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석인원(9명)
윤두식,김명호,오길환
이윤호,배경호,안용준
이중헌,이휘선,박차수
오늘은 입춘이다 날씨도 낮부터는 풀린단다 상봉역에서 모두모여 용문행 열차를 타고 원덕역 에서 내려 강쪽으로 걸어가니 도로 확장 공사가 한창이다 1년전과 주변환경이 변해있다 한적한곳에 자리를 잡고 얼어붙은 흑천강에서 삽겹살에 윤호가 가져온 문배주,용준이가 가져온 김치를 곁드려 좋아 를 웨치며 강위에 엎드려 사진도 찍고 젊은 분위기에 취해본다 보따리를 싸고 용문역 까지 물소리길을 따라 트레킹 용문역앞 중국집에서 에서 얼큰한 짬봉에 소주한잔을 걸치고 5시27분 열차를 타고 노곤한 몸을 기대고 서울로 돌아 각자 Go Home~~ 오늘도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전잔 : 943,810
수입 : 회비 20,000*9명 = 18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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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출 : 명가 짬봉 :94,000
삼겹살 : 48,700
소주,마늘,깻잎,: 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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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출 계 : 162,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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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잔: 961,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