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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 생애 최고의 순간’은 “전형적인 스포츠 장르에 귀속되는 영화가 아닌, 선수들의 인생과 경기 모두에 고군분투하며 싸워내는 투혼을 중심으로 한 휴먼드라마”로 그려낼 것이라고 한 임순례 감독 ⓒ 2007 데일리서프라이즈 최수은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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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살아오면서 가장 힘든 작업이였지만 함께 했기에 즐겁고 행복했다”던 여배우들 (좌로부터 김정은, 문소리, 김지영, 조은지) ⓒ 2007 데일리서프라이즈 최수은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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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순례 감독이 가장 체력이 좋았다고 했던 김정은 “리허설 때 잘하다가 촬영 때 부상을 입어 발휘해야 될 때 못하던 게 제일 괴로웠다” ⓒ 2007 데일리서프라이즈 최수은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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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순례 감독이 체력이 좋지는 않았으나 카메라가 돌아갈 때 만큼은 최고의 연기를 했다는 문소리 “이때까지 넘어왔던 큰 산들은 비할것이 못된다. 내 삶이 이것보다 더 힘들일이 더있을까 싶다” ⓒ 2007 데일리서프라이즈 최수은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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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른넷에 신참 국가대표 선수역할을 맡은 김지영. “연습할 때도 촬영할 때도 그때 그 순간이 젤 즐겁고 행복한 순간이었던 것처럼 지금 이순간이 가장 행복한 최고의 순간이다” ⓒ 2007 데일리서프라이즈 최수은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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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두가 땀 흘리며 촬영 할 때 지켜보고만 있는게 미안했다던 엄태웅은 연신 여배우들에게 “자랑스럽다”고 했다. ⓒ 2007 데일리서프라이즈 최수은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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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순례 감독이 운동이랑은 담을 쌓고 살았지만 빠른 시간 안에 극복한 의지와 근성이 있었다던 조은지 “많이 힘들었지만 막상 끝나고 나니 씁쓸하고 그때가 그립다” ⓒ 2007 데일리서프라이즈 최수은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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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데일리서프라이즈 최수은 기자]10일 오전 문소리, 김정은, 엄태웅, 김지영 그리고 조은지 등 총 다섯명의 배우들이 태극마크가 빛나는 2004년 국가대표팀의 유니폼을 입고 영화 ‘우리 생애 최고의 순간’(임순례 감독, MK픽처스 제작)의 제작보고회에 모였다.
‘우리 생애 최고의 순간’(임순례 감독, MK픽처스 제작)은 2004년 아테네 올림픽에서 세계 최고의 명승부를 펼친 한국 여자핸드볼 선수들의 감동실화를 바탕으로 한 최초의 핸드볼 영화이자 ‘와이키키 브라더스’를 연출한 임순례 감독이 7년만에 내놓은 작품이기도 하다.
연기파 배우들의 화려한 캐스팅으로 시작된 ‘우리 생애 최고의 순간’은, 이 영화를 위해 3개월 동안 합숙을 통한 고된 훈련으로 완벽하게 핸드볼 선수를 재연했으며, 실제 덴마크 국가 대표팀이 특별 출연하기도 했다.
이 날 네 명의 여배우들은 몇 달 동안의 고생과 아픔이 지금은 ‘자랑스럽다’며 많은 관객들과 함께 그 날의 감동을 함께 하고 싶다고 했다.
‘우리 생애 최고의 순간’은 내년 1월 10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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