Vision, Object Read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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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ckground
많은 동족들이 그러하듯 아트의 출생은 그 자신도 알지 못하고 관심도 없다. 남보다 약한 근력을 머리를 써서 보완해 나가며 그저 그런 뒷골목 생활을 하고 있었던 어느날, 그가 우연히 손에 넣게 된 가방속에서 고풍스러워 보이는 악기를 발견한다. 왠지모를 이끌림을 느끼게 된 아트는 가끔식 서툰 솜씨나마 그것을 연주하게 되었다. 그리고 연주가 점차 익숙해질 무렵, 악기의 주인으로부터 방문을 받는다.
악기의 주인은 레시우스라는 이름의 바드로 자신의 마법적인 능력을 이용하여 악기를 추적해왔었다. 하지만 그는 우연히 아트가 자신의 악기를 연주하는것을 듣고서는 아트에게 자신의 제자가 될것을 제안한다. 어떻게 보면 황당한 사건이었지만, 이미 뒷골목 생활에도 진력이 나서 어느정도 마음이 기울어져 있던 터라 결국 따라나서게 된다.
그리고 그 후 몇년동안 아트는 스승에게서 가르침을 받으며 즐거운 나날을 보내지만, 스승의 갑작스런 죽음으로 그러한 생활도 끝나게 된다. 외출했다가 돌아와보니 레시우스가 피를 흘리며 쓰러져 있었고, 겨우 '영원한 죽음이...' 라는 한마디만을 남긴 채 숨을 거두고 만다.
자신의 스승의 죽음을 믿을 수 없었던 그는 미친듯이 조사에 매달렸고 마침내 '영원한 죽음'이 어떤 조직의 이름이라는 것을 알아낸다. 하지만 알아낸것은 이름뿐으로 인원도, 위치도 알수 없었지만 이미 복수심에 불타게 된 그는 반드시 찾아내 댓가를 치르게 하기로 마음 먹고 기약없는 방랑의 길을 떠난다.
그렇게 단서를 찾으면서 방랑하는 동안 자신도 모르게 점차 바드로서의 명성과 실력을 쌓아나간다. 몇번인가는 티플링이라는 핸디캡에도 불구하고 그의 스폰서가 되주겠다는 귀족가의 제의도 받았던 모양이지만, 아직은 그럴수 없다면서 모두 거절한다. 정보를 모으기 위해 방랑을 계속 하던 중 문스테어에서 일어난 트롤의 개입에 대해서 듣게 되고 그 사건에 영원한 죽음이 관여하고 있다는 실마리를 찾아내어 서둘러 문스테어로 향한다.
Personality
아트는 스승의 가르침, 그리고 귀족과의 인연 등으로 인하여 티플링이라는 외모를 빼면 정중한 태도를 가진 청년이다. 사실은 복수에 대한 열망 자체에 휩쓸리지 않도록 자기절제를 하고 있는 중이라, 쉽게 속내를 내보이려 하지 않는다. 동료를 받아들이긴 하지만 우선적인 목표는 자신을 위한 것이며, 드물긴 하지만 아트에게서 신뢰를 얻어낼 수 있다면 그는 진실로 동료를 보호하고 도우려 할 것이다.
다만 정중한 태도와는 다르게 그의 속마음은 티플링으로서의 본성과 복수심으로 인하여 비뚤어져가고 있기에, 일반적인경우라면 스승의 가르침대로 악행은 하지 않겠지만 꼭 필요하다고 생각되면 왠만한 수단은 가리지 않고 사용하는 경우도 있다.
Likes
복수, 음악, (바드로서의) 명예, 비밀, 정보수집
Dislikes
영원한 죽음, (쓸데없는) 자비, 종족차별주의자, 이성을 잃는 것
Objective(Goal)
최우선적으로는 스승의 복수. 아마 그 끝의 결말은 영원한 죽음의 괴멸이 될 것이다. 물론 그것이 쉽지 않은 일이라는 것은 알고 있기에 다소 돌아가는 일이 되더라도 동료와 인연을 맺거나 실력을 키우는 일도 중요시 하고 있다.
첫댓글 1. 음.. 이동 컨트롤러형 파워가 주를 이루고 힐링 파워가 몇개 안보이네요.. HP관리에 도움을 줄만한 조우파워가 2개 정도. 뭐 컨트롤만 잘해도 피빠질 일이 없으니 좋긴 하지만, 아군에게 내성굴림을 주는 파워 같은것도 몇개 있으면 좋지 않을까요?
