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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산은 서울 근교의 산으로 북한산과 함께 북한산 국립공원에 포함되어 있으며 교통이 편리하고 산세가 아름답다. 주 능선상에는 최고봉인 자운봉을 비롯 만장봉, 선인봉, 주봉 등의 암봉과 서쪽으로 다섯 개의 암봉이 나란히 줄지어 있는 오봉이 있다. 선인봉, 만장봉, 주봉, 우이암은 각기 거대한 암벽들이다. 도봉산은 우람한 기암괴석과 뾰족이 솟은 암봉들이 장관을 이루며, 사방으로 뻗은 계곡을 따라 녹음이 우거져 명소를 만들고 있다. 사계절 모두 즐겨 찾는 산이지만 가을이면 단풍의 물결이 어느 산 못지 않다.
▼ 도봉산 산경도
▼ 산행지도(적색: GPS 족적)
▼ 국립공원 도봉사무소에서 산행 출발
▼ 다락능선 입구 원도봉 쉼터
▼ 원도봉 계곡 입구 쌍용사
▼ 원도봉 계곡 입구 탐방 안내소
▼ 계곡의 물도 행락객도 없는 쓸쓸한 음식점
▼ 원도봉 계곡 중생교
▼ 산악인 엄홍길 대장 생가 터 인근의 단풍
▼ 천종교 통과
▼ 계곡 건너편 두꺼비 바위
▼ 극락교 통과
▼ 원도봉 계곡의 단풍
▼ 원도봉 계곡 오솔길 안국?
▼ 약수터 덕제샘, 음용 부적합
▼ 민초샘(왼쪽). 망월사(오른쪽) 갈림 삼거리
▼ 가을 단풍이 짙게 물든 망월사
▼ 영산전과 뒤로 선인봉. 만장봉. 포대정상
▼ 범종각에서 포대능선의 암봉을 올려다 본다.
▼ 포대능선 오름길 바위
▼ 바위를 앞에서 보면 사막에 낙타 모습 같다.
▼ 포대능선(직진). 649봉(오른쪽) 갈림길
▼ 포대능선 오름 계단길
▼ 포대능선 망월사 갈림 삼거리
▼ 포대능선으로 올라서면서 망월사 갈림 삼거리를 뒤돌아 본다.
▼ 포대능선의 기암
▼ 포대능선에서 북쪽 649봉 조망
▼ 649봉 아래 해골바위가 있는 능선
▼ 649봉 산불 감시초소 줌~인
▼ 포대능선에서 도봉산 자운봉 방향 조망
▼ 포대능선의 기암
▼ 포대 정상. 도봉산 자운봉 조망
▼ 지나온 능선길을 뒤돌아 본다.
▼ 조망바위에서 포대 정상 조망
▼ 조망바위에서 눈사람아저씨
▼ 지나온 능선의 암봉들
▼ 포대 정상 조망
▼ 포대능선의 기암
▼ 사패산 방향 조망
▼ 사패산과 사패능선 504봉 줌~인
▼ 649봉과 지나온 포대능선 조망
▼ 조망바위 아래 망월사
▼ 조망바위 아래 기암
▼ 지나온 포대능선의 기암
▼ 포대 정상 아래 다락능선
▼ 포대 정상 조망
▼ 포대능선의 헬기장
▼ 포대 정상으로 진행하는 능선길
▼ 원도봉 계곡. 민초샘으로 내려가는 갈림 삼거리
▼ 원도봉계곡으로 내려가는 갈림길
▼ 포대능선의 기암
▼ 포대 정상을 올라가면서 사패산. 포대능선 조망
▼ 눈사람아저씨 포대정상 인증삿
도봉산은 북한산(北漢山)의 우이령(牛耳嶺)을 경계로 그 북동쪽을 도봉산이라 부르며 그 줄기에 우뚝 솟은 자운봉(紫雲峰 해발 740m) 만장봉(萬丈峰, 해발 718m), 선인봉(仙人峰, 해발 708m) 등 세 개의 봉우리와 우측에 다섯 개의 암(岩) 봉우리로 이루어진 오봉(五峰, 해발 660m)은 도봉산(道峰山) 의 주요 봉우리로 산세가 웅대, 험준하여 그 형상이 준수하고 기품이 있어 경관이 매우 아름답다.
