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 해파랑길
◈날짜 : 2019년 12월08일 ◈날씨 : 맑음
◈들머리 : 강원도 삼척시 성내동 죽서루주차장
◈산행시간 : 3시간41분(11:35-15:16)
◈찾아간 길 : 칠원요금소(7:10)-군위휴게소:조식(8:20-49)-안동분기(9:02)-영덕요금소(9:43)-7번-망양휴게소(10:25-33)-불영계곡입구(10:43)-죽서루주차장(11:34)
◈산행구간 : 죽서루→오십천교→삼척교→삼척항→새천년공원→삼척해변→촛대바위→출렁다리→조각공원→추암역주차장
◈산행메모 : 7번도로를 따라간다. 왼쪽에서 오는 36번도로가 합친다. 여기서 39분후 뢴쪽으로 근덕요금소가 보인다. 죽서루주차장 입구에서 하차한다 죽서루로 향한다.
죽서루 입구 안내판.
대문으로 들어가면 널찍한 마당에 죽서루.
죽서루는 관동제일문이다. 누각왼쪽엔 암릉. 용문바위와 선사암각화 안내판도 보인다.
주차장으로 돌아와서 오십천으로 향한다. 만난 오십천교를 건넌다. 다리위에서 돌아본 그림.
다리건너 횡단보도를 통과하여 왼쪽으로 진행하면 오른쪽으로 오십천수로변경 통수기념비도 만난다. 오십천을 왼쪽에 끼고 진행하니 활짝 핀 개나리꽃.
정면오른쪽으로 잠시후 지나갈 삼척교.
나중에 보니 오십천 건너에 해파랑길인데 놓쳤다.
삼척교를 건너면 사거리. 왼쪽에서 오는 해파랑길을 만나 직진한다. 만나는 정라삼거리에선 오른쪽으로.
오른쪽으로 모습을 드러낸 삼척항.
수산시장도 보인다.
삼척항을 오른쪽 뒤로 보내고 이어서 만난 방파제.
방파제를 오른쪽 뒤로 보내니 사자바위.
해파랑길은 부산광역시 오륙도해맞이공원에서 강원도고성 통일전망대까지 이어지는
국내에서 가장 긴 둘레길이란다.
새천년공원.
가족의 건강을 소원하는 종도 친다.
갯바위마다 낚시꾼들이 보인다.
고개에 올라서면 달라진 새 그림.
폭우에 무너져 내린 상처도 보인다.
작은 항도 만나는데 발아래도 해변 따라 산책로.
사이사이 만나는 이사부길 표지.
해안철책인데 너머엔 여기도 낚시꾼.
펼침막을 보니 오늘은 삼척시민이 참여하는 바다낚시대회 날이다.
다가서는 조각공원.
조각공원에서 진행방향.
벤치도 있어 밥상을 차린다. 건너에 두꺼비바위.
모롱이를 돌아가면 아래로 달라진 그림이다.
후진항.
밀려오는 파도.
후진해수욕장.
갯바위에 부서지는 파도.
기다란 삼척해수욕장.
해변에 설치된 조형물.
다가서는 대형콘도.
덱으로 올라가서 지나온 삼척해수욕장을 돌아본다.
대형콘도를 뒤로 보내니 아래로 증산해수욕장. 왼쪽 위는 이사부사자공원. 오른쪽 위는 추암 촛대바위.
다가서는 촛대바위.
동해시에 진입한다.
촛대바위를 만난다.
표지도 있다.
바위정글 위로 잠시 후 지나갈 출렁다리.
안내판,
옆에서 본 출렁다리.
출렁다리를 건너 돌아본 촛대바위(좌)와 오른쪽으로 증산해수욕장.
출렁다리를 뒤로 보내면 덱과 임도. 임도를 따라가니 조형물도 만난다. 조형물 뒤로 조각공원의 작품도 보인다.
찻길에 내려서니 삼거리. 오른쪽으로 올라가면 철도건널목이다. 교통정리하는 직원에게 추암역이 어디냐고 물으니 턱으로 가리킨다. 건물이 없는 역이다.
친절하게 대형버스주차장의 위치도 안내해 준다. 건널목을 통과하여 가로지르는 도로의 횡단보도를 건너 왼쪽으로 내려가니 추암역주차장이다. 트레킹은 여기까지.
돌아오는 길에 동해시에 소재한 식당에서 때 이른 저녁.
#승차이동(16:02)-독립로식당(16:12-17:02)-삼척교(17:14)-덕신휴게소(18:06-16)-장사해돋이휴게소(19:10-23)-남포항요금소(20:01)-울산분기점(20:32)-언양분기점(20:40)-통도사휴게소(20:46-56)-마산요금소(21:43)-창원도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