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외조카들 온다길래 맛있는거 사먹일려고 인계동 석천일식집에 갔습니다.
메뉴로 저희 4인
광어 8만
초밥 3만7천 두개
합이 15만원
처음 말없더만 나중에 들어와서 더 시켜야 한다고... 하더라고요...
그럼 최소한이 어디냐 하니깐 광어 8만둘, 초밥 2이상...
그렇게 안시키면 안판다고 대놓고 말하던데...
돈을 떠나서 진짜 기분 상하더라고요... 여기 보니깐 맛집에 올라와 있네요...
맛은 어떨지 모르지만... 서비스???
혹시나 저녁시간에 가시는분 있으면 조심하세요... 먹는것 가지고 장난하나???
쫒겨나가는 기분... 회사도 주변이라 인계동 자주가는데...
긋갓 몇 만원 더 주변 팔고 안주면 안팔고 장난하나... 생각할수록 열받네요.
진짜 그런 불만 표시할수 있는곳좀 만들어 주세요...
친구가 추천해서간 인계동 석천일식... 참... 내나이 34살에 먹는거 가지고 별꼴 다 당해보네...
첫댓글 일식집은 횟집이 아닌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