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윤 남상미 커플이 결별을 해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배우 이상윤 남상이 커플이 1년 6개월만에 결별했다고 합니다.
이상윤과 남상미 측은 "지난해 12월 초 결별했다"고 인정을 했습니다.
둘은 지난 2010년 SBS '인생은 아름다워'에
함께 출연하며 연인사이로 발전을 했는데요.
이후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 출연해
열애 사실을 밝히면서 공개적으로 애정을 과시해왔습니다.
나이 차이도 적당하고
둘 다 너무 멋진 외모의 훈남 훈녀라
너나 할 것 없이 모두가 축복했던 커플인데요.
너무 잘 어울리고
둘 다 성격, 외모 뭐 하나 빠지는 것 없는 커플이기에
이상윤 남상미 커플이 화제가 됐었죠.
드라마 속에서도 너무 예쁘게 나왔던 커플이라
현실에서도 너무 잘 어울렸던 이상윤 남상미 커플.
남상미가 출연했던 영화 '복숭아 나무' VIP시사회에서도
이상윤이 꽃다발을 몰래 선물해
부러움을 한몸에 받았던 게 겨우 10월인데요.
너무 안타까운 것 같습니다.
이상윤의 딱 이상형이 남상미다!
했었는데, 그래도 만남과 헤어짐은
두 사람의 몫이니 감놔라 배놔라 할 수 없겠죠.
그래도 1년 6개월동안
특히 잘 어울리고 너무 예쁘게 잘 사귀는
모습을 공개적으로 보여줘서 응원하고 있었는데...
너무 아쉽지 그지 없습니다.
이상윤 남상미 커플의 커플링도 확인되고
매번 잘 지내는 모습을 공개적으로 보여주니
2013년 결혼할 것 같은
연예인 커플로도 점쳐졌던 커플이잖아요.
드라마 속에서 결혼까지 골인하는 모습을 보여줘서
드라마 속 이야기가 현실이 되지 않겠냐는
팬들의 기대감이 대단했을 텐데.....
이런 모습을 현실에서도 이뤄주길 바랐던
팬의 한 사람으로서 정말 정말 아쉽네요.
불화는 없었지만 성격 차이로 자연스럽게 결별 수순을
밟게 됐다는 게 관계자의 설명이라고 합니다.
이와 관련 양측 소속사 모두 결별이 맞다고
인정을 한 상태고요.... 진짜 아쉽네요.
새해부터 연달아 터지는 스타들의 열애설과
또 한편에서는 결별설이 나란히 불거지네요.
현재 이상윤은 '내 딸 서영이' 촬영에 매진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상윤 남상미 커플 결별이 안타깝기는 하지만
서로 좋은 선후배 사이로 남기로 했다니 다행이고
각자 좋은 활동으로 만났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