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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경찬의가로등
 
 
 
카페 게시글
궁시렁 궁시렁 주왕산 고생기
민들레^^ 추천 0 조회 58 10.11.09 03:25 댓글 1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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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11.09 14:38

    첫댓글 고생만이 생을 앞으로 끌고나갈 원동력이리니...^^

  • 작성자 10.11.09 23:32

    그 고생 이제 안 하고 싶어유...^^

  • 10.11.09 19:39

    등산하다가 생각하는건데...뭔가 찡하게 내장이 느끼는 고통이 은근 상쾌하단 말야~

  • 작성자 10.11.09 23:32

    적당하게 올라야 하는데 도를 넘으면 고통이 상쾌한 게 아니라 죽을 맛이더라...

  • 10.11.09 23:15

    저도 이제 등산이 자신이 없어지더라구요. 나이먹고 엉덩이 무거워지고...무릎에 무리하게 내려오면 아프고...에고 산행은 가고싶고 힘은 들고...헉헉 죽을 듯 올라선 정상에서의 그 짜릿함을 생각하면 죽자사자 다녀야 되는데...ㅎ 고생했어요.들레님.ㅎ 그래도 보람은 있잖아...그치?...

  • 작성자 10.11.09 23:31

    나는 정상에서 짜릿한 거 없고 보람도 없는데 ㅋㅋ.. 즐길 틈도 없이 걍 오르고 또 오르는 건 시간낭비 체력낭비라고 생각한다우. 고생한 기억만 줄줄이~~^^

  • 10.11.10 00:35

    갈수 있을때 마이 가이소.

  • 작성자 10.11.10 14:57

    이제 힘에 부쳐서...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0.11.10 14:57

    그냥 관광하는 차원으로 다녀야지 산에 올라가면 후회 한다 ㅋㅋ..

  • 10.11.10 10:08

    이제 10군데 다 되가남요?

  • 작성자 10.11.10 14:58

    이 달 말에 잡힌 대마도까지 하면 거의 완벽~~~ㅋㅋ

  • 10.11.10 13:47

    산 정상을 올랐다는 희열보다 사랑하는 사람과 동행한다는 것에 난 초점을 두고파.
    행복하셨것수~ ㅎㅎ

  • 작성자 10.11.10 14:59

    그렇지, 정겨운 이들과 하는 여행은 마음을 살찌운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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