일단 변경했습니다. 다만 바드는 힐링파워가 적고 세이빙 스로는 더 적더군요(11레벨까지 통틀어 2개).
2. 아이템은 10레벨 아이템 1개 더 추가해 주세요. 이제 슬슬 12랩으로 넘어갈때라..
3. 캐릭터 배경에서, 이러한 아트가 11레벨동안 어떠한 일을 하면서 사회적 지위/명성을 쌓아왔는지에 대해 좀 더 보충할 필요가 있을듯 하네요. 어느정도 "성공한" 바드의 삶은 어떤 상태일까요?
캠페인하고도 연관이 있을거 같아 다른분들 것을 참고했는데, 다들 부족이나 클랜, 길드의 일반 소속원 이상이 아니라서 저도 그렇게 반영했습니다. 내부적으로 얼마나 가능하고 불가능한지 좀 더 자세한 지침을 주셨으면 좋겠군요.
4. 캐릭터 배경에서 좋아하는것/싫어하는것/목적에서 뭐랄까.. 음. 개성이 잘 안보이는듯 합니다. 평범한 인간 바드의 느낌이네요. 과거를 묻고, 새로운 이름으로 명성을 쌓기 위한 티플링 바드라면, 좀더 적극적이고 능동적으로 움직이지 않을까요?
좋아하는것에, 자신이 돋보이는것, 명성, 이목을 끄는것, 사회적 지위(더이상 무시/차별 당하지 않을)
싫어하는것에, 돋보일 기회를 잃는것, 무시, 평범함, 소극적인 자세,
특징에 자신이 목적을 이루는 중, 될 수 있는데로 대중들의 눈에 띌만한(혹은 과장된/과격한) 수단을 사용/고안한다.
등을 추가하면 좀 더 개성이 있을듯 하네요.
제가 표현하고 싶었던 것은 단순히 명예욕에 불타는 바드가 아니라, cunning과 deception에 포커스를 둔 배후의 책략가 였는데, 제대로 표현이 안된건 모자란 글솜씨 탓이죠. 그건 아쉽게 생각합니다.
다만 티플링은 원래 인간이었던 만큼, 인간의 느낌이 나는게 이상할 이유는 없다고 봅니다. 칼라쉬타르와는 반대로 외모만 악마와 닮았을 뿐, 그 내면은 인간의 그것이니까요. 하프-엘프는 인간이나 엘프 어느쪽도 닮을 수 있듯이, 티플링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합니다. 오히려 티플링의 독자 개성을 강하게 추구하게 되면 RP에서 민폐를 끼칠 확률이 높다고 봅니다.
아무튼 지적사항을 종합적으로 반영하여 근시일 내에 다시 올리도록 하지요.
클로우란 룬프리스트가 죽자 클로우란 조직을 노리는 바드의 등장!
설정에서 '크림슨 크로'를 '영원한 죽음'으로 수정해 주세요. 그리고 아트는 바드의 우월한 정보력으로 이 조직이 문스테어에서 벌어지는 트롤의 난입에 개입되어있다는 실마리를 찾고, 문스테어로 온것으로 하면 될듯 합니다.
수정했습니다. 나머진 괜찮다면 있다가 저녁때 드디어 참가를...
네 오늘 바로 참가 가능하실듯 합니다. 맵툴연구실의 맵툴 프로퍼티와 샘플 매크로를 참고해서, 캐릭터의 파워 매크로를 작성해 주세요.
시나리오 후크: 아트는 영원한 죽음이라는 조직을 쫒아 문스테어에 도착합니다. 마을외곽에 도달했을때 난데없이 나타난 몬스터군대들이 문스테어로 향하자 근처 농가로 몸을 피합니다. 밖에서 짐승들과 트롤이 날뛰며 문을 뽀개려 하자 같이 숨어있던 농민들을 격려하여 문을 봉쇄하고 지원군이 오기를 기다립니다. 농성하던중, 문이 부서지는 소리를 듣고 농민들이 패닉에 빠지지만, 아트는 밖에 지원군이 이미 도착하여 접전중이라는것을 인지하고 다음 행동을 고려하는 상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