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산(角山)-408.4m
◈날짜 : 2024년 12월 19일 ◈날씨 : 맑음
◈들머리 : 경남 사천시 송포동 사천시누리원 제3주차장
◈산행시간 : 3시간10분(9:28-12:38)
◈찾아간 길 : 마산역-산인요금소(8:24)-문산휴게소(8:48-56)-사천요금소(9:03)-사천시누리원 제3주차장(9:27)
◈산행구간 : 주차장→임도삼거리→가족묘원→345봉→305봉→아랫동림갈림길→헬기장→전망대→각산→산성→대방사→해병동지회건물→삼천포회센터
◈산행메모 : 제3주차장에서 바라본 사천시누리원.
임도따라 올라간다.
왼쪽으로 사천만. 오른쪽에 사천대교. 그 왼쪽 위로 지리산천왕봉은 허연 눈이다.
천왕봉 왼쪽에 하동금오산.
삼소원갈림길.
금오산 왼쪽으로 깃대봉, 연화봉, 남해대교. 그 왼쪽은 남해산줄기의 산성산, 귀두산, 금음산, 대국산,삼봉산, 망운산. 가운데 왼쪽으로 산행을 시작했던 제3주차장이 여기서도 보인다.
모롱이에 올라서면 왼쪽 건너에 와룡산과 임내저수지.
오른쪽은 활공장이다.
오른쪽 능선 위로 송신탑이 보인다.
아랫동림갈림길을 만난다.
헬기장으로 이어진 산길이 있지만 오늘은 오른쪽 임도 따라 올라간다.
헬기장에 올라선다.
송신탑을 만난다.
출발부터 걸어온 임도는 여기까지.
팔각정을 왼쪽 뒤로 보내면 산불감시초소.
초소 왼쪽 전망젝에 올라선다.
아래로 삼천포시가지. 흰연기는 화력발전소. 그 앞으로 나중에 찾아갈 진널전망대, 코끼리바위. 흰연기 뒤는 사량섬. 그 오른쪽에 수우도.
수우도 뒤로 두미도. 가운데 오른쪽은 신수도.
창선도.
각산을 향해 내려간다.
마주치는 탐방객. 케이블카로 올라온 사람들이다.
올라가는 덱이 다가선다.
덱으로 올라가니 전망덱. 오른쪽 건너에 각산활공장.
아래로 케이블카. 실안마을 앞으로 마도와 딱섬. 딱섬 위오 남해대교. 저기 하얀연기는 하동화력발전소.
6개월 만에 다시 만난 각산
각산에서 바라본 와룡산.
정상석 오른쪽에 각산봉수대.
시원한 조망을 자랑하는 각산전망대.
삼천포대교 위 양 옆으로 남해 금산과 망운산이 하나의 그림에 들어온다.
망운산 오른쪽으로 남해대교, 금오산.
금오산 오른쪽으로 지리산천왕봉 가운데 오른쪽 끝에 사천만을 가로질르는 사천대교도 보인다.
전망대서 돌아본 정상.
아래로 지나갈 하산 길이다.
오른쪽 덱으로 내려서면 목첵난간.
머리위로 곤도라가 지나간다.
각산산성을 만난다.
실안-대방 갈림길에 내려선다. 이정표는 남파랑길 35코스다.
아스팔트 길에 내려선다.
대방사에 내려선다.
당산교로 도로위를 통과한다.
주민에게 삼천포회센터 위치를 물으니 왼쪽을 가리킨다. 만나지 않아도 될 대방진굴항도 만난다.
삼천포회센터 바닷가횟집 앞 주차장에 들어서며 산행을 마친다. 건물 2층에선 산악회 정기총회. 부자산악회라 식탁에 차려진 음식도 푸짐하다.
삼천포진널방파제 입구에서 하차하여 산책길을 따라간다.
진널해안산책로를 따라간다.
오른쪽 진널방파제는 출입금지 구역.
왼쪽 계단으로 올라간다.
왼쪽으로 진널전망대.
코끼리바위를 배경으로.
건너에 보이는 1자 바위는 나중에 만날 코끼리바위의 콧등이다.
1자바위 오른쪽에 화력발전소.
건너에 코끼리바위. 여기선 화력발전소가 굴뚝만 보인다.
남일대해수욕장.
물 때가 맞아 코끼리바위를 가까이서 만난다.
돌아나오며 다시 만난 남일대해수욕장.
해안로 산책도 여기까지.
#승차이동(13:49)-진널해안산책로(14:03-15:30)-비운치-고성-쌀재터널-중리역(17:12)-창원역(17: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