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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리들의 이야기 스크랩 송대성(45기) : 여름가족휴가 강릉&주문진 5박6일
송대성(45기) 추천 0 조회 115 08.08.05 18:12 댓글 2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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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8.08.05 18:56

    첫댓글 강릉제일고 동문들 참 글 잘쓰네 주를 가까이하고도 그걸 다 기억하네... 글쓰느라 고생좀했구먼... 수고했고 재미있게 읽었네 내년에는 스쿠버 샆하는 친구에게 작살고기좀 갔다달라하게... 넘 재미있고 마눌님들도 한술하시네..역시 멋쟁들이셔

  • 작성자 08.08.05 20:32

    ㅋㅋㅋ~~! 시간이 되면 그친구와 20~30m 수중에서 작살질좀 하려했는데 가족들을 챙기느라 끝내 못하고 왔습니다 다음기회로 그친구와 기약을하고 올라왔습니다 안그래도 다이빙좀 하려고 다시 날짜를 잡으려 합니다 혹 그때 선배님 시간되시면 연락 한번 드리겠습니다 재밌게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 08.08.05 20:52

    짝짝짝파이팅 세월을 알차게 보내는 모습을 봅니다.가족과함께 친구와 함께 모두가 함께 서로가 서로를 배려해 주며 즐기는 모습은 인간사 가장 큰 복락인듯 합니다 부딫치는 술잔속에 우정을 쌓으고 오랫동안 변질 되지 않는 우정으로 ..모두의 귀감이 되고 모두가 부러워 하는 아름다운 모습으로 엮여지시길...휴가를 알차게 보냈으니 이젠 생업에 전념 해야 하겠네요 시종일관 입가에 미소를 지으면서 잘 보았습니다.생동감 있는 휴가이야기를 즐감 했습니다 송대성 후배님 화이팅

  • 08.08.06 20:52

    실감나는 기행문 잘 보고 갑니다. 이렇게 못하는 나에게 배울점을 시사 해주네요 놀러 오세요 (중곡동 하나은행)

  • 작성자 08.08.11 09:10

    감사합니다 선배님!

  • 08.08.07 08:22

    와우~문학청년 이군요. 감히 누가 나의 수영실력에 견주랴! 라는 대목,,혹씨 80년대 그 유명하던 주문진 물개가 바로 후배님? 폼생폼사하는 후배님의 우아~한(앙드레김 발음으로) 삼각수영복 모습에 나도한번 부러운 시선을 주고싶은데 어찌 좀 안되실런지요? ^-^

  • 작성자 08.08.07 09:32

    ㅋㅋㅋ! 선배님 과찬의 말씀을요! 문학소년도 수영선수도 아닙니다 운동은 모든운동을 좋아라해서 이것저것 다 손대고 있습니다 지금은 테니스로 몸을 단련하고있구요 ㅋㅋ~~

  • 08.08.07 11:29

    짱. 주문진출신 반갑습니다. 내가 주문진중학교 18기인데요. 여름휴가 일기 재미나게 잘읽고갑니다,만세...

  • 작성자 08.08.07 16:28

    재밌게 읽어 주셔서 고맙습니다 전 주중33기입니다!!제일고45기 이구요!~~

  • 08.08.10 04:47

    야... 놀랍다..이 많은 내용을 어떻게 해골에다 저장 시켰다나...대단한 님이시네요.... 근데 지금쯤 남일이 석주 세 가족이랑 또 푸겄네요...술풀적엔 왠만하면 해골에다 내용을 저장하지 말고 그냥 술에만 전념해요...난 도무지 필름이 끊기는 통에 글말의 끝이 이상해 지더구먼...글구 아줌씨 두 분이서 맥주 1박스...띠용... 저번 장평에서 아줌씨들이 초면인지라 서로 안사체면에 술과 멍멍이를 일부러 안먹는척 한다는 느낌을 포착했는데 오늘에서야 나의 느낌에 확실성이 생겼습니다.

  • 08.08.10 04:48

    아가씨도 아니고 아줌씨들이 고렇게 겉치레이자 체면치레에 얽메여 하고 싶은것 마음대로 못하면 세상살이가 참으로 힘들어 진다고 일러 주세요...장평에서 그런 느낌땜시 울 마눌에게 내 일부러 멍멍이를 적극적으로 드시라고 분위기 까지 잡아 주었건만... 그건 아줌씨들에게도 문제가 있지만 일차적으로 신랑들 책임이 아주크다고 봅니다..어차피 신랑들땜시 만난 자리였는데 신랑들이 최소한 그런 분위기 정도는 스므스하게 만들어준후 퍼도 퍼야 하는데 나중에 도착해보니 도무지 신랑들 하는 꼴들하고는.... 쯧쯧... 그날에 맥주가 최소한 5박스 멍멍이가 동이 났어야 정상인것 아닌가요?