▼ 왼쪽부터 만장봉. 연기봉. 자운봉. 신선대 조망
▼ 포대 정상 포대 조망 쉼터(전망대) 포대능선(砲隊稜線)은 도봉산의 주봉인 자운봉(해발739.5m)에서 북쪽으로 뻗은 이 능선은 능선 중간에 대공포진지인 포대(砲隊)가 있었다고 해서 불려진 이름이다. 이 능선 길이는 약 1.4km이며, 북쪽 사패산 방향으로 원도봉계곡, 회룡계곡, 안골계곡, 송추계곡, 원각사계곡으로의 산행 가능하며, 남쪽 도봉산 방향으로 도봉계곡, 오봉능선으로 산행 가능하며, 우이암을 경유하여 우이동계곡 등으로 산행할 수 있는 북한산국립공원도봉지구의 주요 탐방로 중 하나이다.
▼ 사패산. 포대능선과 다락능선 갈림길 이정표
▼ 전망대에서 사패산. 포대능선 조망 파노라마(클릭)
▼ 포대 정상에서 이어지는 다락능선
▼ 다락능선 줌~인
▼ 전망대에서 만장봉. 연기봉. 자운봉 조망
▼ Y계곡 아래 기암
▼ 포대 정상 긴급 피난처와 암봉
▼ 포대 정상의 기암
▼ Y계곡을 통과하는 일행들
▼ Y계곡 내림길 상단
▼ Y계곡 내림길 하단
▼ Y계곡 추경
▼ Y계곡 건너 오름길
▼ Y계곡 통과 능선에서 포대 정상과 Y계곡을 뒤돌아 본다.
▼ 자운봉으로 가는 능선길
▼ 자운봉과 암봉 위 산객을 당겨본다.
▼ 암봉 능선길의 소나무
▼ 지나온 능선길을 뒤돌아 본다.
▼ 포대 정상과 Y계곡
▼ 능선의 조망터 기암
▼ 왼쪽부터 만장봉. 연기봉. 자운봉 조망
▼ 자운봉 건너편 신선대(726m)
▼ Y계곡 통제 구간 출.입구
▼ Y계곡 안전통제 초소
▼ Y계곡 암릉을 내려와서 자운봉으로 간다.
▼ 자운봉과 신선대
▼ 신선대에 올라와 자운봉을 조망한다.
▼ 눈사람아저씨 신선대에서 인증삿
▼ 신선대에서 우이암과 멀리 북한산 백운대. 인수봉 조망
▼ 신선대 건너편 출입이 금지된 뜀바위와 칼바위
▼ 우이암. 북한산. 오봉 조망 파노라마(클릭)
▼ 사패산과 포대능선 조망
▼ 사패산 줌~인
▼ 만장봉. 선인봉 조망
▼ 만장봉. 선인봉 줌~인
▼ 수락산 조망
▼ 도봉 대피소 방향으로 하산한다.
▼ 도봉대피소 내림 단풍길
▼ 산악구조대(왼쪽). 마당바위(직진) 갈림 삼거리
▼ 산악구조대 내림길의 단풍
▼ 산악구조대로 내려가면서 선인봉을 올려다 본다.
▼ 서울 사람이 부럽다. 이렇게 좋은 산이 도심 까까이 있으니...
▼ 와~ 정말로 단풍색이 곱다.
▼ 산악구조대 석굴암 갈림길
▼ 석굴암 오름길 입구
▼ 일명 인절미 바위 탐방객들에게 '인절미 바위' 라 불리는 이 바위는 화강암의 일종으로 박리작용에 의해 풍화가 진행되고 있다. 박리작용은 암석의 표면이 양파 껍질처럼 떨어져 나오는 현상으로 그 원인은 가열과 냉각에 의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암석은 한낮 햇빛에 의해 가열되고 밤에는 냉각되어 수축과 팽창을 반복하지만, 열전도율이 낮기 때문에 가열의 효과는 암석의 표면에 집중된다. 가열로 인해 팽창하는 표면 층은 일정한계를 넘으며 압력에 의해 표면이 벗겨지는데 이것이 박리현상이다.
▼ 도봉 대피소, 커피. 음료수를 판매하는 도봉산장
▼ 천축사. 산악구조대 갈림 삼거리의 도봉 대피소
▼ 우이암. 도봉 대피소 갈림
▼ 쌍줄기 화장실, 이름이 특이하다.
▼ 북한산 국립공원 도봉사무소
▼ 도봉산 광륜사
▼ 산악 박물관. 국립공원 등산학교
▼ 북한산 국립공원 둘래길 입구
▼ 도봉탐방지원센타. 도봉 매표소 통과 산행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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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눈사람아저씨 등산과 사진 원문보기 글쓴이: 눈사람아저씨
첫댓글 와....뒤늦게 보는 도봉산 가을풍경..정말 멋지고 환상적입니다.
북한산은 두어번 가본 적이 있어도 도봉산은 아직 미답인데 가을 단풍 좋을때 꼭 가 보고 싶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