  • 08.08.10 04:50

    아줌씨들이 먹고 안먹고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고렇게 불편함을 느끼고 먹고 싶은것 마음껏 먹지 못하다보면 하나에서 열가지 행동들이 불편할수 밖에 없고...그러다 보면 자연스레 우리들 만남에 대하여 피동적으로 움직이고 끝내 태클 아닌 태클을 걸 소지가 농후하기 때문입니다. 칭구들이 다 좋은데 가끔씩 쎈쑤가 빤스인것 같네요.. 조개를 구워 주네..쇠고기 구워주네.. 근데 우린 그날 완존히 헛다리를 짚었습니다... 맥주가 울었고 남은 멍멍이가 울었습니다...무신 말쌈인지 잘 아시리라 믿씹니다...

  • 08.08.10 04:45

    대성이 남일이 석주...세 마눌님들 실컷 푸시고 드세요.. 요번에 모인 식구들은 자주 보는 편안한 사이인듯 한데 혁띠 풀어 놓고..아니 몸빼 바지 입고 배터지도록 푸고 있을 모습을 상상해봅니다..네츄럴한 아줌씨들의 모습 말입니다..고거이 아줌씨들 매력인기야요..아줌씨가 아줌씨 다워야 아줌씨 아니갔습니까? 멀리서 좋은 날씨를 소망합니다...사랑합니다..친구들과 마눌님들과 딸린 식구 모두를 말입니다..

  • 작성자 08.08.11 11:24

    을왕리~선녀바위 서해해수욕장에서 1박2일 세가족 모두 잘 보내고 왔습니다 우리집 첫째놈이 칼날같은 굴껍질에 베어 인천공항내 의료센타에서 무릎의 상처를 꿰메느라 분주를 떨었지만서도 뜻하지않았던 1박이기에 더욱더 가족들 및 아이들에게 좋은 추억의 밤들을 지내고 왔습니다 올 여름밤들은 우퉤 날밤 지세우는 밤들이 많아지고 있슴다 이젠 체력소모를 감안혀서 더욱더 운동을 해야겠습니다 즐거운 테니스로!~~ㅋㅋㅋ 쫑근님 당췌 댓글이 본말보다 더 길어질려 그래? ㅋㅋ!~~

  • 08.08.11 12:55

    한 단락 줄인게 요모냥 입니다... 앞으로 글쓰기를 좀 자중하라는 멧세지 인듯 합니다.. 내공이 떨어지다보니 글 줄임이 잘 되지 않고 있습니다..무딘 펜을 다시 갈아야 할 시기가 온듯 합니다.

  • 작성자 08.08.13 16:54

    강릉으로 연필깍기와 더불어 숯돌 택배로 보냅니다 잘 갈으셔서 날좀세우세요 자중의 멧세지는 우린 보낸적이 없슴다

  • 08.08.20 16:04

    저도 주문진 아들바위 해변에서 하루보내고 왔는디, 이종순(32기)후배님 덕에 술 마니 먹었다고 자랑.자랑 ...저보다 더 잘보내고 오셨네요...축하 축하

  • 작성자 08.08.22 11:01

    회장님께서 손수 댓글을 달아주시니 감사합니다 아들바위이면 제가 자라나고 뛰어놀던 곳입니다 코끼리 바위며 아들바위옆 방석바위며 바다에 보일락말락한 바위는 섭바위입니다 그곳에서 전복도 섭도 많이 땄었지요 주변에서 문어며 신퉁이도 많이 잡았구요 제 어릴적 추억이 담긴 아들바위.. 잘 쉬시고 맛난 자연산 회에다 술한잔 거하게 드신것 같습니다 시간이 허락된다면 저또한 그곳에서 회장님께 술한잔 대접하고 싶네요!!~ 감사합니다

  • 08.08.25 22:30

    그러지 안아도 40기(주문진)거주 후배 만나서 성게에다 자연산 미역등 엄청나게 대접반고.술도 깨나했지...아들바위는 매년 가는 곳이고...너무개발 하여 옛모습이 많이 혜손되어 약간 아쉬움이....송후배 같이 갈 기회 갖었으면 좋겠네..이번 추석에도 갈예정

  • 작성자 08.08.26 13:16

    맞습니다!~ 너무 상업적으로 훼손이 되어 한번씩 갈때면 옛경치가 그리울때가 많습니다 언제한번 모시는 기회가 되리라 생각하오며 참고로 저는 부모님이 모두 경기도로 이사오셔서 명절엔 못내려 가고 있습니다 그리운 친구들도 명절에 볼 수 있는데 조금은 아쉽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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